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를 읽었다. 이 책에서 몇 몇 아이들은
쓰레기장에서 산다. 이 아이들을 생각하기로는 조금 불쌍하게 보였지만
자신들은 행복하게 놀고 있기도 한것 같다. 나는 데쓰조가 그냥 파리를
좋아하고 잘 안다고 생각하였지만 나중에 고다니 선생님이 책에서
찾아 보았을 때는 데쓰조의 마음이 이해되었다. 친구를 때리고... 등 한일
모두가 다 이유가 있었다. 사람들이 그런 것을 다 알고 데쓰조를 꼭
나쁘게, 더럽게 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첫댓글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느꼈는 거 같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