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쇤브룬 궁전(여름궁전)

[내린천이장]

베르사유 궁전을 모델삼아 축제용 정원을 거느리며 "정원궁전"이란독립된 유형으로 발전했다.

마리아테레지자 여왕의 딸 마리 앙뚜아네뜨의 여름별궁이다.

신나게 줄서서 내부 구경 완료. 사진은 절대 노~~우

멋진 정원이다. 빙 둘러 한바퀴를 돌다보면

요런 아직 복구가 미완성된 이런 분수도 나오고,

이런 넵듄 분수도 나온다. 예전에도 왔었으나 겨울이어서 이렇게 까지 예쁘지는 않았다.

오늘은 천천히 보고 가야겠다.

넵튠분수 포세이돈 밑에 구멍 거기에서도 사진을 찍는다

넵튠분수위를 올라가면 요렇게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늘 본 숸부른 정원은 여름정원 답다.

언덕 위를 낑낑 거리며 올라가다 보면......숨이 차서리

짜잔~~글로리에테가 나온다 정면으로 햇빛을 받아 사진이 요로코롬 나왔다.

경사면이 있어 올라가면서 궁전을 향해 찍으면 달라자는 환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레스토랑이있다. 천천히 전경을 보면서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좋다.

올라오기 힘든 사람을 위한 배려도 있다.

오늘 전 번에 보지 못하고 간 것까지 오지게 봤당.

돌아오는길 전통있는 곳에서 달달한 케익과 커피가 함께 어울리니 더욱 행복해 지는 것 같다.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