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모든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한다고합니다.
그리고, 동거인.보호자도 함께 격리된다고하니
이 상황으로 돌입하게되면, 결국은 코로나는 자병자치를
할수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힐링툴을 이용해서 자가치유방안을 고려해봐야 할 시기가 도래했네요.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회원분들간의 많은 교류가 필요해 보이네요.
모두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1130/110523360/1
첫댓글 갈수록 가관이네요.
이왕에 하는거 독감도 진단해서 확진자되면 모두 국가에서 격리치료하지~
독감 바이러스도 사망자 적잖은데 왜 안할까요?
맞아요. 정말 웃기는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납니다.
해마다 독감으로 더 많이 죽는데 그건 별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우리집 식구들은 백신을 맞지 않았어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맞을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요
지금까지 쭉 그렇게 해 왔지만, 우리 식구들 건강 지킴이는
오로지 힐링툴 밖엔 없는 같습니다.
이젠 스스로 방어하고, 자병자치하는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더이상 기대하기는 어렵구요.
21개월간 매일 하루 11시간 가까이 마스크를 써왔더니, 이젠 이것도 쉽지 않네요..
같이 사는 식구 중에 확진자 발생하면 완치 때까지 온 가족 자가격리...
확진자 완치 후에도 나머지 가족 또 자가격리...
아주 가택연금을 하네요...
대한민국이 다시 독재국가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선배랑 통화했는데
같이사는 25세 아들이 확진되었는데, 아들은 병원으로 가고 가족들은 음성이 나왔다고 자가격리없이 자유롭게 일상생활한다고 하네요. 같이 살던 가족들도 15일 자가격리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요?
음성나오면, 격리하지 않는게 당연한겁니다. 여태껏 그렇게 해왔구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원격치료의 적극적인 도입이 필요하다는 것에는
극구 반대하더니만, 이젠 막바지에 몰려서 병상이 없어지니까
아무런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원격치료가 정답이라는 돌아오지않는
메아리 처럼 이야기하는것이 정부의 대책입니다.
지금까지도 병상이 없어서 재택치료 받던 환자들이 위중증으로 가면서
입원 시켜달라고 신고하면, 병상없어서 대기하라고 지시만 내리고
결국에 가서는 이송중에 사망하는 환자가 발생하는데,
전국민 재택치료를 의무적으로 하는 순간,
위중증 환자는 더이상 입원을 할수있는 병상을 기대하지못하고
집에서 사망하는 사례가 폭증할것이 자명합니다.
지금 백신 사망자 숫자를 제대로 밝히지 않는 것처럼
재택치료중 사망하는 환자의 수도 앞으로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견되는 상황입니다.
오로지 개인이 자신의 건강과 개인방역을 철저히해서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역입니다.
최고의 개인방역은 철저한 마스크 착용입니다.
그러니, 마스크를 벗어야하는 외부에서의 식사와 음료를 마시는
외부 카페의 이용은 정말로 자제를 해야할 시기입니다.
자영업자들에게는 정말로 지옥의 순간이 다가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