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복지관을 향한 귀한 계획을 기대하며...
가장 어렵고 힘들때 위로와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은 항상 평탄하지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어떤때는 롤로코스터를 타듯이 위아래로 변화가 큰 상황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뻐서 즐거워하기도 하고
슬프고 괴롭기도한 것이 우리의 삶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삶을 살아가겠지만 결코 혼자 두지 않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위로를 주시는것 같습니다.
YERAM WORSHIP 이라는 찬양단체가 있습니다.
이 단체의 리더이신 목사님의 간증을 들어보면 정말 찬양팀의 구성원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도저히 찬양팀을 이끌어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때 간절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이끌어 나갈 구성원도 없고 재능도 없고 하나님 어떻게 이 찬양팀을 이끌어 갈수 있나요? 라고 간절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정말 최악의 상황인 2명의 재능이 없는(?) 찬양팀원만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그 2명의 찬양팀의 고백과 헌신으로 지금의 YERAM WORSHIP 이라는 찬양팀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간적으로는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속에서 능히 피할 길을 만들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아마도 세화복지관을 31년동안 이끌어 주시고 지켜 주신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31년이라는 시간동안 아마도 희노애락을 모두 경험하였고, 최악의 경우에는 벼랑끝 자락에도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그리고 섭리하심으로 지금 세화가 존재하고 이 지역사회에서 복지선교라는 역할을 감담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31년이라는 시간을 이끄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계획에 감동하고 감사하지만 더 기대하고 바라는 것은 앞으로 하나님께서 세화복지관을 쓰시고자 하시는 비전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바라고 원하시는 것이라면 묵묵히 순종함으로 감당하면서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것이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른 시간 가장 먼저 출근해서 주신 하나님의 귀한 말씀이라 생각하면서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순종하고자 합니다.
https://youtu.be/_8AgjhoBiV8?si=VsLPP0MgISfkqj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