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이 감독 선정 기준?...축구협회, 벤투 후임에 내국인 고려"
◆ 박동희: 만약 애국심이 감독 선정에 얼마나 비중을 두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기준이라고 한다면 이건 누가 봐도 웃을 일이잖아요.
◇ 박지훈: 말 나온 김에 그러면, 내부적으로 지금 거론되고 있는 내국인 감독. 누가 있습니까?
◆ 박동희: 지금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최용수 감독 이름도 나오고요. 그리고 심지어는 축구 해설 하고 있는 안정환 씨 얘기도 나오는데.
◇ 박지훈: 안정환 씨는 방송인이라고 하는 게 지금은 맞는 것 같기는 한데.
◆ 박동희: 네. 그리고 김학범 감독 얘기가 나오는데. 물론 이분들은 하나같이 '축구협회나 이와 관련돼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 이렇게 부인들을 하고 계시고 있고요. 아주 특정인의 이름이 나와서 '유력하다' 이렇게까지 이름이 나오지는 않았는데. 축구협회의 대체적인 방향은 내국인 감독으로 결정이 될 것 같아요. 연봉도 10억 이하. 10억 이하로 어느 정도 정해놓은 것 같더라고요.
https://n.news.naver.com/sports/qatar2022/article/052/0001823242
김학범이 감독이었을때 벌어진 일들
1.도쿄올림픽 때 현지적응이랍시고 실내 및 차량 에어컨 금지에 창문도 못 열게 함
(이강인 같은 해외파 선수들 비행기 열 몇시간 타고 왔더니
맞아주는 건 땡볕과 에어컨 없는 실내임)
2.과도한 체력훈련 및 파워 트레이닝 시켜서 선수들 부상에 시달리고
소속팀 복귀해서도 치료 받아야 했음
3.U-23대회 연습해야한다고 월드컵 대표팀 벤버지한테 선수 차출 니가 양보하라함 ㅇㅇ
그래놓고 실적 못냈는데 기사 한 줄 안남
https://m.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18
에어컨 금지에 대한 기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