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무꾼이 선녀옷을 훔칠라고 선녀탕에 몰래 숨었는데
~헐~왠..산신령이 목욕을 한다고... G랄이야...
2. 다음날 나무꾼이 젤 이쁜 선녀옷 감추기에 성공했는데
~앗!! 빨가벗은채 하늘로 걍 올라가고... G랄이야...
3. 그 담날 드뎌 성공해서..
선녀 한명이 집까지 따라 왔는데
~아이고!! 이X이 경찰서에 신고하고... G랄이야...
4. 변사또가 춘향이보고 수청을 들라고 주리를 트는데
~춘향이가 얼쑤 좋아라..바로 이불피고... G랄이야...
5. 춘향이 옥에 갇혀서 이도령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이넘이 과거에 떨어져 재수 삼수 계속하고... G랄이야...
6. 이도령이 드뎌 장원급제해서 남원으로 내려왔는데
~아이고 미쳐~ 춘향이 변사또하고 이미 살림차리고... G랄이야...
7. 지나가던 스님이 공양미 삼백석만 바치면 눈 뜰수 있다고 했는데
~헐~심봉사가 그 말에 놀라 바로 눈 뜨고... G랄이야...
8. 심청이 치마로 얼굴을 가리고 인당수에 뛰어 들라고 하는데
~어쭈구리`청나라 상인이 뒤에서 껴안더니 타이타닉 흉내내고... G랄이야...
9. 심청이 왕비가돼서 심봉사를 궁궐로 초청했는데
~뺑덕어멈이 대신오고 ...G랄이야...
10. 흥부가 살려준 제비가 이듬해 씨를 물고 왔는데
~ㅎㅎㅎ 오이가 열리고... G랄이야...
11. 양치기 소년이 심심해서 "늑대다"하고 소리쳤는데
~ 어쩐디야?? 사람들이 열댓번씩 계속 달려오고... G랄이야...
12. 임금님이 평민복으로 갈아입고 밤에 민심시찰을 나왔는데
~갑자기 새우잡이 배에 끌려가고... G랄이야...
13. 공주가 개구리에게 키스를 했더니 왕자로 변신을 했는데
~ 으악!!~왕자가 옥동자이고... G랄이야...
14. 베짱이가 놀고 있을때 개미는 겨울을 대비해 절라 일만했는데
~ 아뿔사~아프리카라서 겨울이 없고... G랄이야...
15. 변소에서 만난 귀신이 빨간종이줄까 파란종이줄까 물을줄 알았는데
~ 앗!! 느닷없이 똥침넣고... G랄이야...
16. 백설공주가 마녀로부터 독약이 든 사과를 받았는데
~머리위에 올려놓더니 화살쏘기 하고... G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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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별로 웃기는 글을 올린것도 아닌데...많이 웃겼다고.. 리풀 달고 가라고 G랄이야! ㅋㅋㅋ
따지고 G 랄이야
맞아 뒤질라고 , 걔기고 G랄이야
꼬리 안달면 G랄 하겠쥐~~~ㅎㅎㅎ
아주 犬 G랄 떨겁니다,,
거품물고...犬 G랄 떨꺼쥐
이거 왠G랄들이야..
더위먹어서..G랄
ㅎㅎㅎㅎㅎ 웃겨죽갰네 G랄 타령
웃고G 랄야 (유머글알죠)
웃고만 가지 퍼가고 G랄야
퍼가면 보는사람 다G랄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