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경주 총평>
12월의 첫 시작이었던 40회차 경정은 해머펀치로 한대 맞으며 그로기상태..
41회차 수요경정에서 조금 정신을 차리긴 했지만 부진탈출에는 실패하며 마감..
파도소리를 버리시라고까지 말하면서 붙은 목요경주...
15경주중 10경주를 거의 주력으로 적중 시키며 다행히 역전 카운트 펀치를 날리며 살아났습니다.
특히나 마지막 12경주~15경주까지 마무리 경주를 주력 원틀로 적중시켜 굳히기까지 확실히 할수있었습니다
12월 들어 처음으로 두발 쭉 뻗고 편하게 주말을 보낼수있었습니다.
한 해를 결산하는 그랑프리 경정은 시즌 마지막 주간에 시행하는게 맞는것으로 보이나
날씨의 영향이 큰 경정에서는 경주 취소의 변수가 발생할수도 있어 시즌 종료를 한주 앞두고(경마도 마찬가지)
시즌 대미를 장식하는 그랑프리 경정이 펼쳐집니다..
올시즌부터는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배'로 시행처 대빵의 이름을 걸고는 처음 실시됩니다.
경정 선수라면 누구나 욕심을 내는 대회이지만 한명에게만 그 영광이 돌아가는 명예스러운 대회입니다.
올시즌 성적 상위 선수들만 출전하기때문에 결승진출과 상관없는 일반경주역시(일반경주 상금도 평소에 비해 많습니다)
피터지는 접전이 예상되 간만에 매경주 최선의 승부가 예상되는 42회차 경정입니다.
한경주 한경주 결승전을 방불케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그랑프리 주간..
지난주는 저배당속에 이거냐 저거냐..맞추고도 주력 공략 실패시 승리를 장담할수없는 답답한 흐름이었다면
이번주는 한경주라도 제대로만 찍으면 대승으로 연결시킬수있는 배당의 매리트가 땡기는 주간입니다.
파도소리는 저배당도 강하지만 혼전 경주에서는 더욱 빛을 발휘합니다.
경주일로 따져도 4일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음성 청취가 핸드폰 요금때문에 부담스러우실까봐
시즌 종료를 3주 앞두고 문자 서비스 요금을 거의 서비스 차원의 요금으로 인하했습니다.(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남은 4일간 마지막 남은 힘까지 아낌없이 쏟아부어 두달간의 휴장기간 마음 편하게 2010년 경정을 준비하겠습니다.
파도소리와 경정을 하시면서 한배를 타셨다면 마지막 까지 아낌없이 밀어주십시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승리의 예상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목요총평은 확정본이 늦어 경주별 총평은 올리지 못합니다(미리 코스를 예상해볼수있는 결승전 정도만 올릴예정).
지난주도 그랬지만 수요일만 파도소리와 함께 하시고 포기하신 회원님은 파도소리를 원망하셨겠지만
끝까지 믿고 목요일 까지 함께 하신 회원님은 웃고 집에 가셨을겁니다.
그랑프리와 함께 하는 42회차 경정도 실전 배팅은 파도소리 입니다..
必~~~~~~勝
파도소리의 현장 예상 ARS 060-800-2254 | |
01경주***중.저배당 경주***
1.박상민 2.김영욱 3.강지환 4.이종우 5.박정아 6.배혜민
결승 진출을 위한 강공 승부는 필연인 1.박상민 선수
올시즌 대상경주 결승전에 2번 참여 두번 모두 3착을 기록했습니다.
박상민 선수에게는 양보할수없는 경주입니다..
특선 경주는 강자들과의 대전이라 일단 일반경주에서는 1착승부만이 살길입니다.
1.박상민 선수의 인빠지기 먼저 보고
(배당TIP)
4.이종우 선수의 스타트는 믿고 가겠는데 모터 기력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한달전(38회차) 세번 탑승(5착,5착,6착)을 기록했었는데
화요 지정연습에서도 스타트는 4번 모두 주도하고도 1턴에서 밀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차라리 그랑프리 결승진출을 노리는 5.박정아 선수의 찌르기 승부가 의지면에서 앞서보입니다.
2002년부터 시행된 그랑프리 결승전에 여자선수가 진출한건 2005년 이주영 선수가 4착을 기록한게 유일합니다.
여자 선수로는 두번째 그랑프리 결승진출에 나서는 5.박정아 선수 나중에 보고
02경주***중.저배당 경주***
1.박재경 2.손근성 3.경상수 4.김국흠 5.곽현성 6.김정민
불안한듯 하면서도 할건 해주고 있는 5.곽현성 선수
대상 경주 결승전에 27번이나 진출하며 경정 선수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올시즌은 단 한차례도 결승전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올시즌 첫 대상경주 결승전 진출은 그랑프리가 될것 같습니다.
5.곽현성 선수 먼저 보고
(배당TIP)
지난 39회차에 시행된 헤럴드 경제배 대상경주 결승전에 참가했던 2.손근성 선수
그 경주가 2.손근성 선수에게는 데뷔 첫 대상경주 결승전 진출이었습니다.
모터 기력도 좋고 최근 실전 자신감도 하늘을 찌르고 있는 모습이라
내침김에 그랑프리 결승전까지도 욕심을 내고 나올겁니다.
코스 잇점을 앞세워 강공 스타트 승부 나설 2.손근성 선수 째려봅니다
03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길현태 2.김민천 3.장수영 4.김종목 5.권일혁 6.이태희
강하게 믿고 공략할 선수가 한명도 없습니다.
올시즌 최고의 한해를 보내며 그랑프리 2연패 도전을 노리는 1.길현태 선수가 먼저 눈에 들어오기는 하는데
모터 기력도 그저 그렇고 지난주 마지막 경주 1코스에서 머리를 치긴 했지만 1코스는 유독 약한 모습이고..
이래저래 안쪽 선수들의 믿음감이 떨어지는 조건이라
지난 36회차에서 탑승해 악성모터임에도 불구하고 3번모두 2착 입상을 기록한 6.이태희 선수 먼저 보고 갑니다
(배당TIP)
1.길현태 선수가 모터기력이 열세이기 때문에 초반 스타트로 승부수를 뛰울것 같은데
짧은 인빠지기로 1턴을 장악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초반 스타트에서 1.길현태 선수와 페이스를 맞춘후 1턴에서 강력한 찌르기 승부 나설 2.김민천 선수 째려봅니다
04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안지민 2.우진수 3.박설희 4.여현창 5.이택근 6.어선규
2.우진수 선수가 탑승하는 85번 모터는 탑승 선수에 따라 기력편차가 극과극을 보여주는 모터인데
다행히 2.우진수 선수와의 궁합이 맞아 보입니다.
코스도 좋고 간만에 스타트 감각도 좋았고 2.우진수 선수의 강력한 휘감기 승부 먼저 보고
(배당TIP)
시즌초 종잡기 힘든 스타트 타임이 후반기 들어 안정세를 회복하며 최근 6연속 입상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 6.어선규 선수
4-5 두선수의 코스 피탈이 떨어지기 때문에 경주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쎈터이내로 치고 들어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반 코스 피탈 부터 쎈터이내로 자리를 잡고 승부할 6.어선규 선수 나중에 보고
05경주***저배당 경주***
1.사재준 2.이재학 3.엄익현 4.주은석 5.김종민 6.강창효
지정연습이 끝나고 선수들이 직접 밝히는 모터 평가가 있습니다.
최근 5.김종민 선수는 경주결과와 상관없이 직선 기력만큼은 대부분'중하'로 평가 했는데
이번주는 모터 직선 기력을 '중상'으로 언급하며 자신감을 보여줬습니다.
왠만한 모터에도 '중하'로 평가하며 직선 기력에 인색했던 김종민 선수인데
이번주 탑승하는 모터를 '중상'으로 평가했다면 경주 분석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5.김종민 선수 인정해주고 갑니다
(배당TIP)
5.김종민 선수의 기세라면 초반 스타트 승부후 강력한 휘감기 승부가 예상됩니다.
잦은 플라잉에 대한 부담으로 그동안은 휘감기 보다는 휘찌르기성 승부가 주를 이뤘는데
그랑프리가 걸린 한주이고 어설프게 휘찌르다간 1턴에서 막힐 가능성도 높기때문에
1턴을 강하게 내압후 휘감기 승부를 펼친다고 보고
옆에서 모터빨로 빠르게 같이 붙어서 감고 올 6.강창효 선수 나중에 보고
06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한--진 2.박상현 3.신동렬 4.정인교 5.윤영근 6.최재원
4.정인교 선수가 사고점이 0.81에 후반기 플라잉까지 기록한 상태라
모터 기력이라도 좋다면 모르지만 무리한 스타트 승부는 안할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아웃이지만 휘감기 만큼은 믿음감이 강하게 드는 5.윤영근 선수 먼저 보고
(배당TIP)
연습 컨디션 좋았던 3.신동렬 선수 찌르기 나중에 보고
07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현철 2.김도환 3.신승지 4.나병창 5.이미나 6.최영재
모터 좋고 코스 좋은 1.김현철 선수의 인빠지기 1턴 장악 먼저 보고
(배당TIP)
1.김현철 선수가 연습시 3번이나 플라잉을 기록..
자칫 실전 스타트 바란스가 흔들릴수도 있어 '모 아니면 도'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1.김현철 선수가 실전 스타트에서 무너진다면 6.최영재 선수의 강력한 휘감기가 통할수도 있습니다
08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김재윤 2.정민수 3.박민수 4.윤희석 5.김효년 6.이승일
전력에서 먼저 눈에 들어오는 2-5-6 세선수의 삼파전 양상으로 마무리 될지..
고민입니다..
세 선수 모두 뭔가 한가지씩은 부족한 모습이라 믿음이 강하게 오지 않는데.
뒤 끝이 개운하지 않는데 고민해봐야 머리만 아픕니다.
배당쪽에 포인트를 두고 가볍게 공략하면 됩니다
(배당TIP)
3.박민수 선수의 기습 스타트 한방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가는게 마음은 편해보입니다
09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손제민 2.박광혁 3.김기한 4.장영태 5.권명호 6.신동길
5.권명호 선수의 약점은 스타트 입니다...
그 스타트 약점을 극복할 절호의 찬스입니다.
모터 기력은 충분히 나와주고 있기 때문에 옆에서 스타트 부터 압박을 가하고 빠르게 치고 들어올
6.신동길 선수와 보조만 맞추며 1턴까지 밀고 나오면 됩니다.
5.권명호 선수의 휘감기 승부까지도 기대해볼수있는 경주입니다
(배당TIP)
모터 기력은 열세였지만 의지는 넘쳐났던 4.장영태 선수
초반 스타트에서 강하게 밀어부칠경우 5-6 두선수의 진로는 다소 답답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4-5-6 세선수가 초반 스타트에서 비비고 싸우는사이
1.손제민 선수의 여유있는 인빠지기 가능성을 기대하며 째려봅니다
10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선필 2.손지영 3.백운광 4.권현기 5.정용진 6.이종인
2009시즌 가장 큰 대회인 그랑프리 주간에 39번 모터를 배정받은 행운을 잡은 5.정용진 선수.
우승 상금이 2천 만원으로 일반경주에서 20승은 해야 만져볼수있는 거금입니다.
배정 만으로 50%는 먹고 들어가는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잡았는데 대충 타지는 않을겁니다.
5.정용진 선수 먼저 보고
(배당TIP)
올시즌 1코스에 10번 출전 1착 6회, 2착 1회를 기록하고 있는 1.김선필 선수
올시즌 1.김선필 선수가 올린 총 우승 횟수가 7승인데 1코스에서 올린 우승이 6승입니다.
인빠지기는 그만큼 자신있게 타고 있고 모터 기력역시 지난주 권일혁 선수가 선전을 펼쳤던 강모터입니다.
1.김선필 선수의 밀어내기 인빠지기 나중에 보고
11경주***중.저배당 경주***
1.윤동오 2.서화모 3.박석문 4.오세준 5.김종희 6.이장호
후반기 성적만으론 대상경주 예선전 참여가 가능한 성적인데
전반기 부진으로 대상경주 예선전 참여가 불발된 2.서화모 선수
지정연습 총평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모터 이컨디션이라면 그랑프리까지도 기대해볼수있는 모습이었습니다
2.서화모 선수 먼저 보고
(배당TIP)
입상권 남은 한자리는 난타전입니다..
누가 가도 이유가 있는 편성인데 5.김종희 선수의 찌르기가 근소하게 앞서 보입니다
**12경주부터~15경주까지 출전하는 24명의 선수가 대상경주 결승전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선수들입니다.
24명의 선수는 수요경주 두번씩 출전하는데 두경주 성적 상위 6명의 선수가 결승에 진출 하기때문에
현장에서의 전경주 성적에 따른 선수들의 승부의지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현장에서 당일 성적을 체크하시면서 후반부 특선 4경주는 배팅 포인트를 가져가시길 당부드립니다**
<착순점 관련>
12~15경주는 어느 한경주도 만만한 경주가 없습니다..
경주일 실전 컨디션이나 전경주 성적에 따른 승부의지를 잘 대입시켜서 공략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지난주처럼 많은 경주의 적중은 장담하기 힘든 혼전 편성이 주를 이루는 수요경주입니다..
대신 배당이 좋기 때문에 주력으로 걸리기만 하면 상황은 날것 같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부디 필승에 힘으로 건승하시기를....
수고많으셧습니다 언제나 그랫듯이 끝까지 믿고따르렵니다 건승하세요 홧팅~
이번주도 대박 나시길..감사합니다.
수고많이했습니다. 년말 잘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대 수고하셔요 감사함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