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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어/유머/캐나다 생활영어 BE-14, 인사 3박자 Good-Thanks-You?
Blueberry 추천 0 조회 156 10.10.29 06: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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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9 15:13

    첫댓글 제가 하루에 수 없이 가장 많이 쓰는 용어인지라 거의 다 알지만서도... 노트에 또 적어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10.10.31 11:07

    그렇지요? 의식적으로 표현을 바꿔 가면서 연습, 실천하지 않으면 알고 있더라도 사실은 자기 것이 아닌 게 외국어인 것 같습니다. 인사말이 대표적 예인데 한두 가지만 늘 사용하다보면 다른 아는 표현들이 영영 녹슬어 모르는 거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리지요. 한 열 가지 정도를 카운터에 며칠 붙여놓고 맘 먹고 이 사람에게는 이렇게 해주고 저 사람에게는 저렇게 해주면 녹슬지 않고 윤이 반짝반짝 나게 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은데...

  • 10.10.30 09:50

    열강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0.10.30 12:57

    반갑습니다. 이 코너에서는 처음 뵙는 것 같네요. 이민 오신 지 오래 되신 분이지요? 토론토에 사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군요. 우리 아이들이 그쪽에 있어서... `열강'이라고 하시니까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유명했던 강사, 교수들이 잠시 떠올랐습니다. 저야 뭐 그런 수준과는 거리가 멀고... `이민 생활과 영어 이야기' 라는 새 쟝르(?)를 시도한다는 생각으로 힘 닿는 데까지 이어 가보려고 하지요. 멀리서 보내주신 격려 고맙게 받았습니다. Nice talking to you.

  • 10.11.14 07:38

    발음하는 법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시니...자상하신 강의입니다. 오늘 그로서리에서 캐셔가 Hi, there! 이라고 인사하는 것을 듣고 그동안 익숙해있던 이런 인사도 새롭게 들리더군요. 이웃 할머님이 언제나 우리 꼬마에게 Hello, dear!라고 말을 건네시는 것도 귀가 번쩍하고 ㅎㅎ 블루베리님 글로 학습한 효과이겠지요? ㅎ

  • 작성자 10.11.14 09:42

    그러셨군요... 실감이 납니다. 그만큼 관심과 열의가 있으시다는 것이겠지요. 제가 십수년 전 캘거리에 갔을 때 세븐 일레븐 캐쉬어가 남자였는데 물건 고르며 5~10분 있는 동안 `Hi, there' 란 인사말을 수십 번 들은 것 같습니다. 손님이 들어올 때마다 같은 말을 했으니까요. 그 이후로 저는 `Hi, there!' 를 절대로 잊어버릴 수가 없었고 제가 가게를 시작한 날 첫손님에게 한 인사말도 `Hi, there!' 였답니다. Thank you for cheering me up. Talk to you later.

  • 10.11.14 12:12

    ^^* 쉬우면서도 필요하고....
    자주 쓰는 표현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1.15 12:30

    네... 제가 교육부장관이라면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 교과서 첫부분을 인사와 관련된 표현으로 바꾸겠습니다. 생활영어의 ABC 이자 예의, 사교, 인성 교육의 첫걸음이거든요. 사람을 만날 때 인사를 가장 먼저 하고 인사를 잘해야 좋은 인상을 주고 대화도 잘 풀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굉장히 중요한 것인데 영어 배우는 한국 사람들이 의외로 소홀히 하는 부분이지요. 아마도 쉬워서 그렇고 사실은 잘 몰라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인사말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 그걸 다 알고 가끔이라도 써보는 사람이 현지에서도 많지 않거든요. 제가 여기에 소개한 인사말은 전체의 30%도 안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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