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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빗발친다
장마라카는데...
비 온다 카던데...
안전핀 날씨 따진적 있던가
비가와도 태풍이 불어도 간다
당일 아침.....
조개잡이 최적의 날씨로 변하는
이 기묘한 현상을 우찌 설명하리오
드디어 안전핀의 대이동이 시작되었다
마감은 벌써 끝이 났건만
끝없는 변동과 신청...
전날 밤 11시까지 인자와 긴박한? 통화를....
그 누구라도 끝까지 모두 다 안고 가겠다는
각오와 의지가 통한것일까...
단 한명의 거절도 없이
조수석자리까지 채우며 출발....
즐겁고 편안한 여행
안전핀이 드디어
묻지마 관광 버스를 탔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
내 짝지가 누군지도 묻지 말라
애를 안고 가든지 업고 가든지
이고 가든지 지고 가든지
공짜로 가든지 비싸게 가든지
이렇게 이쁜 새끼들을 집에 내팽게치고
바다를 쫒아다녔던 세월이 그 얼마인가
오늘 만큼은 온가족과 함께 하리다
이 개구쟁이 같은 녀석들을 어찌 다 감당할까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애들은 얌전했는데
어른들이 더 시끄러웠다는.....
남편의 행복을 위해 양보했던 진짜 가족들...
오늘만큼은 다 안아주리라
바다가 뭣이길래
이 죄없는 아내들까지 고생을 시키는가
애 놔두고 집나가지 않은것만으로 감사하고 살지어다
바다 좋다고 아무리 쫓아다녀본들
바다보다 더 넓은 마음을 지닌 아내의
또는 남편의 희생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명심 또 명심할지어다
내가 바다에 빠지면
나의 진짜 가족은 다른 수렁에 빠진다
오늘 하루라도 그 수렁에 손을 넣어
그 가족들의 손을 잡아본다
특히나 운영진은 남보다 손이 더 길어야 한다
수영을 아무리 잘한들
한 번의 설겆이만도 못하고
별의별 감투와 직함도
한 번의 막걸리 심부름만 못하다
우리 회장님은 오늘도 설겆이 대신
잘갔다오라는 응원의 말씀과 돈을 보내셨는데
열 번의 설겆이와
회장님의 찬조금중 둘 중 하나를 택하라하면
볼거없이 찬조금을 택할것인 즉
이 무슨 간교함인고,,ㅎㅎ
바다 생일을 맞이한 돌핀
수연씨 뒤꽁무니도 구경 못하던 녀석이
정확히 만 1년만에
1진 탑으로 오르고
그 탑의 자리를 한걸음 차이로 노리고 있는 김태원,
이 둘이 조개잡이에 맞춰 떡을 해오니 그 타이밍이 딱 좋다
독도야 조금 비켜라..니가 받는 줄 알겠다
이와중에도 신입..
안전핀 신입은 관광버스까지도 쫒아온다
한경숙씨...
안전핀 분위기 보고 맘에 들면 가입하겠습니다...
안전핀 간보러 왔다가
단 한 입에 중독되어
안전핀 골수된 사람 한 둘이 아니지 않은가
(이 글을 쓰는 도중 벌써 정식 가입이 되었군요....)
음주가무가 없는 안전핀
돌아가며 부르는 노래보다 더 정겨운 인삿말...
고음불가의 노래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가족들의 이야기
마누라와 새끼들이 떡하니 달라 붙어 있으니
남자들이 어디 바람이나 피겠나...
부부 사이도 신뢰로 똘똘 뭉친 안전핀
클럽내 연애사로 골치 썩을 일 없고
다들 너무도 좋은 사람들이라
인간적인 문제로 골치 아플일도 없다
ㅎㅎㅎ 난 우리 마누라 안 따라 왔는데...
ㅉㅉㅉ 대신 아들래미 딸려 보냈자나..
그 놈들 다 엄마 편이거덩...
각자의 이야기
그 각자가 한 차에 모여 입을 모으니
절로 한 마음이라..
지루한 고속도로 길 위로
아름다운 이야기가 이어지니
지겨울 새가 없다
앞으로 응급 치료는 돌팔이 야메 대장대신
진짜 의사인 제가 맡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영어는 돌팔이 발음 마도로스 대신
제가 원어민 수준으로 책임지겠습니다
해외 여행 준비해 주세요
미쉘,거북이님의 맛있는 수박 찬조 감사합니다
전 이래뵈도 7번입니다
고참 대우 쫌 해주세요...
그렇게 웃다보니 어느듯 도착해 버린다
안전핀은 장거리 축지법도 사용하는가 보다
니물건 내물건 따지지 않으니
그 많은 물건을 순식간에 다 옮기고
내새끼 니새끼도 따지지 않으니
모든 애들이 안전하다
성인35명
어린이 20명
합 55명
대가족 이동도 기록이지만
이 인원이 한 차에 다 탔다는것도 신기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뽁딱거리지않게 왔다는것도 신기하다
1년만의 조개잡이...
세월이 흘러 군기가 빠질때도 되었건만
작년보다 더 일사분란해진 움직임이다
소풍 온건지 특공대 침투 훈련하는건지...
바닷가를 통채로 접수한 안전핀
횡단......
길 잘보는 수연씨가 선두를 서고
날렵한 조자룡, 박진연이 좌우를 지키고
힘좋은 돌핀과 자연이 뒤를 지킨다면
그 어디를 못가겠는가
사실 이제는
상하좌우 지키는 사람외에도
대부분이 1진이요
지키미보다 더 날렵한 1진들이 안에 들어 있고
2진들도 다들 쨍쨍하니
지킨다는 의미와 목적보다는
이제는 멋을 부릴때도 온것이다
수평선 가득 안전핀 대열이 그림을 그린다
한 컷에 들어 오지도 않을 만큼 긴 행렬
몸만 풀랬더니 멀리도 간다
작은 원은 시시하다 이거지..
저 먼 바다까지 아무런 스트레스도 없이 다닐 수 있다는것
언제 상상이나 했었던가..
돌핀이 올해 바다를 보고
작년 바다랑 너무 다르다고 말한다
전엔 테트라포트까지 한참 멀었었다고...
왜이리 가까운지 이해가 안된다고
돌핀 바다 생일이 지금이니
1년전이면 돌핀이 바다에 막 빠졌을때 아닌가...
당시 방파재로 우루루 몰려 갔을때
겨우 갈똥 말똥 하며 힘들게 컥컥거리던 놈이
2,3키로를 껌으로 날아다니고
지금은 나보다 빨리 달리니
300미터도 채 되지 않는 방파재 테트라포트
그 거리가 거리로 느껴지겠나...
1년만에 엄청난 격세지감을 느끼는 돌핀을 보니
내가 느끼는듯 흐뭇하다
릴레이....
인원이 너무 많아 남녀로 나눈다
큰언니팀
수연씨팀
팀원들을 팀장이 직접 선택했으니
누굴 원망하랴...
다른 사람들의 실력을 정확히 아는것도 실력이다
만원빵~
만원에 목숨 걸었다
준비 땅~
1주자 인자와 수정이
뒤쳐졌던 수정이가 막판 스퍼트를 내며 인자를 덥친다
그리고는 깔아 뭉개버린다
엉엉,,수정이 보래요
막 깔치뜯고 누르고 그러더래요...
흐흐흐...언니야...
원래 시합은 다 그런거야...
큰언니 팀이 훨 앞서가기 시작한다
거리는 다시 좁혀지고...
여자팀들의 승패는
누가 길을 잘 보느냐가 아주 큰 관건이다
온바다에 찢어지는듯한 비명 소리가 쩌렁거린다
언니야 어디가노~
이모야 이쪽으로~~
꺄악,,,이쪽으로....
여기,,여기~~
아니 왜 저리로 가지??
엄청난 차이가 났다가
다시 좁혀지기를 반복하는데
남자들은 허부적대는 여자들을 보며 낄낄거린다
저거는 잘본다 이거지...
여자 게임은 관심도 없고
자기네들 작전짜기에 여념이 없는 남자들...
남자들 특유의 승부욕이 일기 시작한다
순간....
다시 박빙 게임으로 변했다
어디로 튈지 몰라서 이어지는 긴장감
얼굴은 물에 박아 누군지 모르겠지만
모두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시합이나 게임을 지독시리도 싫어하는 박지수도 뛰었고
사흘밤 강아지 미쉘도 뛰었고
60넘은 이경자님도 고짱님도 뛰었다
돌고 돌아
마지막 주자 큰언니와 김수연
큰언니가 여유있게 들어온다
큰언니팀 승리...
지고도 좋은가 싱글 벙글...
승리의 팀 인증샷
큰언니,심사임당,미쉘,인자,다이아
축하~
다음은 남자팀
조자룡팀....
조자룡 조자룡 파이팅~
장전동박팀
장박 장박 파이팅~
1주자 독도,쌍둥이 아빠
남자들이라 거품 크기가 다르다
거리도 짧고
실력도 비슷하니
어느쪽의 승리도 점 칠 수가 없다
주자 순서의 작전과
2진들의 변수가 크게 작용하리라
달려드는 남자들의 속도에
서있는 인간 반환점 여자는 무서움에 떨었다
말씀드리는 순간
마도로스가 갑자기 접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유를 부리는걸까요
접영이 더 빨라서 그러는 걸까요
접영이 더 빠를리 없건만
워낙 특이해서
그 우열를 알길이 없습니다
다만 선두를 계속 유지한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어쨌던 앞서가는 조자룡팀...
차이가 제법 났지만 게임은 이제부터...
장박팀의 작전
이제 우리 팀에 남은 선수중 허부적은 없다
쟁쟁한 1진들이
조자룡팀의 허부적을 잡을 차례...
지그재그로 스카웃했기때문에
조건과 수준이 거의 같다
2진들의 변수
이것이 가장 중요했건만
자연이의 오리발이 벗겨지는 1진에서 변수가 생겨버린다
반환점에서 자연이의 얼음놀이....
업친데 덥친격으로 김진형까지 오리발 신느라 주춤
그 후 팀장 장전동 박까지 소진 시켰지만
결국 차이를 벌려 놓지 못했다
마지막 돌핀과 조자룡
같이 출발 했다손 쳐도 조자룡을 이기것나...
조자룡팀 승리...
승리팀 인증샷
조자룡,조사장님,섬진강님,거북이,신현동,윤원섭,김태원,실미도,고태진
축하~
이거 우리가 질 게임이 아니었는데
억울하다
함 더 되꼬??
함 더 하자..
함 더 해도...
함 더 하는건 어떻습니까
혹 시간 나시면
한 번 더 뛰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제발 한 번만 더 해주세요...
조개 잡으러 가야 되는데...
불쌍한데 함 더 되꼬 해주까?
그래 함 더 해준다..
가소로운것들...
그러고 보니
장박팀의 평균 연령대가 낮다
장전동박,손태현씨,김진형,강동수,배경직,장태웅,독도,임수원,돌핀,
핀스포트로 오리발 꽁꽁 잠그고...
이번엔 정신 바짝차리자
장박팀 작전은 전과 거의 동
오리발만 안벗겨지면 이긴다
역시나 전과 같은 레이스가 펼쳐지고
장박팀은 2진을 일찌감치 총알받이로 소비시켰다
드디어 지금부터다
조자룡팀의 사흘밤 강아지 거북이
영원한 1진 배경직
조자룡이 역전할 수 없는 만큼의 거리를 벌려 놓아야 한다
마지막 주자를 장전동박으로 바꿨으니
그래 조금만이라도 벌려 놓으면 된다
하다못해 10미터만 벌려 놓아도 희망이 크다
거북이와 배경직의 게임
거북이와 토끼의 경주 느낌
배경직이 약간 뒤에 출발하면서 뒤따라 가긴했지만
토끼가 거북이를 잡는건 시간 문제
가다가 잠만 안자면 10미터 이상은 벌려 놓을것이니
천하의 조자룡도 거리 차이난 장전동을 잡기는 무리일것이다
나 역시도 장박팀이 이기겠구나 하는 생각을 한 순간
다들 깜짝 놀라는 장면을 목격한다
길도 못보는 거북이가 토끼를
아웃코스로 밀어 붙히기 시작한것이다
어?어~ 하는 순간
둘 다 아웃코스로 내달린다
몸싸움도 속도가 같아야 하는 법
거북이와 토끼가 나란히 거의 같은 속도로 달렸다는것 아닌가
이번 게임의 결정적 승리 요인
거북이 김영근씨가 배경직을 거의 같은 속도로 밀어 부치면서
인코스를 지킨 수훈은 두고 두고 이야기 거리가 되었다
배경직은 닭 쫓던 개가 닭에게 쪼인 느낌이었을게다
눈을 질끈 감고 아웃코스로 달리는 거북이를
투우사가 소를 옆으로 제끼듯
미끄럽게 피해주고 인코스로 달렸더라면 좋았을걸...
차 유리창에 초보운전 거북이라 붙여놓고
곡예운전으로 과속한거나 다름없고
배경직은
소를 얕보고 손으로 뿔을 잡은것이다
뒤쳐진 거리를 제끼고
약간이라도 여유뷴의 거리를 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겨우 같이 들어오니
천하의 조자룡이 가만 놔둘리 있나
결국 장박과 거의 비슷한 출발로 진검을 휘두르는데
조자룡의 칼이 장박의 칼보다 매서웠다
간발의 차이로 조자룡팀 승~
조자룡은 하늘을 날고
장박팀은 아직도 연구중이다
배경직 니 왜그랬노...
거북이님이 느린 거북이가 아니었습니다
오늘의 릴레이 히어로우
거북이 김영근씨
닉네임 돌고래라고 반드시 빠른 사람이겠습니까
닉네임 태평이라고 태평치고 있던가요
서당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이고
안전핀 3일이면 배경직을 밀친다는 전설이 전해질것입니다
우리팀 실력이 결코 뒤지지 않았는데...
아직도 생각중,,,
그때 옆으로 보냈어야 되는데
아직도 생각중....
복수하고 말거얌...
아직도 생각중...
생각 그만하고 조개나 잡으렴...
관광도 연습이다
수도없이 잠수를 하며
스노클 물 뿜기를 익히고
잠영으로 호흡과 돌핀킥을 익힌다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
조개도 잘 잡는다
조개가 지겨우면 고기도 잡고
잡기도 귀찮으면 먹기로 바꾼다
뭐 구경났나?
뭔데 뭔데??
수박이래...ㅋ
아빠... 겨우 고동이에요?
전복 쫌 잡아 주세요...
전복은 못잡았지만
조개는 원없이 잡았고
전복보다 더 귀한 가족 사랑을 잡았다
큰언니의 배려가 듬뿍 담긴 고기밥상을 받았고
식당은 식당이지만
큰언니의 집이라는 사실을 잊었을 만큼
편안하게 손님 처럼 대접을 받아버렸다
아끼는 술도 기꺼이 내놓고
고기도 무한 리필
보리수 나무 열매를 디저트로 제공하고
집안 곳곳을 어린이 동산으로 제공하니
아이들은 자연 학습에 신이났다
초롱한 눈빛을 굴리며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는 아이들
멀리서 친조카나 손주가 놀러 왔을때랑 똑같은
마음으로 바라다봐주는 큰언니
안전핀 가족 사랑의 마음이 없으면
이런 장면이 연출될 수 없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거 먹어도 되요?
조개속 진주보다 더 영롱하고
또랑한 눈망울을 굴리며
쥐방울만한 녀석이
나도 안전핀 전체를 배려하겠다고 덤빈다
부모가 안전핀이면
자녀 교육은 이미 성공한것이다
가방만 무겁게 만들은 응급 약품
손가락 하나 다친 사람없이 안전하게 잘 놀다 온것만으로도 복이요
다들 재미있었다 말하니 다행이요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출발전이나 후나 끝없으니
세상천지 이런 모임이 또 어디 있겠소
누구 수고했다고 짚으면
끝이 없을것입니다
진짜로 모두 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체를 위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한다면 꼭 한다
안되면 되게 한다
관광버스 터져 나갈 때까지 고고씽
조개 씨가 마를 때까지 고고씽
제주도에서 경포대까지
부산에서 땅끌 마을
배타고 무인도 투어부터
발리부터 하와이까지 고고씽
죽기전에 다 가 볼것이요
대를 이어서라도 고고씽~
첫댓글 안녕하세요^^ 사진이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인사드려요. 돌핀 아내에요.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저도 수영 부지런히 배워서 끼고 싶어요. 대장님과 사모님처럼....ㅎㅎ 이런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종종 만들어주세용~
저 누군지 알겠죠?ㅋㅋ 다음 아침엔 바다에서 뵈요..ㅋㅋ홍초 들고~~~ㅋㅋ
소는 누가 키우고...
세상 좁네요...울직원이 바로 물어보네요..아냐고...ㅋㅋ같은 유치원 다닌다고하는데요..ㅋㅋ..종명이 친구라고 하네요...ㅋㅋ
사진을 보니 다시 즐거워지네요 ㅎ ㅎ
애쓰셨구요,,,고맙습니다
사진 보니까 진짜 즐거운 한때가 생각 나네요...ㅋㅋ안전핀 이러다가 책 한권 만들겠어요...넘 좋아요.......박수~~짝짝!!
재미있고 즐건 하루였습니다 . 다음번에는 바빠서 가시지 못한 분들도 다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버스 두대 대절해서 갈수 있는날이 오겠지요 . 대장님 이하 회원님들 모두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
릴레이 패인은 배경직이네... 경직아 ~ 아 ~옛날이여~좀 열심히 하거라...
대가족 영화 한편 감상한 느낌이네요! 또 가고싶어지네요....
릴레이게임은 스릴이 넘쳤습니다. 다음번엔 아이들도 함께 릴레이 게임 시켜봅시당.ㅋ
정말로거운 하루 였어요...내년에도 또...내후년에도 또....
너무 멋진 스토리를 만드는 안전핀이네요...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조개잡이 추억을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멋진하루였습니다. 모두다수고하셨읍니다
소풍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다음기회엔 꼭 참석해야지 ,,, 무사히 행사잘치루는데 까지 집행부의 노고가 많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원님 모두 행복한 모습보니 보기도 좋았습니다
버스 한대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안전핀 식구들 모두 재미있게 다녀와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내년에는 어떤 모습이 그려 질까요
행사가 무사히 끝나 기쁘네요 내년에는 저도 꼬맹이랑 조개잡아야징 ㅋㅋㅋ
사진만으로도 행복함이 느껴지네요~
대장님...안전핀가족모두 고맙습니다겁고 행복했습니다 내년 에도부탁해요
안전핀한사람한사람끼와열정이함께하는신나는여행.행복그자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