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물거리며 흐덥덥한 날씨가 며칠째 입니다.
전날 홍천은 물폭탄을. ......
마침 한가한 월요일 오후라.
그님이랑 드라이브 길을 나서 봅니다.
동홍천ic 들어서서 약 1분정도 주행하면 " 홍천휴계소 " 입니다.
새로 생겨서 인지?.....
깨끗하고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홍천휴게소에서 내려다보면
개울끝부분의 김@@님의 처가댁 동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ㅎㅎㅎㅎㅎㅎ
이미 유명해진 "인제 양양 터널" 입니다.
거리가 11km.
세계에서 11번째의 길이를 자랑하고
터널 내부는 곡선이(S자형) 되어 있고
통과 중간지점에 백두대간을 하며 표시도 있고
의외로 대피소가 많더라는 것.
통과시간은 약 7분간 소요됩디다.
아마두
제가 본 중에 제일 멋있는 휴게소가 아닐가?. 합니다.
1.2층은 에스커레이터가 운영되고 옥상에 올라가 보면 사방이 홖!!.....
휴게소 건물 아래로는 출구용 도로가 있고..... . . .
햄버거가 육천원.
아메리카노 커피가 사천육백원.
제일 저렴한 메뉴 입니다.
ㅎㅎㅎㅎ
사진에 빨간선 표시는 인제 나들목 표시입니다.
휴게소 바로 옆이 인제ic 입니다.
휴게소 옥상 올라가는길.
건물 내부에서는 계단을 이용해야하고유.
또, 상.하행 양방향 휴게소 입니다.
(상.하행이 이곳에서 함께 운영됨).
비도 오락 가락하고
월요일 이라서 한가합니다.
헌데, 터널이 넘 많아서 어디가 어딘 도통 짐작이 안되고
또, 다리는 많다. 한들 눈에구분이 안되고
아 서울 나들이객들은 별로 일겁니다.
제대로된 가을날은 그냥 국도로 댕기시면 한결 나을듯
ㅎㅎㅎㅎㅎ
제 생각 임다.
주행도로에서 휴게소 들어오는길입니다.
사진에 빨간선은 인제로 나가는 ic 입니다.
아마 처음 나가고 들어 올때는 신경을 좀 쓰셔야 할 겁니다.
저에 경우라면 동홍천에서 양양 까지 조금 무리하면 약 30~40분이면 가는거 아닐가 합니다.만?.....
비교적 가까운 70여 km가 될듯요.
ㅋㅋㅋㅋㅋ
대략 요렇게 댕겨왔어유.
2017.7.04. 흐르는 강물처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7.04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