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함~ 하품이 계속나오는 이유는..
아마도.. 졸려서겠죠?ㅋㅋㅋ
(뭔가 다른 이유를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실은.. 월욜은 학교갔다 집에오고..(11시 귀가)
화욜은 영업상 접대..(새벽 3시 귀가)
수욜도 학교갔다 오고(11시 귀가)
그리고 오늘... 원래는 이만큼 졸리지는 않는데...
(그냥 약간 피곤한 정도인데..)
아무래도.. 화욜날 쉬지 못하고.. 무리한것이.. 가장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
그럼.. 오늘 집에가서 쉬라구요?
에구에구.. 내일 우리사무실 이사가는 날이거든요..
하는건 포장이산데.. 사무실을 줄여 가는 거라..버리고..가는 것이 많네요..
이사해주는 데서는.. 버리는건 건물 밖으로 옮겨 주지도 않을꺼라구..
그래서.. 버리구가는 서랍다 정리했죠..
책장에 책들.. 서류들... 버리는거 가저가는 거 구분하다보니까..
얼추.. 다 싸버렸네요..
차라리 3만원 더 주고.. 다 치워달라고 하지..ㅠㅠ
남자직원이래봐야.. 달랑둘인데..
둘이서.. 하면 얼마나 한다구..
그렇죠? 하여간.. 우리 옆집 사장님 엄청 쫀쫀해요..ㅋㅋ
(쉿! 비밀이에요..ㅋㅋ)
하여간.. 집에가면... 그대로 쓰러질 것 같은.. 예감이...드네요...
사무실인데.. 짐을 싸다말다해서.. 엄청 어지럽고..
어수선하네요...
과연.. 정리는 빨리 끝낼 수 있을지...
머리만 아파요...
아~~~ 졸려~~~
여러분은 저처럼 졸지 마세요...
하하하 구롬 이만~
첫댓글 저녁 드셔야겠어요..ㅋㅋ 힘꽤나 쓰셨을테니까요~~~ 이사하고 집에 가셔서 뜨거운 물에 (따뜻한 물) 반식욕으로 피로 푸시구요...^*^ 낼부텀 새로운 공간에서 일하실테니..조으시겠땅..ㅋㅋ
전 오늘 업무처리가 안되어서 에매한 현장기사분 골탕아닌 골탕을 먹이게 되어 너무 미안한 마음에..지금 기가 죽었슴다...ㅋㅋ 담에 그분께 밥사려고해요...죄를 사해달라고...~~ ㅋㅋㅋ
이사는 정말 피곤하구 힘들어여~ 수고많으시네여.^^ 아어~~언제나 이 직딩 신세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나~~ㅡㅡ^
ㅋㅋ 직딩... 이제 점심먹구 왔어요... 두시간 반후면 퇴근인데... 울 옆집 사장님.. 정말 시려~..ㅠㅠ
아기천사님 우리근처로 오면 점심 맛있는거 사줄수 있을텐데 ....멀리가시나요... 이사 잘하시고 다음 모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