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상의 상담실에 올렸다가 다시 올리게됬네요.ㅜㅜ 선배님들의 말씀도 좋지만.. 전 선생님의 조언이 너무나도 필요해서요...
전 한 여고생 입니다.(아직..게시판에 이름은 못적겠네요... 점수공개로 인해 ㅜㅜ)3학년 이과이구요 제 꿈은 거창하게도 울산대 의대입니다.. 전 꼭 갈겁니다!
3학년 들어서본 3,4,7 교육청 모의 , 중앙 사설 5월 모의 에선 90~94점 이구요 .. 이번 6월에는 꽈당 해서 82점을 맞았습니다.
결과는 참담했죠 3등급... 정말 처음 맞아본 등급이었습니다...
6월 모의 전에는.. 언어가 부족한건 알고 있었으나 대처 하지 않고 그저 기출문제만풀었고.. 그결과가 6월결과라는 생각에 선생님 강의를 6월 부터 듣고. (비문학수능력발전소) (물론. 기말때문에 몇강좌듣지 못하였습니다.수강완료 가 12월이라.. 조금의 여유 ㅠㅠ) (줄넘기도 해요 ^^) 방학시작이후 대성 vip로 선생님의 강좌를 하루에 4강좌씩 들으며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제 목표는 의대이고 최소 480이상 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현재 제 점수 (최근 7월) 는 462점으로 (언어94 수리97 외국어94 물리48 화학42 생물 40 생뮬47)입니다.
6월점수는 언어 82점 및 기타 과목 합쳐서 445정도 였습니다.
수리는... 여태껏 실수를 줄이는 게 관건이라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하고있구요(나눗셈. 뺄셈 ㅡㅡ)
외국어는 듣기에서 다 나가니까.. 듣기 매일 2회씩 듣구요..
언어는.... 선생님강의와 기출을 계속 풀어가고 있는데요..
언수외 모두 100점 맞아야 되는데.. 수리와 외국어는 그런데로 자신감이 잇는데 ㅜㅜ. 언어는 도무지 자신감이 생기지 않네요... 전 1학년때부터 언어시험을 쉽던지 어렵던지 20~30분 정도가 남습니다.. 이번 6월에는 18분 정도? 가 남았구요..
그런데.. 틀립니다... 나름대로 애매한거 풀면서 별표치고.. 마킹후 남는 시간동안 다시 풀어보고점검합니다.
채점 맵니다... 고민한문제 1문제... 엉뚱한 2~4문제 정도 틀립니다.
뭐가 문제인걸까요?? 전 꼭 언어 100점을 맞아야 합니다. 지금 이시점 절 도와주실 분은 선생님 뿐이라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2009입시가 끝난후 당당하게.. 대학합격의 기록에 제 이름 석자가 올라가는 그날을 위해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규환 the one~!!!
(비문학 기본완성, 실력완성1, 실력완성2)(현대시 기본완성)(현대소설 기본완성,실력완성)(화룡점정 1, 3)(평가원 수능 기출)
(수능력발전소) 제가듣는 강의 목록이고.. 물론 하루에 다 듣는건 아니고..수강 마감기간에 맞춰. 하루에 약 4강씩 듣고 있습니다.
자이스토리 비문학 하루에 5지문씩 문학 하루에 4지문씩 인터넷 듄 소설, 시 (방학때 다 푼 거) 하루에 2강씩 복습
자기소개서 대비 도서(판스워스의 생물학강의, 하루에 약 10장 내외 읽습니다.)
도왖주세요 .. 제겐 샘밖에 없습니다.
첫댓글 원하시는 의대 잘 가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