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しかしてもしかして 私の他にも誰か
いい女がいるのなら 帰っていいのよ
かまわずに
もしかしてもしかして お前のすねてる訳が
さっきの電話のせいならば バカだな
仕事の相手だよ
ねえ貴方 好きだからこそ なおさら
私いじわるをしてしまう
子供みたいにわがままいえる
お前がとても 可愛いい
店を出て
ねえ歩きましょう
ふたりの行く先はひとつ。
なにげなく なにげなく
さそわれてしまうなんて
お酒に酔った せいかしら
それとも 貴方がなれてるの
こんなにも こんなにも
ひかれた女はいない
遊びで別れるつもりなら
つれてはこないさ この部屋に
ねえ貴方 素直に信じていいのね
私泣き虫になりそうよ
いつもみたいに笑ってごらん
お前の笑顔が好きだよ
外は雨
もう帰れない
ふたりは今夜からひとつ。
ねえ貴方 瞳のきれいな男に
私ふられたことがあるの
そんな小さな昔の傷は
きれいに忘れてしまえよ
外は雨
もう帰らない
ふたりは今夜からひとつ。
[내사랑등려군] |
어쩌면 어쩌면 나 아닌 어느 누군가
좋은 여자가 있다 하면 돌아가도 좋아요
마음 쓰지 말고
어쩌면 어쩌면 네가 토라진 이유가
좀 전의 전화 탓이라면 바보이네
업무 상대인데
그래요,당신 좋아하기 때문에 더욱더
나는 심술궂게 해 버렸지요
아이들처럼 내 멋대로 말할 수 있어요
네가 정말로 사랑스러워
가게를 나와
그래요 걸어 볼까
두 사람이 가는 곳은 하나…
별 생각 없이 별생각 없이
유혹에 넘어가 버려서
술에 취한 탓일런지
그렇지 않다면 당신에게 익숙해졌나요
이와 같이 이와 같이
이끌렸던 여자는 없어
불장난으로 이별을 할 거라면
데리고 오지는 않지,이 방으로
그래요,당신 순진하게 믿어도 괜찮지요
나는 울보가 될 것 같아요
언제나 처럼 웃어 보려므나
너의 웃는 얼굴이 좋구나
바깥은 비가
이제 돌아가지 않아요
둘이서 오늘 밤부터 하나…
그래요,당신 눈동자가 깨끗한 남자에게
나 채인 적이 있지요
그런 작은 옛날 상처는
깨끗히 잊어버려야지
바깥은 비가
이젠 돌아가지 않아요
둘이서는 오늘 밤부터 하나…
[번역/진캉시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