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gnews.kr/bbs/board.php?bo_table=21&wr_id=439
미자립교회 ․ 지역아동센터에 10만원 상당 60박스 전달
순복음평택중앙교회(박형준 목사)는 부활 주일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아동과 교회에 힘을 주기 위해 지난 4일 순복음평택중앙교회 청소년비전센터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부활절 희망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희망상자에는 생활용품, 간편식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포장하였으며, 이렇게 포장된 60박스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지역아동센터 3곳과 경기남지방회 미자립 교회에 전달했다.
박형준 목사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늘고 있다. 힘든 시기에 교회에서 작은 정성이나마 선물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다”고 말했다.
희망상자를 전달 받은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담긴 귀한 선물을 우리 학생들에게 전달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모두 힘든 시기에 성도들의 따듯한 마음과 동참이 큰 위로가 되었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순복음평택중앙교회는 코로나 극복 기부금 전달, 사랑의 연탄 나눔, 장학금 지원, 사랑의 헌혈 등을 통해 지역 섬김에 앞장서고 있다.
#풀가스펠뉴스 #순복음평택중앙교회 #박형준_목사 #부활절 #기부금 #희망상자 #경기남지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