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라남도정구협회장배 개인선수권 대회에서 곡성여성팀 40,50대 챔피언등극

[호천]

억불산,제암산,사자산을 배경으로 읍내를 가르며 탐진강 흐르는 둑길을 따라 가을 햇살을 머금은 황금벌판이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풍광이 아름다운 장흥에서 2016년 9월24일 토요일 09:30 제1회 전남 정구협회장배 개인선수권대회가 목포,순천,여수,광양시,해남,영암,무안,곡성,장성,완도,장흥 등 각 시.군 연합회장 및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또한 멀리 안산에서 전국정구연합회장일행 그리고 개최지 장흥군수는 경기장 선수,응원단 회원들을 찾아 격려를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이자리에서 전국정구연합회장은 2~3일 정도는 쉬어가야할 아름다운 고장인 것 같다면서 많은 각.시군 남녀 선수들이 어우러져 하루를 즐기는모습에, 앞으로 최선을 다해 전남도 정구협회를 돕겠다는 덕담도 잊지 않았다.

이렇게 숲 우거진 읍내 공원산자락 문화예술회관이 자리잡고 있는 클레이 4면,잔디 2면 총 6면에서 거행된 경기에서 곡성여성 개인전 출전 2개팀이 각기 목포,광양의 강팀을 꺽고 크리스탈 상패를 안고서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특히 제1회 대회 여성부 경기를 모두 우승했다는 것이 뜻깊은 추억으로 기억되고,곡성클럽의 위상을 높인 유쾌한 하루였다.축하와 감사의 큰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한편 50대 남성부에 출전한 정해수 회원의 강하고 빠른 정확하고 안정된 샷에 응원회원과 50대 참가 선수들 감탄의 한마디는  "조그만 체구에서 어떻게 저런 샷이 일품이야 !!.....처음 보는 사람 같은데,어디팀이지? ...."

1.침피언 등극여성회원

  40대부(전위-오향숙, 후위-오경은)

  50대부(전위-신  명 , 후위-김숙자)

2.남자출전선수 -[50대;황자연,졍회수] [70대;김정수,임길택]

 ♨. 이 날 성실한 운전으로 여성회원들에게 인기 짱 !!--정회수 회원

 ▣. 행운권 당첨에 운수 좋은 회원은 (-고급 최특급 매실주 3병들이 박스):황 자연 회장

 ★ .전 참가 선수에 협회측 선물--쌀1자루,나이키양말 2켤레,휴대용깔개방석1개---우 수영회장 및 관계자여러분께 감사

 ※. 끝나고 돌아와 곡성 동막골에서 추어탕과 행운당첨 고급매실주,맥주,소주로 우의를 다짐 !!

 ◆.더 싱싱한 현장사진은 곡성개나리 리포터가 곧 날릴 겁니다.

[풍암 장화신(장성)]

곡성군정구협회 회원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입상하신 선수에게는 더큰 박수를...,모두 건강하시고 2회 대회때 다시만나뵙시다.

[BJ 김동현(의령)]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