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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병행구절로 본 개역한글의 (없음) 구절 내용
crystal sea 추천 2 조회 553 13.09.23 12:2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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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23 12:36

    첫댓글 병행구절이 있으니 빠져도 된다고 생각하는 게 실제로 성경변개자들입니다. 또한 그들은 복음서나 사도행전 등에서 인용된 구약의 성경구절이 구약 본문과 차이점이 있으면 구약 본문에 맞춰서 신약을 개정해 버립니다.

    이 무지한 서기관들은 성경이 영감으로 주어진 말씀인 줄 모르고 기계적으로 맞춰야 되는줄 압니다.
    그러나 변개된 성경들에도 "병행구절"은 무수히 남겨져 있습니다.
    사실 그 개정자들은 이것에 대해 상당히 불만이 크고 그래서 사 복음서를 하나로 뭉쳐서 통합복음서를 만들겠다고 시도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더러 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시간이 좀더 지나면 더 변개가 심한 성경들이 나와서 님 생각대로 되겠죠

  • 작성자 13.09.23 12:46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글로써 전달하고자 하는 매체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 즉 글로 번역된 메세지의 "의미"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시길,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5:39).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엇을 말하심입니까?
    흠정역이나 개정역이나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어야 성경이라 할 수 있다>라는 것이죠.
    님이 도그마적 시각을 지양한다면
    한킹보다는 개역한글이 바르게 번역되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형식에 얽메이다 정신을 잃어버린 바리새인을 닮지 마시길 바랍니다.

  • 13.09.23 12:49

    성경은 거듭나게 하고 거기서 끝나는 책이 아닙니다.

    현대판 서기관들이 칼질해 버린 그 구절들은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그런 구절들입니다. 성장해야 하는데 마귀가 그 마디마디마다 칼질을 해놔서 갓난아기로 머물게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변개된 성경은 기본적 거듭남의 진리조차도 변개시킨 구절들이 많아서 가령 에티오피아 내시가 믿고 거듭난 후에 침례받는 것을 믿는 고백을 사라지게 해서 왜 침례받는지 이유를 모르게 하는 식입니다.

    거듭남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그 미혹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은 거듭나고 또 성장해야 안 넘어집니다

  • 작성자 13.09.23 12:52

    또 님만이 성경 말씀을 지켜갈 수 있다라는 생각도 버리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성경 말씀을 진짜로 변개하고 바꿔치기한 책들이 더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성경 말씀이 사람들 사이에 배척 받을 때가 올 것입니다.
    진리가 빛을 잃어 완전히 흑암 가운데 빠지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성경 말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님이 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일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약속이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믿지 못하면 다른 거룩한 번역본들을 공격하는 행태를 보이게 됩니다.
    한 참 후에 번역된 한글 킹제임스 성경도 여기에 일조하지 않았길 바랄 뿐입니다.

  • 13.09.23 12:55

    저도 충고드리는데, 성경을 변개하는 이유는 성경을 없애기 위해 그러지 않습니다.
    마귀는 성경을 없앨 수 없습니다.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지킨다고 약속하셨던 시편과 그 외 약속의 말씀들이 있습니다.

    마귀는 성경을 없애버릴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유사한 모조품들을 양산해서 진리와 경쟁하는 것입니다. 진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비슷하면서 최대한 많이 왜곡해야 합니다.

    님이 성경으로 믿고 읽어 온 그런 성경들은 그런 의도에서 나온 책들입니다. 깨달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9.23 12:55

    침례를 받는 근거도 이디오피아 내시의 고백에 근거를 둔 것이 아닙니다.
    그 구절은 하나의 예증일 뿐입니다.
    그 예증이 빠졌다고 침례를 받는 근거를 없앴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침례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마음으로 믿어 입술로 고백하는 믿음 위에 주어지는 것이지 이디오피아 내시의 고백 위에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잘 아시는 분께서 왜 그러십니까....

  • 13.09.23 12:56

    왜? 어째서? 무었때문에?... 하나님이 영감으로 주어진 말씀을 잘라 버렸을까?
    함부로...하나님은 하지 말라하셨는데...
    다른곳에 비슷한 말씀이 있으니...잘라 버렸다 라는 것인데요.
    ...무슨말씀인지는 이해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적으로 동의하거나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3.09.23 12:58

    시편 12편의 번역을 봐도 한글킹제임스가 얼마나 위험한 시도를 하는지 아실 것입니다.
    차라리 them을 <그들>이라고 번역하였더라면 더 나았을 것을,
    구태여 <말씀들>이라고 번역 함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얼마나 왜곡 시켜 버렸습니까?
    갈렙님의 글에 대한 답글을 보니 님의 해석이 억지춘향식이라 걱정이 더합니다.

  • 13.09.23 13:00

    제가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제 생각이 아니고 제 믿음을 통해서 하는 말입니다.
    저는 거듭나기 전에도 하나님 말씀이 제멋대로 왜곡되는 것은 넌센스라고 여겼습니다.
    제가 거듭나기 전에도 한글개역은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고 여겼습니다.
    저는 올바른 진리의 말씀을 간절히 찾았는데 한참 나중에 주님께서 정말로 그 성경을 저한테 발견케 하셔서 그 성경이 한글킹제임스성경입니다.

    변개된 성경이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문제는 "거듭남, 혹은 거듭나지 못함"이 아닙니다. 그의 마음이 부패되어 있고 진리를 거부하는 어두운 마음인 것입니다.

    유념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3.09.23 13:04

    저는 어딘가에서도 그런 말을 한것 같은데요.
    글을 읽을때 글의 글자도 보지만...
    글속의 느낌도 읽는다란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본글을 쓰신 님께서는 저 보다는 성경을 많이 보시고 알고계신 것은 인정하고 확실합니다.
    그러나 글속의 느낌과 향기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여기서 글로써 싸우려고 하지 마시고 설득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로에게 상처만 남게 됩니다.
    우린 앎에 있어서 완벽한 자들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완벽한 것을 아시자나요.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9.23 14:07

    to.땐서님.
    제가 향기롭게 글을 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다른 역본 공격하는 것은 어떻게 보십니까?

  • 작성자 13.09.23 13:03

    저는 위에서 분명히 밝혔습니다.
    도그마적 안경을 벗어 버리고 중립적 위치에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한킹 사람들은 개역한글이 마귀가 말씀을 일부러 잘라버린 사본으로부터 번역되었다라는 주장인데,
    그것은 님들이 한킹을 선전하려는 욕심에서 비롯된 주장일 뿐입니다.
    원본이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대로 번역한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개역한글은 친절하게 다른 사본의 번역글도 난하주로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님들처럼 왜곡된 가치관으로 성경말씀을 대하는 한
    하나님의 의중이 님들의 심령에 힘있게 비춰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부탁하건데 다른 번역본 공격하는 공격성을 버리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열매맺는 신앙이기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23 14:09

    있는 그대로 번역한 것을 공문서 위조라고 할 수 없죠!
    오히려 다르게 번역한 것을 위조라고 해야 겠죠?

  • 13.09.24 13:29

    성경을 단 한곳이라도 가감을 했다면 그건 이미 성경이 아닙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23 14:10

    병행구절이라는 말을 이해를 못하셨나 본데요,
    그렇게 억지부리시는 것이 아닙니다.

  • 13.09.24 13:32

    자필영감에 의한 하나님의 말씀은 10번이고 연거푸 강조될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대로 절대 교정할수 없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23 15:30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엉뚱한 번역을 해 놓은 부분도 많구요....
    2000년대 초 말씀보존학회가 자신들의 성경만 하나님이 보존한 말씀이요
    다른 번역본들은 다 마귀가 변개한 성경으로 불태워 버려야 한다라고 공격을 해서
    일부 교단으로 부터 이단으로까지 몰렸었죠....
    그 잔불이 지금도 이렇게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 13.09.23 16:39

    개인적으로 흠정역 KJV가 읽기 좋았습니다. 저는, 킹제임스만이 참된 사본이라고 생각지는 않지만, 여러모로 신뢰가 가는 사본이라 생각합니다. 영어성경이 함께 있기 때문에 한,영 서로 비교해보면서 읽으면 혼란스러운 부분도 이해가 쉽구요. 말씀 보존학회 출판 한글 킹제임스는 아직 완전하다고 보기엔 문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참고로 영어성경도 번역사본이지만, 개역개정 성경을 읽던중, 아직까지 터무니 없이 엉터리로 해석했거나 영어사본에는 있는데 빠진 말씀, 혹은 없는데 껴논 말씀이 있어, 읽으면서 흠칫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 작성자 13.09.23 17:11

    흠정역 번역본 중 한글킹제임스 버전이 제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자긍심으로 읽기에는 좋지만, 전체적인 하나님의 뜻을 완곡하게 왜곡된 부분들이 들어 있어서 위험하기도 하구요.
    개역한글과 NIV는 같은 원문에서 번역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본이 5,000여개가 넘으니 다 같은 원문에서 번역될 수는 없겠지만,
    미국에서 개역한글과 NIV의 소소한 차이점 때문에 참 재미있게 성경공부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남침례교단의 미국 성도들, 참 열심히 말씀 공부하는데요,
    개역한글의 몇몇 독특한 번역들이 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 분들이 개역한글은 변개된 성경이다라고 공격하지 않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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