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밖 숲은 성주읍 서쪽으로 흐르는 하천인 이천변에 조성된 마을 숲이다. 숲에는 노거수 왕버들만으로 구성된 단수림으로 최근에 조사한 바로는 가슴높이 둘레가 1.84~5.97m이고, 높이는 6.7~16.7m 달한다.
성밖 숲은 조선시대 성주읍성의 서문밖에 만들어진 인공림으로 풍수지리설에의한 비보림수(碑補林藪)해방림이기도 하다.
또한, 전부터 주민들의 이용을 전제로 마을 숲으로서, 전통도시의 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도 성밖 숲은 자유 유산의 가치 외에도 성주군민은 물론 인근 대도시 대구시민들도 많이 찾는 공원으로, 위상도 여전이 유지하고 있어 그 전통을 이이가고 있다.
성밖 숲의 기록은 성주의 옛 읍지인 “경산지와 성산지”등에 수록되어있다. 구전에 의하면 조선중기 성밖 마을에서 아이들이 이유 없이 죽는 일이 빈번하였는데, 한지관이 말하기를 “마을에 있는 족두리 바위와 탕건 바위가 서로 마주 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재앙이 발생하니. 재앙을 막기 위해 두 바위인 중간 지점에 밤나무 숲을 조성하여야 한다” 고 하여 숲을 조성했드니 우환이 사라졌다고 한다.
성밖 숲은 풍수지리및 역사·문화·신앙에 따라 마을 사람들의 사회적 활동과 토착적인 정신 문화의 재헌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천연기념물 제403호)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맥문동을 새로 심어서 꽃이 많이 피지 않는다.
지금 부터 3~4 년간은 맥문동 꽃이 별로 일 것 깉습니다.
부산에서 왕복 260km 달려 왔으나, 별로다
5년 후에나 다시 방문 하기로 하고 귀가 중에 영천 오리장림 파랑새나 볼까 하였으나, 이소를 했다네요~~
오목이 육추 장면을 찍었으나, 이 또한 볼일이 없다.
새(鳥)도 육추가 끝이 나는가요!
추억을 되 새겨 본다.
형님
먼길 다녀 오셨지만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겠습니다.
늘 건강하게 작품 활동을 하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선기자님 먼길다녀 오섯네요.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성주 성밖 숲을 잘 감상했습니다.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