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SD길원 여러분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옵고..
이 게시판에 글 쓰는건 무지 오랜만이네요.
제가 ASD길드 가입한지 근 2년댔지만.투표는 처음이네요.
투표게시판이 생길줄은 전혀 예상밖에 일이여서 조금 놀라긴 했지만..암튼 정말 새롭네요.
지금부터 제가쓴 글의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바램 + 의견을 주관적으루 기술한것입니다.
반박 + 태클 + 등등은 전혀 아니며..누구든 자신의 소견이 있드시..저의 소견을 적은 것입니다.오해 없으시길 당부합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ASD률엔 질돌리기 허용 으로 되어있습니다.
무한내전 채널에선 우리가 독자적으루 허용으루 되어있네요.
사실..저는 타채널에서 내전을 무지 마니했던 사람으로서 "질돌리기"에대해 다툼이 아주 많았단걸 잘 알고있습니다.
타채널은 모두 "질럿돌리기 금지"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그채널 방문하는 사람들두 금지라는건 다 알고잇습니다.
질돌리기가 해당채널에 금지인걸 알고있으면서도 손님들 사이에서 " 질럿돌리기 " 때문에 다툼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다툼의 원인은 질럿 돌리기 금지냐 허용이냐? 이런게 전혀 아니고 규정에 애매함때문에 그렇습니다.
누구는 질럿돌리기를 받았다고 주장하고..그 화제가 되는 사람은 그건 질돌리기 아니라고 주장하고..대충 이렇습니다.
어느채널을 가든 질돌리기때문에 다툼이 나는경우는 저런 질돌리기규정의 애매함 때문입니다 대부분..
자기 자신은 질럿 돌리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했는데..당사자는 자기에게 질럿돌리기 했다구 몰아세우면
정말 미칠일입니다..그건 당해보지 않은사람은 모릅니다..이런 규정의 애매함이 다툼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또한.다투는 사람들을 자세히 보시면..대부분 친하지 않고 서먹서먹한 사이에서 일어납니다.
친한 사이들끼린 그런 질돌리기때문에 다툼이 일어난건 거의 없습니다.
인맥의 정도의 차이가 이런결과를 야기하는거 ..아시잖습니까?
저는 ASD길원으로서 같은 ASD길원분중 친한분이 꽤 많습니다.그분들은 분명 제가 질럿돌리기보다 더 심한 비매너? 플레이를 해도 분명 웃으면서 넘어가 주실꺼라 전 믿고있고..저 또한 그분들이 어떤 플레이를 해두 전혀 개이치 않습니다.
질돌리기 당하면 기분이 나쁘다?
저역시 동감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다만 아주 친한 사람에게 질럿돌리기당했다면 어땠을까요..?
별루 안친한 사람에게 당하니깐 그러는건 아닌지..?
이바닥이 상대선수가 률을 잘 지켰어두 그사람에게 지면 기분이 나쁠수도 있고.또한 그사람이랑 겜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기분이 나쁠수 잇는거 아닌가요.이건 제 개인 생각일뿐..저 역시 따른 길원분 의견 다 존중합니다.
그냥 제 소견을 제 입장에 서서 적었을 뿐입니다.
분명 친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지큽니다.확률적으루 이런 친분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일뿐..
사람마다 성격이나 환경 기타등등 다 같을순 없으니깐요..
가뜩이나 잡전이 사라져서 갠적으루 마니 아쉬움이 남은 시점인데..
또한 "질돌리기 허용하면 신입길원이 없어진다?"
정말 본인이 그런마음이 든다면..신입길원분께 조금더 관심 가자주세요.
신입길원분에게 별 관심두 없으면서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건 쫌..
신입회원이 큰 단체에 홀로와서 적응 한다는건 왠만한 쿨한 성격이 아니구선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런분들에게 정말 세심한 배려 + 관심을 해줘야..그분들두 길원등업까지 마칠수가 잇습니다.
정말 클랜의 영구발전을 생각한다면 신입길원분들에게 적극 관심 가자주시길..
열정적으루 큰 관심을 가자주고..호형호제마치고 정말 잘지낼수있도록 마는 관심 가잤는데두 그분이 등업을 못받았다면
우리의 인연이 아닌거겠지요.
저는 질럿돌리기를 하진 않습니다..근데두 이런글을 남기는건
우리 ASD는 타클랜들과 다르고..개인적으로 조금 관대하게 률이 있었슴하는 바램이 있어서 그래요.
제가 유즈맵에 빠지기전 2003년도엔 그당시에두 토스전 내전 엄청 마니했는데요..
그당시엔 이런 질돌리기라는 단어가 아예 없었습니다..긍데두 잼나게 잘만했는데..제가 유즈맵 근 2년하구 복귀하니
이런 률들이 생겼더군요.그 당시엔 그냥 입구캐넌도배 하지말죠! + 몰래캐넌 하지말죠! 대충 일케 구드로서 했습니다.
또한 어느클랜을 방문을 하면 그 클랜 률을 따르면 그만입니다. 저역시 항상 타채널을 방문하면 그 채널 률을 따릅니다.
그거에 대해선 어떤 언급두 하지 안코 따를뿐입니다..자기와 맞지안타면 안가면 그만이니깐요.
ASD채널에 자주 방문해주시는 손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손님 신분으루 ASD채널에 오면 ASD률을 따라야..
자기와 맞지 않으면 안가면 그만이니깐요.
참고로 ASD질돌리기 허용인곳이라면서 비매너채널 ASD라구 떠들면서두 우리채널 여전히 오는사람 3명 제가알고있습니다.
방문 빈도수는 줄었지만 여전히 우리채널에서 재밌게? 내전 하는거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끝으로..결정이 어트케 나던간에..그 결정을 따라야 한다는 거겠죠..
저역시 어트케 결정이 나던지..그 뜻에 따릅니다. 또한 투표가 아닌 운영진이 사전 결정 내렷다구해두 전
그 뜻에 따릅니다.
질돌 금지루 결정났는데 허용매니아들끼리만 허용으루 한다던지..
질돌 허용으루 결정났는데 "우리끼린 질돌 없기하져" 이런씩으루 한다던지..
그건 투표 안하니만 못하겠죠..어트케 결정이 나든 그 결정에 모두 따라주시길 바라며..
좋은 밤 되셔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규정과 룰은 그 무리속에서 지키자고 서로 정하는 약속이야. 무한을 즐기는 유저들 대부분이 그걸 원하고 또 그런 틀안에서 게임을 즐기려는 것 뿐이야. 또한 그런 룰이나 틀이 존재하는 클랜에 가입을 하면 당연히 본인생각과 다를수도 있겠지만 따라야 할테고. 엄연히 말하면 블리자드나 e스포츠협회에서 무한과 유한, 내전,공방, 질돌,벽타기, 케논도배등등과 같은 특정단어나 규정성이 존재하는 그런 단어는 없어. 단지 같은 무리속에서 같은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끼리 만들어 낸 단어일뿐이고 그 게임을 즐기는 형태가 같은 사람들끼리 정해놓은 약속인거지.
그 약속과 룰이 내전이라는 게임에서 정형화되었고 대부분의 내전을 즐기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본틀이기두 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룰을 수긍하고 그 가운데서 즐기는 게임을 하는데 원칙을 거론해가며 다수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꿀수도 없는거고 의미없어. 그 단체속에서 서로 동화되고 즐기는게 복잡하지 않고 얼굴붉히지 않는거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는 말이야. 하지만 테두리를 스타라고 생각하면 안되. 무한 내전이라 단정을 지어야되. 단순히 내전을 즐기는 사람들끼리의 약속이야. 그게 싫다면 내전을 못하는거고 안하면 되는거거든. 내전에 어울리고 즐기기 위해선 그 룰을 따르는게 좋아.
한가지만 더 말해줄까? 무한을 즐기고 내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문제가 있기때문에 룰을 만든거지 만든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질 않아. 그리고 그런 문제들로 실력이 줄어드는거고 게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룰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거야. 생각의 차이가 큰만큼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게 좋아. 내눈에 보여지는 세상의 이치가 옳다고해서 대나무처럼 꼿꼿하기보단 때로는 다수의 무리로 동화되는게 융통성있고 자신이 살아남을수 있는,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순리일수도 있어.
^^지금의 센스님이 말 하신것과 같이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저그 유저 였었고 내전을 배우고 싶어서 플토를 했습니다.지금 내전 솔직히 올 프로토스전이죠.. 저그나 테란... 끼면 잡전 이라고도 합니다.. 센스님이 말하신 "제약없이 자유롭게 즐기자~" 이말은 올플 내전에선 안 어울리지 안나 싶습니다. 내전에서 왜 파도1.5맵만 고집하고 왜 언덕 포톤을 깔지 못하게 하며. 왜 입구 포톤3개이상 규제하며 왜 벽타기가 없는지는 오랜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규제하게 된것입니다.. 왜냐.. 지금처럼 말들이 많기 떼문입니다.. 지금의 규정들은 플토를 겨냥한것이 대부분입니다. 센스님 생각처럼 게임을 자유롭게 즐기실거면 공방이라는
아무런 규제없는 게임을 즐기시면 되겠죠... 지금 문제가 되는것은 공방이 아닌.. 올 프로토스전에서.. 내전 팀플이라는 게임에서 제약을 두는것입니다. 이런 논쟁은 말하면 끝이 없겠지만. 모든 무한채널에서 내전시 규제하는 게임방식은 많은 시행착오를 거처서 형성된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내전 경험자들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루어 진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전 처음에 공방을 하다가 식상해서 내전을 배우게 됐습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몇몇 규제라는게 많이 하다보니 참 잘만들었다구 생각하고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 머 말하면 끝이 없을것 같아서 이만 줄여야겠네요
리플도 신경전이 만만치 않네요.ㅋㅋ 과연 어떻게 결말이 되는지 궁금한데요.ㅋㅋ
참 다시 한번 모기형 글 읽어보고 한가지 말 할께 있는데요 저 같으면 아는 사람한테 비매너 플레이 당했을떼 더 기분이 나쁘겠는데요.. 몰르는 사람이야 걍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가지만 아는 사람이면 겉으론 말하지 못하겠지만 더 기분 나쁩니다. 저 또한 몰르는 사람 한테야 질돌도 해보겠지만 아는 사람한텐 양심에 찔려서 더 못하겠구요.. 참고로 모기형 저한틴 매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무한하다가 유한을 하고 다시 무한을 한 케이스인데 무한을 언제죠 99년도에 했었죠 걸맵에서 아이스헌터 뭐 이딴거 ㅎㅎ 그러다 유한을 해서 고도의 성장을한뒤 워크에 빠져서 워크에서도 고도의 성장을한뒤 다시 스타를하는데 지루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무한을 하게 됐는데 그때 전 무한우습게 봤죠 당연하게 그죠? 근데 인동이가 캐논러쉬를 하더라구요 전테란이고 그거에 내리 8판졌습니다. 해법이없다 이정도로 생각될정도 하지만 여차저차 막고하다보니까 룰? 없어도 되겠네 난 다막을수있어 라고 생각했지만 엄연히 밸런스를 위한 조정이 룰이라는 걸 곧! 알게됐습니다. 전 테란이고 내전을 못뜁니다 아니 안뛴니다 더러워서 치사
빵꾸잖아요 안껴주고 그래서 저희 회장님하고도 대판하고 그랬는데 왜 수긍한건 다시한번더 말해 밸런스때문입니다 언덕이있으면 테란이 무적입니다. 전 그럼 다시 스타접을껏같구요 밸런스와 지저분하지 않은 깔끔한 경기를 하기위해 내전룰이란게 생긴것 같습니다. 여기서 바꾸자말자 갑논을박하는건 "파도에 침뱉는격"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기님 말대로 결과에 순응하고 따르는게 바람직한 길드원의 자세같구요 난 그래도 싫어라면 귓말주세요 늑뛰어드립니다.
아차차 한가지더 전 질돌리기 찬성했습니다. 그 이유는 변화를 좋아라하기때문입니당. 변화가 있어야 변신도 있는것이지요 전.. 후뤠쉬맨처럼 3초만에 옷갈아입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준회원 이상으로 투표가능하긴 하지만 ASD길원의 의견만 수렴된다는거~
질돌리기 당했을때의 괴로움 "아..나가고싶다;;" 그런데 그걸 당황해하면서 우왕좌왕하는 내자신이 더 한심하더라는....but~! 개인적으로는 찬성!!.. 내실력이 느는거잖어요 질돌리기막으면서 내플레이하고 큰다는게 더짜릿한듯하네요 결론은 구멍이지만 OTL;;;;;;;;;;;;;;;;;;;;;;
지나가는 나그네에요~ 모기님 의견에 찬성 쿡 ^^ 세상사가 그렇지않아요? 어렵다고 피하면~ 패배자잖아요 ^^ 겜에서 졌다구~ 겜하다 기분상했다고~ 피하기보단 어떻게 하면 이길수있을까~ 그러면서 겜하면 더 즐거울거 같은뎅ㅎㅎ 즐겜합시다~
제가 내전을 별로 안해서 그러는데요... 질돌리기 당하면 "나가고 싶다" 이런 마음당해요??? 그량 제 일꾼도 안죽이고 그량 빙빙도는데 왜 나가고 싶어요? 그거 보다 질럿 한마리와서 질럿 3마리 4마리 죽였을때 아!~ 정말 나가고 싶다 이런 마음 안드나요??내전을 안하는 제 짧은 소견이에요.ㅋㅋ 왜 질럿이 돌아다닌다고해서 겜이 나가고 싶어하는지^^; 아! 또 저글링도 빙빙돌면 혹시 나가고 싶어하는지도 궁금해지네요.ㅋㅋ
ㅋㅋ그냥하는소립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마세요 ^^ㅋㅋ
이티님 저늠도 그냥하는 소리에요 이티님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ㅋㅋ
제 개인적인생각은 질돌리기를 포함해서 모든것을 허용하는것입니다 내전룰?? 그거 좀 웃긴다는생각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물론 우리길드에서 정해진 룰이기에 지키고 있습니다만 내전하다가 성큰 몇개지어졌는지 확인할때 내가 머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요즘 내전을 잘 안하는것두 있지만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그냥 넋두리라 생각하십시요 누구편을드는게아니구 제 평소 생각을 적은거니까 오해 없길 바랍니다 ㅎㅎㅎ
맞 돌리기 원츄!
돌리다 버로우 투츄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