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日のゆくえ さがしても
この眼に見えぬ さだめ川
あなたの愛の ながれるままに
ゆるした夜は 雨でした
二人の戀を 憎むよな
うわさがつらい さだめ川
故鄕の町を 逃がれる旅は
いずこの山かまた海か
すべてを水に 流しては
生きて行けない さだめ川
あなたの愛に つぎの世までも
ついてゆきたい わたしです
[내사랑등려군] |
내일 갈 곳을 찾아보아도
이 눈에 보이지 않네, 숙명의 강
당신의 사랑이 흐르는 대로
용서했던 밤은 비가 내렸었네
두 사람의 사랑을 미워하군요
쓰라린 소문, 숙명의 강
고향 마을을 도망치는 길은
어디의 산인가 또 바다인가
모든 것을 물에 흘려버려서는
살아갈 수가 없네, 숙명의 강
당신의 사랑으로 다음 세상까지라도
따라가고 싶은 저예요..
[번역/진캉시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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