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EN KAMINSKI
AUSTRALIA 의 브랜드입니다.
요 밑의 사진이 원작이구요, 980,000원 정도의 가격입니다. 이 아이를 보는 순간 떠야겠다...란 생각으로..
이 아이를 만들었습니다. "木"실로 떳구요, 13개 내지는 14개정도의 실이 들어갔어요(확실히 기억이 안나요~)
페이퍼 종류의 실이라 팍팍한 감이 있어..뜨기에 조금 고생스럽긴 하지만...완전 만족입니다.
요즘 제가 흐르듯이 내츄럴한 룩에 빠져서... 그런 스타일의 옷을 많이 입고 다니는데
컬러 매치도 ,빅백을 좋아하는 저라서..크기도 딱 좋습니다.
다만.. 비가 많이오는 요즘...저는 비를 맞더라도 가방을 감싸안고 다녀야 겠지요~**
안감도.. 퀼팅천으로 만들어서..아주 이쁜데 깜빡 사진을 안찍었네요.. 앞의 장식은 커탠 태슬이예요.
커탠 태슬이 승진했죠...명품 가방 장식으로..ㅋㅋ
올 여름이 가기전에 들게되어 다행이예요 ^^
첫댓글 원작을 능가하는 저 솜씨,맵씨 할말없게 만드시군요.... 젤 밑사진 한참이나 바라봅니다..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찰떡궁합이십니다.
우와~~~~~~~~~~~~~~~~~~~~~~~~~~~~~~~~~ 라고 할 밖에 떠오르는 말이 없네요 ^^*
정말 우와~~~~~~~~~~~~~~~~~~~네요.
980,000원짜리 명품가방이 울고 갑니다요. 자연태닝된 비즈쌤 가방 아주 탐납니다. 가녀린 팔과 어깨여야 맨아래사진처럼 숄더백이 되겠군요//비즈쌤이 이매장에서 뜷어지게 백을 쳐다보니깐 점원이 며칠후에 30%로 세일이라고 은밀하게 말해 주더랍니다. 요렇게 멋진 핸드메이드가 탄생할지 몰랐겠지요. 요백 매고 다시 그 매장을 방문하시길요...하는 점원이 상상됩니다.
정말 멋지고 좋네요...패키지로 해도 될듯...
원작이 울고가겠는데요
이 녀석 이제 보는군. 명품 눈을 가진 자 만이 알아보는 명품이지.
대단하십니다비즈쌤렌*도 되나요 맞춰입을 옷이 없어서 안되겠네요..만 할께욤.
배색이 저렇게 된데는 베이지색이 더 이상 없어서였는데
센스쟁이들은 같은 실이 없어도 so cool, no problem
원작보다 훠얼씬 멋지네요...
와~~우 진짜다 짠거하고 견본하고 선택하라면 난 짠거 !!저런멋진가방도뜨게로가능하네요 ^^
너무 이뻐요..근데 손이 너무 아팠을것 같다는 생각이..하나 갖고싶다..
저도 따라쟁이 해야겠습니다. 명품보다 더 예뻐요.
아 대단하세요ㅇ 진짜 따라하고 싶네요
와우 대단해요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