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4.주일 젊은이예배 설교
*본문; 행 10:1~6
*제목: 사도행전 읽기(15)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
1. 가장 행복한 자
행복이란 무엇인가? 자기만족인가? 가치의 완성인가? 고통이 없는 상태인가? 참 정의하기가 힘든 단어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행복의 능력이다. 우리가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낄 때 ‘삶을 훨씬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열매도 무척이나 달게 느껴진다. “자기효능감”도 높아진다는 뜻이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가?
“자기긍정, 자기존중, 자기실현” 정도이지 않을까? 그러나 이것은 다 내면의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외적인 요소는 무엇일까? 즉 이를 가능하게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이는 바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는 자기긍정과 자기존중과 자기실현을 가능케 하는 힘이다. 자녀가 잘되길 바라는가? 그렇다면 이 느낌을 지속적으로 받도록 하라. 그리하면 자녀가 잘 될 것이다.
2. 오늘 본문에서 가장 행복한 자, 고넬료
오늘 성경 본문에서 가장 행복한 자는 단연코 “고넬료”이다. 왜인가? 그는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는 로마인이었고, 백부장이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믿었다. 그냥 믿었던 것이 아니라, “진짜”(?)로 믿었다. 즉 믿음이 삶이고, 삶이 믿음인 자였다. ‘2절’이다.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행 10:2)
그는 경건하였다. 그의 믿음이 그를 경건한 삶으로 이끈 것이다. 경건이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늘 고백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야 말로 “자기 사랑”이다. 행복감은 먼저 자신으로부터 사랑받아야 가질 수 있는 선물이다.
둘째로 그는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모든 가족이 함께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했고,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지속적으로 도왔다. 그는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것이다. 이것이 그의 행복의 비결이었다. 그는 사랑하는 자였지만, 그래서 사랑받는 자였다.
셋째로 그는 하나님으로부터도 사랑받는 자였다. ‘4절’이다.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행 10:4)
그의 수고와 기도를 하나님이 늘 기억하신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사랑이 그에게 넘치게 흘러갈 수밖에 없었다.
고넬료, 그의 행복의 조건은 하나님을 바로 믿고, 믿음대로 바로 살고(사랑하고), 그래서 스스로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끝으로 하나님에게 사랑받는 자였던 것이다.
3. 하나님의 행복 선물
고넬료를 기억하시는 하나님은 그에게 선물을 주시기로 작정하셨다. 그리고 주의 천사를 보내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부르게 하셨다.
당시 베드로는 중풍병자인 ‘애니아’를 고치고(행 9:32~35), 욥바에서 주의 여제자 다비다(도르가)를 죽음에서 살렸다.
이런 그를 고넬료에게 데려가신 것이다. 무엇을 위해서 인가? ‘44,48절’에 정답이 나온다.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행 10:44)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행 10:48)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기억하신 고넬료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고 싶으셨다. 바로 “성령님”이시다. 성령님은 우리 인생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당신은 성령을 받았는가? 성령의 충만해있는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잘 따르고 있는가? 이것이 가장 크고 복된 첫 번째 선물이다.
두 번째는 “세례”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자녀의 외적 증거이고, “세례”는 하나님의 자녁의 외적 증거이다. 둘 다 중요한 것이다. 안과 밖이 다른 것은 하나님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4. 결론
이게 결론을 내자.
행복이란 무엇인가? 정의하기 참 힘들다.
그러나 행복의 능력을 안다. 효율성과 효능감이 넘쳐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자기긍정, 자기존중, 자기실현을 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사랑받아야 한다.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사랑해야 한다.
나를 사랑하고, (나의 사랑을 받고)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러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인 “성령과 세례”를 주신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두 증거이다.
첫댓글 이 설교는 사도행전 속 고넬료의 삶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본질과 그 원천을 탐구합니다. 저자는 행복을 단순한 감정이 아닌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동력으로 정의하며, 이를 위해선 자신과 이웃,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는 경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본문 속 고넬료는 경건한 생활과 구제를 실천함으로써 모든 관계 속에서 사랑을 주고받는 가장 행복한 사람의 본보기로 제시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고넬료의 믿음을 기억하시고 그에게 성령과 세례라는 영적인 선물을 베푸시어 신앙의 완성을 이끄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글은 독자들에게 자기와 이웃 사랑의 실천을 통해 하나님께 기억되는 존재가 되어 최고의 복인 성령 충만함을 누릴 것을 권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