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으면 애도 낳지마 반려동물도 키우지마 문화생활도 하지마..ㅋㅋ 돈없으면 취미도 즐기지 말고 당장 돈벌러 나가야 정상인 사회니까 조금만 모자라도 다 죽고싶어지는 사회가 되어가는거야 그놈의 돈돈 돈이 뭐라고 인간이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가치보다 우선시되는거야? 본인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돈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그런 가치관으로는 재벌이 되지 않는한 행복하기 힘들 것 같아...
30만원도 100만원도 없는게 아니라 돈 사용의 우선도에서 장례는 다른거에 밀려서 후순위여서 그런거지… 당장 내 밥을 굶고 장례치뤄주고싶은 사람도 있을거고 산사람은 살아야한다며 그 돈을 다른급한데쓰고싶은사람도 있는거임… 실제로 저번에 여러마리 거두고 있어서 장례치를돈까지는 없어서 쓰레기봉지에 처리한다는 사람도 있듯이 사람의 상황은 하나의 경우로 다 판단할 수 없음… 저 사람이 병원비쓰다가 장례비까지는 부담인건지 어케알아… 마지막까지 끝까지 부담없이 이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지제도 좋다고 생각해
돈있는 사람도 심심풀이로 혹은 유행따라 키웠다가 아무 죄책감없이 유기하는게 천지삐까린데 이런분들 욕하고 싶지않음 이미 반려동물 자연사로 늙어죽을 때까지 키우는 비율 12%인가 그렇다며 마음아프다 작은 냥이 화장하는것도 최소 20만원해.. 이것도 4년전쯤 이야기니까 요즘은 더 올랐을 수도 있겠지 돈 없어도 사랑으로 잘 키우고 보내주는게 백배나음
아니 몇천원짜리 생리대 못 사서 신발깔창 넣고 다닌 사례도 있는데 수십만원하는 장례 못 치룰만큼 가난할 수도 있지. 그리고 없는 형편에 굶어가던 떠돌이 개 데려와 키웠는지 어쨌는지 어떻게 알고 키우지 말라 어쩌라 하는지 모르겠어. 없는 형편에 펫샵에서 몇백주고 사온 것도 아니고
어르신들 반려동물장례식장 있는지도 잘 모르셔 본인이 능력 되는한까지 애정으로 키우셨을텐데 너무 돈돈 거리니깐 좀 그렇다ㅜ
맘아파..너무 맘아프다ㅜㅜ
돈돈 지겹다 진짜;; 돈 충분해도 내다 버리는 인간들보다 사는 동안 따뜻한데라도 내준 분들이 훨씬 나은데 그 마무리 얘기하는데서 키우지말라는 결론은 참;
그 미생물처리기? 거기 넣어도 처리되려나 갑자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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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반려견을 돈 때문에 쓰레기 봉투에 넣어야 되는 주인의 마음이 제일 아프지
슬프다.. 에혀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얘기하는게 진짜 넘 맘아프다..
돈없으면 애도 낳지마 반려동물도 키우지마 문화생활도 하지마..ㅋㅋ
돈없으면 취미도 즐기지 말고 당장 돈벌러 나가야 정상인 사회니까 조금만 모자라도 다 죽고싶어지는 사회가 되어가는거야 그놈의 돈돈 돈이 뭐라고 인간이 삶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가치보다 우선시되는거야?
본인의 삶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건데 돈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그런 가치관으로는 재벌이 되지 않는한 행복하기 힘들 것 같아...
너무 슬프다.. 저 마음 오죽할지...ㅠ
노인분들 반려동물이랑 의지해서 사는 분 꽤 많더라 이상한 곳에 세금 들어가는것보다 이런데 지원해줬으면 좋겠어... 그냥 내 바람
ㅠㅠ...
유기동물 키우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품종견묘 분양받아서 키우시는것도 아니고 저분들이... 당사자들이 더 속상하실듯 ㅜㅜㅜㅜ너무 마음아파ㅜㅜㅜ
100만원이든 20만원이든 저분들은 당장 본인 생활비도 없으신분들인데ㅜ 생활비라 해봤자 진짜 적고..
꼭 돈 있어야만 키우냐고... 독거노인들 돈없어도 사랑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 유기돼서 안락사당하는것보다 노견때 치료 못받더라도 자기 사랑하는 주인이랑 사는게 강쥐들도 행복하겠지
22... 유기견보호소 봉사 한번이라도 가보면 사랑받으며 죽음까지 함께하는것만해도 충분하다고 깨닫게되는데 말 함부로하는 사람들은 참...ㅠㅠ
33333333
ㅠㅠ…
다행이야ㅠㅠㅠ 지원이 더 확대되면 좋겠어 강쥐들은 취약계층분들의 비타민, 자양강장제라고요ㅠ
좋은복지 ㅠ
돈 없다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겠나..
30만원도 100만원도 없는게 아니라 돈 사용의 우선도에서 장례는 다른거에 밀려서 후순위여서 그런거지… 당장 내 밥을 굶고 장례치뤄주고싶은 사람도 있을거고 산사람은 살아야한다며 그 돈을 다른급한데쓰고싶은사람도 있는거임… 실제로 저번에 여러마리 거두고 있어서 장례치를돈까지는 없어서 쓰레기봉지에 처리한다는 사람도 있듯이 사람의 상황은 하나의 경우로 다 판단할 수 없음… 저 사람이 병원비쓰다가 장례비까지는 부담인건지 어케알아… 마지막까지 끝까지 부담없이 이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복지제도 좋다고 생각해
ㅠ
돈있는 사람도 심심풀이로 혹은 유행따라 키웠다가 아무 죄책감없이 유기하는게 천지삐까린데 이런분들 욕하고 싶지않음
이미 반려동물 자연사로 늙어죽을 때까지 키우는 비율 12%인가 그렇다며 마음아프다
작은 냥이 화장하는것도 최소 20만원해.. 이것도 4년전쯤 이야기니까 요즘은 더 올랐을 수도 있겠지
돈 없어도 사랑으로 잘 키우고 보내주는게 백배나음
ㅠㅠ동병일하는데 15년키워도 장례치뤄줄돈없어서 병원에서 폐기물소각해달라고 울면서 부탁하는사람들 진짜많움..마음아파ㅠㅠ돈이없을뿐이지 사랑으로 다키웠는데ㅠㅠ
아 슬프다 진짜ㅜㅜ 보내는 마음이 아..ㅠ 아 나 왜 우냐
아 진짜 너무 속상하다 서로 큰 의지였을텐데 경제 사정 때문에 저렇게 보내야하는 마음은 오죽할까.. 뭔가 지원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어
속상하다진짜ㅠㅠ사랑하는 가족을 쓰레기봉투에 넣어야한다니...
그 100만원으로 생전에 병원한번 더 가는게나음...ㅠㅠ 그리고 평균30-40정도긴하더라...
난 우리 반려견들 다 야산에 묻어주고(20여년전) 아파트입구에 치인 새끼냥이 우리아파트 인근화단에 몰래 묻어줬는데....
돈이 없다는데 삼자가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것도 웃기네 ㅋㅋㅋ 돈이 없다잖아 돈 없으면 키우지도 말라는 말은 살아 있을 때 케어 못해줘서 나오는 이야기고; 삼자 주제에 뭘 안다고 한심하다는 투야 늙어 죽을 때까지 키운 당사자들이 제일 화나고 슬프겠지 어휴 ㅋㅋ
사랑하는 마음도 보내주는 마음도 다 같을텐데...
너무 슬프다………… 상상조차 못하겠어…. 내가 아끼던 물건 버리는 것도 맘이 이상한데 내새끼를 어떻게 ㅠㅠ 난 못한다…
장례식이 동물을 위한건가 사람을 위한거지
에바야 진짜 도와줘 진짜 장례비 너무 비싸고 국가에서 진행하는 기관있었으면 좋겠어
오 현금 지원하는거 말고 국가에서 진행하는 기관있으면 진짜 좋겠다 현금지원은 애들 목숨으로 지원받는 개장수들 분명 있을거같아서..
아니 몇천원짜리 생리대 못 사서 신발깔창 넣고 다닌 사례도 있는데 수십만원하는 장례 못 치룰만큼 가난할 수도 있지. 그리고 없는 형편에 굶어가던 떠돌이 개 데려와 키웠는지 어쨌는지 어떻게 알고 키우지 말라 어쩌라 하는지 모르겠어. 없는 형편에 펫샵에서 몇백주고 사온 것도 아니고
장례비보다 의료비를 지원해주는것도 괜찮겠다..
돈 없다고 동물 키우지마라 x
동물 키운다고 돈달라하지마라o
궁금했는데.. 장례식 치뤄줄 돈 없거나 아님 그만큼 애정도 없는 사람들은 죽으면 어케할지 그냥 땅에 묻을지.. 봉투에 넣어 버린다니 충격적ㅠ 근데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겠지 살아있을땐 잘해줬을거 아녀 그건 별개로 댓 연어 하다가 놀라고 간다..
댓글 ㄷㄷ
견주한테 돈을 지급하는게 아니라
20만원 어치의 장례를 제공하는거면 ㄱㅊ다고 보는데
아 진짜 이런글에 달리는 댓글(여시한정ㄴㄴ) 존나 무책임하고 한심해
걍 흙에 묻게해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