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의 벚꽃을 보러갔다. 너무도 많은 인원을 피하기 위하여 오늘은 오전에 좀 서둘러서 청주의 무심천을 향했다.
세월이 언제 흘렀는지 무심천 변의 벚꽃 나무의 크기가 무척이나 많이 컷음을 느끼다. 무심천 로울러스케이트장에서는 청주의
벚꽃축제가 한창이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없는 무심천변의 벚꽃을 마음껏 즐기고 사진에 담았다.
올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아주 멎진 모습에 상쾌한 마음을 가득담고서 올 한해의 안녕을 기원해본다...
○ 일시 : 2023년 04월 01일(토) 10:00~11:30
○ 장소 : 충북 청주시 무심동로 "벚꽃길"
첫댓글 가족이 함께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