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시골집매매>
전남 영암군 서호면에
대지 458평, 연면적 17평
1958년에 준공한 농가주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전체 터가 넓고 마을 외곽에 위치한듯 하니
현황이 좋다면 전원주택이나 세컨하우스로 이용하면 좋을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서호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주택이 있는 마을이 보이고
마을 외곽쪽으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주택이 모습을 보인다.
건축물은 남서향의 주택 한동
창고
외부 화장실로 이뤄졌는데 주택을 제외한 나머지 건축물은 임의 건축물인듯 하고
주택과 창고 사이에 적당한 크기의 마당이 있으며
마당옆과
앞쪽에 적당한 크기의 텃밭이 있어
전원 생활 하기 안성맞충인데
전체 면적 중 약 40%가 집 옆의 대나무 밭으로 이용중인데
대나무를 제거 하고 텃밭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 한다면 더 넓게 이용 할 수 있을듯 하다.
주택 구조는 전통 목조 주택으로 뼈대가 잘 살아 있고
내부는 방 2개, 주방, 화장실로 이뤄졌으며
뒤쪽으로 적당한 크기의 산도 있어
안정적인 구도기에
잘 리모델링 해서 전원주택이나 세컨하우스로 이용하기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6500만원.
단점은 인근에 축사가 있어
이를 싫어 하는 고객은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고
남악신도시와 15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 하기에
터 넓고 도시지역 접근성 좋은 농가주택이나 세컨하우스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농가주택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