오전 10시, 휴교령이 내린 상태에서 전남대 정문 앞에 모여든 학생 100여명과 무장 공수대원이 대치하였다. 200-300명 정도로 수가 불어나자 학생들은 "계엄해제" "계엄군 물러가라" "휴교령 철회하라" 라는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곧 대치 중이던 공수부대 책임자가 "돌격 앞으로" 라는 명령을 내렸고, 공수대원들은 학생들에게 파고들면서 곤봉을 휘둘렀다. 곤봉은 쇠심이 박힌 살상용 곤봉으로, 이를 맞은 학생들이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 강준만 <한국 현대사 산책> (인물과 사상, 2003)
"공수 놈들이 여고생을 붙잡고 대검으로 교복 상의를 찢으면서 희롱하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고 있던 60살이 넘어보이는 할머니 한 분이 "아이고! 내 아를 왜들 이러요?" 하면서 만류하자 공수놈들은 "이 씨X년은 뭐냐, 너도 죽고 싶어?" 하면서 군화발로 할머니의 배와 다리를 걷어차 할머니가 쓰러지자 다리와 얼굴을 군화발로 뭉게버렸다. 그리고 그들은 여학생의 교복 상의를 대검으로 찢고 여학생의 유방을 칼로 그어버렸다. 여학생의 가슴에서는 선혈이 가슴아래로 주르르 흘러내렸다." -박남선 <피고인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샘물, 1988)
제목만 보고도 잔인할까봐 사진 못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기에 더욱 사진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음. 동원된 병력들도 강제로 한 거고 고통받는다고 얘기하지만, 나는 가해자입장 이해해 줄 생각 추호도 없음. 니들이 후회를 하든 안하든 니들은 살인자예요. 평생 마음에 두고 후회하며 살길. 특히 전두환은 현생에서 받지 않은 죄값 죽어서 받기를 바란다. 지옥에나 떨어져서 평생 고통받아
첫댓글 하 시발 ㅠㅠ 진짜 ㅠㅠ
개같은 놈들...
미친새끼들
저 군인들 지금 잘 살고있겠지? 주변에서 우리랑 같이 섞여서 살걸 생각하니 토나와 문어대가리가 제일 토나와
와 진짜 사람이냐
가슴아프다..
하 진짜 어떻게 사람이 저럴수있냐...
어떻게 저래 진짜....
저 시발 것들 편히는 못살거다 꼭 천벌받아라
전두환 존나 밥은 목구녕에 넘어가냐
발포명령한거 영어로 된 문서도 있으면서
뻔뻔하게 모른다고 하고...
아휴....마음아파
편하게 죽지마라 시발 진짜 어떻게 저래
사진 못 보겠어...
제목만 보고도 잔인할까봐 사진 못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기에 더욱 사진을 봐야겠다고 생각했음.
동원된 병력들도 강제로 한 거고 고통받는다고 얘기하지만, 나는 가해자입장 이해해 줄 생각 추호도 없음. 니들이 후회를 하든 안하든 니들은 살인자예요. 평생 마음에 두고 후회하며 살길.
특히 전두환은 현생에서 받지 않은 죄값 죽어서 받기를 바란다. 지옥에나 떨어져서 평생 고통받아
이렇게 힘들게, 아프게 민주화 이뤄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어렵게 이루어낸 걸 지키지 못하고 잃어 죄송합니다. 다음 투표 때는 당신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꼭 민중을 위한 사람이 당선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진짜 천벌받아라 낯짝도 두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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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책 읽어봐야겠다퓨ㅠㅠㅠㅠㅠㅠ
자유를 달라고 몸을 던진 꽃잎들 위로
두환아~ 너는 아직도 밥상 차려 잘 처먹고 있지?
아.. 진짜 천벌받을거야 진짜
군인들 웃고있는거 소름돋는다....
전두환이나 저새끼들이나 저 계엄군 쓰레기들 뭐하고살까 존나 숨기고 살겠지? 80년대면 우리아빠랑 나이도 비슷하겠네 50후반 60대초반 ㅋ 평생 죄책감 가지고 살아라 싸이코들
...아 진짜...
쟤네한텐 겨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가 모호한 살인게임이였던거지 다 존나 괴롭게 뒤졌으면...
26년 보면서 일부 강제로 집용(?)되서 트라우마레 시달리는 피해자분들도 안타깝지만, 민주주의를 찾기 위해 앞서서 운동하시다 잔인하게 돌아가신 분들만큼이야 할까 싶음
진짜 이거만 생각하면 눈물남.. 이래도 광주 몰아가고 .. 광주 사람들이 어떤 마음인지 생각은 해봤냐고.. 가족 옆집 식구 안다치거나 안 죽은 가족이 없음...
아... 진짜 너무 하.... 그냥 말이안나온다 어떻게 이럴까..
저도 광주 사는데 우리아빠 엄마 고생하신거 들으면 진짜 사람도 아닌새끼들 휴 개놈새끼들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