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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신경치료, 어떻게 하는 것인가?
출처: http://www.koreahealthlog.com/news/articleView.html?idxno=5685
▲러버댐(고무방습제)으로 치료할 치아를 격리한 후 충치치료를 시작합니다.
환자분은 특별히 아프거나 하는 증상은 없고 음식물이 충치로 인해 생긴 구멍이 자꾸 끼는것이 불편할 뿐이라고 하였지만,
이렇게 눈으로 봐서 구멍이 크게 생길 정도의 충치라면 많은 경우에 있어서 신경치료까지 받게 됩니다. ㅡ.ㅡ;;;
통증을 제거하는 치료라 해서 신경치료라 불리우는 이 치료의 정식명칭은 근관치료(root canal treatment) 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오해가 신경을 죽인다는 신경치료를 하면 치아도 죽이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신경치료란 치아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한 최후의 치과 치료법입니다.
신경치료(근관치료)의 기술이 발달되기 전까지는
신경치료를 할 정도로까지 통증을 일으키는 치아는 모두 발치를 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것이 불과 수십년전 이야기입니다.
치아와 치아주위조직인 치주조직을 도해한 그림입니다.
붉은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것은 치주인대입니다.
치주인대에 의해 치아는 치조골에 단단히 고정, 유지되는 것입니다.
즉, 치아의 생명력을 판가름하는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조직은 사실은 이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인 것입니다.
파란색 화살표가 가리키는 것은 치수조직(pulp tissue)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치아 신경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치아에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고,
치아의 경조직에 이상이 생겼을때 통증을 느끼게 해주거나 2차 상아질 생성을 하는 등의 방어기전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치수조직은 치아가 유지 지탱하는 데는 치주인대만큼 큰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치주인대만 건전하다면 굳이 치수조직이 없더라도 치아의 본연의 기능인 저작기능을 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흔히 신경치료라고 하는 근관치료는 통증과 감각을 담당하는
치수조직의 염증을 제거, 소독하는 치료하여 치주인대로까지의 손상이 파급되지 않도록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한 치과 치료를 말합니다.
다만, 신경치료를 받은 어금니는
수분과 영양분이 공급이 안되기 때문에 파절의 위험성이 있어 반드시 크라운으로 씌워주어야 합니다.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한 치과의사의 노력은 신경치료라는 소수점이하 미리단위의 세밀하고 치열한 작업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신경치료의 첫시작은 충치를 모두 제거하고,
신경 근관 입구를 찾아서 신경 및 혈관조직을 제거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런데 큰 어금니의 경우는 많은 경우에 있어서 신경근관이 4개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하나하나의 신경근관을 모두 찾아서 각 신경근관을 깨끗이 소독 및 살균 세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충치를 모두 제거하고 신경근관 입구가 시야에 보입니다.
신경근관 입구 4개가 또렷이 있는 것이 관찰되고 있으며,
위 사진처럼 신경치료 첫날은 이렇게 출혈이 거의 없을 정도로 깨끗이 신경을 제거해야만
신경치료후 통증을 많이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충치를 제거하고 신경조직의 상당부분을 제거하고 살균및 세척하는 첫날의 신경치료 과정은,
치과의사에게는 30분-한시간 가까이 걸리는 매우 고단하고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이런 신경치료를 서너환자분만 연달아 시술하게 되면 치과의사의 손가락은 마비가 될 정도로 덜덜 떨리게 됩니다. ㅠㅜ
치아 신경치료란?
출처: http://dentaltoday.tistory.com/695
▲일반적인 신경치료
신경치료는 의학적 용어로는 근관치료라고 합니다.
단단한 치아의 겉면과 달리 치아의 내부는 치수라고 부르는 신경과 혈관이 풍부한 연조직이 있습니다.
이 치수는 치아의 뿌리 끝까지 뻗어져 있으며, 근관이라는 미세한 공간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쉽게 신경치료라고 표현하는 것을 의학적용어로 표현하자면 근관치료 입니다.
치료라 하면 해당부위의 병소를 잘 다스려 낫게하는것을 의미하지만
신경치료는 사실 치료의 개념이 아닌 신경을 제거하는 행위를 신경치료라 칭합니다.
여러가지의 원인에 의해 손상되거나 병든 치수를 깨끗하게 제거한 후
신경관 내부를 약물을 이용하여 소독 시킨 후 제거한 신경관 내부에 다른 물질을(인체무해) 채워 넣음으로써
병을 낫게하고, 재발을 방지하며 치아의 기능을 유지시키는 치료입니다.
그렇다면 적절한 신경치료의 적정 시기는 치아가 '아플 때 바로'일까?
많은 환자분들께서 치과치료 중 겁내하는 치료가 바로 신경치료 입니다.
사실 이렇게 신경치료까지 받아야할 정도면 이미 통증이 꽤 진행되어 왔을텐데,
치과 방문을 차이피일 미루고 극심한 고통이 발생하여 치과를 방문할 경우
겁내하는 신경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이지요.
신경치료는 본인의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가장 마지막 치료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치아의 신경을 죽인다고 하여 치아의 기능까지 상실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자연치아를 살리는 마지막 치료방법인 신경치료의 적정시기는 언제 일까요?
신경 치료시 제거하는 치수라는 녀석은 사실 어느정도의 자연치유 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치아의 통증을 느끼는 것도 바로 이 치수 때문입니다.
치아가 무척이나 아파 치과를 방문하였을때
의사분께서 "조금 더 사용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라는 이야기가 꼭 핑계만은 아니였던 것이지요
치수가 자연치유 능력이 있다고 하여 그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치아가 시리거나 아프다가도 차츰 이러한 증상들이 가라앉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기다리는 것 역시 신경치료의 하나의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통증이 사라질때까지 참아야 하나요?
사실 가장 정확한것은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도 "아 자연치유 능력이 있다고 하니
참을만큼 참아봐야 겠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선 치아의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가까운 치과에 방문하셔서 본인의 치아가 왜 아픈지를 파악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의료진의 판단아래 치료시기를 결정하는 것이지
이 글을 보고 단순하게 자가치유 능력이 있으니 더 참아 보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본인의 치아가 충치범위가 깊다거나 치아 손상이 많이 되어
신경이 외부에 노출된 정도가 심한 경우 치수는 자연치유 능력의 한계를 넘어서게 됩니다.
이렇게 자연치유 능력의 한계를 넘어선 경우에는,
신경(치수)은 더 이상은 견디지 못해 여러 증상을 동반하며 신경(치수)이 죽어버리게 되는 것이지요.
이렇게 신경(치수)이 죽어버린 치아는 빠르게 부패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부패된 신경잔사는 팽창을 일으키게 되지요.
이때 팽창을 일으키는 원인은 유기물질이 부패하면 팽창하는 원인과 동일한 원리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잔사는 치아의 유일한 구멍인 근단공(신경과 혈관이 치아 내로 들어오게 해 주는 치아뿌리 끝의 조그만 구멍)을 통해
빠져나가고, 뿌리 끝에서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뿌리 끝에 자리한 염증은 점점커져가면서
나중에는 뼈와 잇몸을 뚫고 피고름이 구강내로 새어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만약 이러한 상황인데도 치과 방문을 꺼려하고, 치료받기를 미루게 된다면 향후 치과치료 방법은 발치방법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장기간 방치한 치아는 발치 후 임플란트식립을 통한 즉각적인 치아 복원도 불가능 합니다.
염증으로 인해 치아뼈가 심하게 녹아 있는 상태가 대다수 이기 때문이지요.
[신경치료(근관치료) 바로알기 포인트 3가지]
하나. 신경치료의 적절한 시기는 신경이 살아있는 단계(환자가 아픔을 느끼는)가 아닌,
신경이 죽거나 죽으려고 하는 단계이기에 정기적인 진찰과 전문적인 상담이 요구된다.
둘. 치아를 통해 아픔이 느껴진다고 하여 무조건 신경치료의 단계는 아니다.
자연치유 능력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 역시 치료의 과정이 될 수 있다.
셋. 그러나 신경치료의 적절한 시기를 놓치게 되면 신경이 다 죽게 되고
부패하여 치아를 뽑아야 하는 사태에 이를 수 있어, 반드시 적절한 시기 안에 정확한 검사 소견 하에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치아 신경치료가 아플 수밖에 없는 이유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1271742092#csidx4bac18a7fb7aa9c9c8db2a8078320f9
치과 치료 중 가장 아픈 치료를 떠올리면 아마 이를 빼는 발치와 신경치료가 떠오를 것이다.
신경치료는 이름만 들어도 통증이 느껴질 정도다.
사실 신경치료는 엄밀히 신경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치아에 충치가 심하게 생기거나 심한 잇몸병이 생겼을 때 혹은 치아에 금이 가거나 깨진 경우
치아의 내부에 있는 신경과 혈관 조직이 손상을 받게 된다.
조직이 손상을 입게 된 후에는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따라서 아예 제거를 하고 빈 공간을 소독된 재료로 채워 넣는데 이를 바로 ‘신경치료’라 한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신경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치과의사들은 ‘근관치료’라는 말을 사용한다.
신경을 감싸고 있는 근관을 치료한다는 의미다.
신경치료는 아플 수밖에 없다.
가장 큰 이유는 신경치료를 하게 될 상황까지 치아를 방치했기 때문이다.
그 치아는 이미 심한 염증이 생긴 상태이고 염증이 심하면 마취를 해도 통증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충치가 오래된 경우나 다른 이유로라도 치아내의 염증이 오래된 경우 통증이 심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초기 염증이나 아니면 아예 염증의 단계를 넘어 치아 내 신경조직이 괴사된 상태라면 통증없이 치료가 가능하게 된다.
치아라는 것이 크기가 아주 작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신경조직은 아주 미세한 구조를 갖고 있다.
치과의사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치료 중 하나인 신경치료는
국내에서 다행히 의료보험이 적용돼 저렴하게 시술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치료다.
미국의 경우 어금니 신경치료가 100~20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그 20분의 1도 안 되는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좋은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비용이 저렴하다고 얕잡아 봐서는 안 되는 치료이기도 하다.
우선 치아를 치료하는 도 중 가능하면 신경치료까지 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치료 후 치아가 완벽하게 치료 전 기능을 다 한다고 보기 어렵다.
우선 치아에 구멍을 내서 치료를 하기 때문에 치아의 구조적인 문제로 강도가 약해져 치아가 파절 될 가능성이 많아진다.
이에 신경치료 후에는 치아를 완전히 감싸는 방식의 크라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앞니의 경우 힘을 많이 받지 않기 때문에 크라운치료가 필요 없어도 치료 후 치아색이 변색되기 때문에
결국 미백이나 크라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신경치료 후 꼭 받아야 하는 보철 치료들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신경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신경치료의 성공률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80-90%정도의 성공률을 보이는데 신경치료 실패 시 재치료가 불가능하면 이를 빼야 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경치료를 받지 않을까.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을 하는 것이다.
정기 검진을 통해 충치의 초기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관리하면된다.
성인의 경우 충치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신경에 염증이 생기기 전까지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치아와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기는 경우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고
성인치아의 신경치료의 대부분이 치아 사이의 충치기 때문에 정기검진시 방사선 사진을 통한 검진은 필수라 할 수 있다.
또 하나 주의할 것은 30대 이상의 남성에서 특히 많이 나타나는 치아의 파절이다.
음식을 씹는 힘이 강한 남성의 경우 그 힘이 치아가 버텨낼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게 되면
치아에 금이 가게 되고 이러한 상태로 계속 진행되면 치아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우선 신경치료 후 크라운 치료를 하고 조심해서 쓰는 경우도 있지만 치아가 아예 갈라져서 이를 빼야하는 경우까지 있다.
오징어나 땅콩, 갈비나 오돌뼈 같은 단단한 음식을 어금니로 반복적으로 섭취하는 경우
금이 가는 경우가 많으니 특히 조심해야 한다.
신경치료가 무엇인가요?
출처: http://seoul-dental.ca/ko/359/
충치가 깊어져 치아 내부에 있는 신경까지 감염이 되면 신경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흔히 신경을 죽인다는 표현으로도 알고 있는데요, 정확히 말씀 드리면 이는 틀린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란 치아 내부의 치수(치아 내부에 신경, 혈관 등으로 구성된 연조직)가 세균감염에 의해 죽어가거나
이미 죽은 경우에 죽은 조직을 제거하는 치료를 말합니다.
죽어가거나 죽은 조직을 제거하지 않으면 심한 통증을 일으키거나
치아 내부에서 치수가 괴사되어 생긴 농양이 점점 커져 턱뼈속에 농양이 차는 골수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이 농양이 뼈를 뚫고 연조직까지 퍼지는 경우에는 안면과 턱이 심하게 붓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치아의 신경조직(치수)은 치아 깊숙한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신경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치아의 씹는면부터 치아 내부의 신경조직까지 도달하는 구멍을 뚫게 됩니다.
신경조직에 도달하면 치아의 뿌리마다 들어있는 가느다란 신경관을 찾아서
그 안의 신경조직까지 기계적/화학적으로 제거하게 됩니다.
이렇게 신경조직을 제거한 후에는 그 안에서 세균이 다시 번식하지 않도록 빈 공간을 밀봉하는 치료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또한 신경치료를 위해 뚫은 구멍과 충치를 제거한 자리를 레진 등의 치과 재료로 충전하게 됩니다.
그러나 간혹 오래된 충치가 있거나 기존의 충치치료로 크게 떼운 것이 있다면
신경관이 석회화 되면서 막혀 신경관을 뿌리 끝까지 찾아 가는 것이 매우 힘들거나 불가능한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신경치료를 받은 치아는 보통 크라운을 씌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신경치료는 크고 깊은 충치 때문에 받는 치료이기 때문에 충치를 제거 할 때 치아의 많은 부분이 제거 되며,
게다가 신경치료를 위해 치아 씹는면의 중앙에 큰 구멍을 뚫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약해진 치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크라운이라는 인공적인 보호망으로 치아를 씌워서 보호해야만 합니다.
간혹 앞니의 경우 크라운을 씌우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치아가 변색이 되므로 결국은 치아를 씌우게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신경치료는 보통 환자가 통증 때문에 치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신경치료 후에는 일단 이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신경치료 후에 크라운을 씌우지 않고 또 다시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하며, 결국에는 약해진 치아가 파절되어 재 내원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때에는 치아가 파절되었기 때문에 치아를 살릴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치아를 발치해야 합니다.
치아를 발치한 후에는 발치한 치아의 앞뒤 치아를 깎아서
3개의 연속된 크라운을 씌우는 브릿지 치료나 이를 뺀 자리에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시죠?
간단한 충치치료로 끝날 수 있었던 치아를 방치하여
신경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는데 통증이 사라졌다고 또다시 방치한다면 더 큰일을 치뤄야 합니다.
치아 사이에 음식이 많이 껴요!
출처: http://seoul-dental.ca/ko/%ec%b9%98%ec%95%84-%ec%82%ac%ec%9d%b4%ec%97%90-%ec%9d%8c%ec%8b%9d%ec%9d%b4-%eb%a7%8e%ec%9d%b4-%ea%bb%b4%ec%9a%94/
오늘은 치아 사이에 음식이 끼게 되는 현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치아 사이에 음식이 끼게 되면 계속 신경이 쓰이고 불편할 뿐만 아니라
음식이 머물러 있으면서 부패가 되어 입냄새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이 현상이 지속될 경우 치아 사이에서 충치와 풍치를 유발하게 됩니다.
치아 사이에서 충치가 생기면 일반적으로 양쪽 치아 모두에 충치가 생기므로 손실도 2배가 됩니다.
또한 해당 부위에서 풍치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음식이 끼는 현상은 원인이 매우 다양하며 그에 따라 치료법도 매우 다양합니다.
원인은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이미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겨있는 경우입니다.
겉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치아 사이가 썪어 있는 경우 음식이 더욱 잘 끼게 됩니다.
특히 2세에서 12세 사아의 아동의 경우 유치 사이에 어른보다 음식이 잘 끼고,
한번 충치가 생기면 그 진행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더욱 더 신속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기존에 떼운 부분이 깨지거나 또는 치아의 균열 때문에 치아의 일부분이 깨져나간 경우입니다.
이전에 치아의 옆면을 포함해서 넓은 부분이 썪어서 크게 떼운 부분이 있다면 이 부분이 취약해서 잘 깨지게 됩니다.
이 상황을 방치하면 새로운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세번째, 잇몸질환(치주질환)에 의해 잇몸이 내려가서 치아사이에 빈공간이 있는 경우나,
진행된 치주질환으로 치아가 흔들리거나 이동한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잇몸질환이 매우 진행된 경우일 가능성이 크므로 잇몸질환에 대핸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똑바로 나지 못한 사랑니와 그 앞 어금니 사이에 음식이 끼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사랑니를 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니와 그 앞 어금니 (제2대구치,치아 중에서
가장 큰 힘을 먼저 받는 치아) 사이에 충치가 생기면서 매주 중요한 마지막 어금니가 손상됩니다.
오늘은 치아 사이에 음식이 끼는 현상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치아 사이에 낀 음식은 어떻게든 빼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양치질만으로는 치아가 접촉되어 있는 접촉면을 닦을 수 없기 때문에 관리 또한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음식이 끼는 곳이 특별히 없더라도 평소에 치실 등을 이용하여
양치질 만으로는 닦을 수 없는 치아 접촉면을 별도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입안 어딘가에 항상 음식이 끼는 곳이 있다면 이것은 매우 안좋은 신호이므로 치과에 꼭 방문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치아 사이의 충치는(그림에서 B, A는 씹는면 충치) 충치가 매우 커지지 전에는
눈으로만 봐서는 외부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치과의사들도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충치가 발견되지 않고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치과의사는 정기검사 시에 X-ray 촬영을 하게 됩니다.
오늘은 딱 한가지 부탁만 드리겠습니다.
아직 치실을 일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분이라면 치실을 사용해서 평소에 치아 사이를 잘 닦아 주십시오,
가급적 자기전 마지막 양치 시에는 치실을 꼼꼼하게 해주는 것이 치아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임플란트 치료의 개요
출처: http://seoul-dental.ca/ko/%ec%9e%84%ed%94%8c%eb%9e%80%ed%8a%b8-%ec%b9%98%eb%a3%8c%ec%9d%98-%ea%b0%9c%ec%9a%94/
임플란트 치료가 대중화 되어 이제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치과계에서도 치과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치료로서 약 20년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술되기 시작하여
현재는 보편적인 치료가 되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는 충치, 풍치, 사고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치아를 뺀 경우,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여 기능과 심미를 회복하기 위해서 시행됩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를 하는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빠진 치아를 회복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치열이 지속적으로 빠르게 망가지게 되는데
이러한 파괴적인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임플란트는 티타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시술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이를 뺀 자리가 다 아문 경우 인공 치아 뿌리인 임플란트를 잇몸뼈 속에 식립합니다.
(경우에 따라 이를 빼는 동시에 임플란트를 바로 심는 경우도 있습니다.)
2.임플란트가 잇몸뼈와 결합할 때까지 약 3개월 정도를 기다리게 됩니다.
3.잇몸뼈 속에 심겨있는 임플란트 위에 치아모양의 크라운을 장착합니다.
이런 치료과정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수술 당일부터 3개월간 총 4-5회의 내원이 필요합니다.
임플란트가 대중화 되기 전에는 상실된 치아을 위해 브릿지 또는 틀니 등을 시술하였습니다.
하지만 브릿지 치료를 위해서는 상실된 치아의 양쪽 치아를 삭제해야 하기 때문에
인접치아를 희생시켜야 하는 단점이 있으며 만약 치열에서 가장 마지막 어금니가 상실된 경우에는
상실된 치아 뒷자리에 브릿지를 연결할 수 있는 치아가 없으므로 브릿지 치료가 불가능 한 단점이 있습니다.
틀니도 임플란트의 대체 치료가 될 수 있지만
특별한 경우를 뺴고는 임플란트 대신 틀니를 추천할 수 있는 경우는 매우 제한적입니다.
물론 임플란트 치아가 다른 치료법에 비해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가장 큰 두 가지 단점은 치료 기간이 다른 치료에 비해 길다는 점과 치료비용이 일반적으로 더 든다는 점입니다.
임플란트의 치료기간은 일반적으로 3개월에서 6개월 가량이 소요되며,
특수한 경우에는 훨씬 적은 기간이 소요되거나 아주 드문 경우에 1년 이상의 치료기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임플란트 치료 비용은 최근 브릿지 치료 비용과 비슷하거나 적게 드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점점 더 대중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임플란트 치료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위 두 가지 단점 이외에는 다른 면에서는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특히 브릿지를 할 경우에는 인접 치아를 손상해야 하는 점뿐만 아니라
상실된 치아 주변의 치아가 상실된 치아의 몫까지 해야 하므로 브릿지를 지탱하고 있는 치아에 부담을 주게 되지만,
임플란트는 주변 치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상실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틀니에 비해서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임플란트가 더 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치료 방법인 임플란트에 대한 환자분들의 가장 흔한 걱정은 시술 시의 통증과 비용문제입니다.
임플란트 시술 시 통증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마취 후에는 거의 통증이 없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비용 면에서는 앞에서 말씀 드렸지만 임플란트 치료의 대중화로 예전보다는 비용이 많이 저렴해져서
브릿지 치료와 비교될 정도이므로 그동안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서 고민 하셨던 분들은 다시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다음 연재부터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여러가지 구체적인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플란트와 틀니 어떤 것이 좋을까요?
출처: http://seoul-dental.ca/ko/%ec%9e%84%ed%94%8c%eb%9e%80%ed%8a%b8%ec%99%80-%ed%8b%80%eb%8b%88-%ec%96%b4%eb%96%a4-%ea%b2%83%ec%9d%b4-%ec%a2%8b%ec%9d%84%ea%b9%8c%ec%9a%94/
대부분의 경우 임플란트를 할 수 있다면 임플란트가 최선입니다.
가끔 “나중에 이 다 빠지면 틀니하면 되죠” 하고 틀니 사용을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틀니를 사용한다는 것은 목발을 짚고 살거나 휠체어를 타고 사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미 틀니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새 틀니에 적응하는게 쉽지 않기 때문에
틀니를 안써본 환자들이 틀니 사용에 적응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임플란트나 틀니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이가 여러개 없을 떄 하는 부분틀니는 목발’,
‘이가 전혀 없을 때 하는 완전틀니는 휠체어’ 라고 비유해서 설명 드리곤 합니다.
따라서 임플란트 치료를 수월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경우,
뼈이식에 대한 추가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 경우에는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임플란트 치료를 수월하고 안전하게 큰 추가비용 없이 할 수 있는 경우란,
임플란트를 심기 위한 잇몸뼈의 두께와 깊이가 충분함을 의미합니다.
잇몸뼈의 두께와 깊이가 충분한 경우에는 임플란트 수술 후 사후관리만 잘 한다면 평생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임플란트를 위한 완벽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뼈이식 수술만으로 임플란트를 안전하게 심을 수 있다면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이를 뺀 후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해서 완성하는데 까지 3-6개월이 걸립니다.
그러나 만약 잇몸뼈가 많이 부족해서 뼈이식을 많이 해야하고 임플란트를 완성해서 씹을 수 있을 때 까지 1년 이상이 걸린다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치료가 끝날 때 까지의 1년이 매우 불편할 수 있으며, 뼈이식을 많이 하고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은
임플란트를 완성한 후에도 그 결과가 오래가지 못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임플란트보다 틀니를 하는 것이 더 현명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는 위에 설명드린 것처럼 임플란트를 하기 위한 잇몸뼈가 너무 부족해서 잇몸뼈 이식을 많이 해야 하고,
그로 인해 치료기간도 6개월에서 1년이상 걸리며 그 결과도 장담할 수 없을 때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씹는 기능을 부분적으로나마 신속히 회복할 수 있는 틀니가 적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플란트를 심미적이고 자연스럽게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임플란트보다 틀니를 추천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앞니의 잇몸뼈가 주저앉은 경우, 사고에 의해서 앞니의 잇몸뼈가 상실된 경우 등에는
임플란트를 하더라도 그 결과가 심미적이고 자연스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임플란트보다는 틀니를 권하게 됩니다.
임플란트 치료의 수명
출처: http://seoul-dental.ca/ko/%ec%9e%84%ed%94%8c%eb%9e%80%ed%8a%b8-%ec%b9%98%eb%a3%8c%ec%9d%98-%ec%88%98%eb%aa%85/
오늘은 임플란트 치료의 수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담되는 임플란트 치료, 한번 치료를 받으면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까요?
임플란트 치료의 수명에 미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몇가지를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이상적인 상황에서 임플란트 시술이 되었는지 입니다.
여기서 이상적인 상황이란,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잇몸뼈의 폭과 깊이가 충분한 경우 입니다.
잇몸뼈가 충분한 상태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관리만 잘 하면 임플란트를 평생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치주질환(잇몸뼈의 염증)으로 잇몸뼈가 많이 녹은 경우 임플란트를 심기 위한 뼈의 깊이와 폭이 줄어들기 때문에
길고 굵은 임플란트를 심을 수가 없게 됩니다.
이런 경우 뼈이식을 통해서 어느정도 보충이 가능하지만 임플란트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잇몸질환이 심할수록 그리고 이를 뺀지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잇몸뼈가 점점 줄어들고 얇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앞 칼럼에서도 여러번 강조하였지만 잇몸치료를 열심히 받더라도
잇몸질환의 빠른 악화를 막기 어려운 경우에는
염증을 유발하고 있는 해당 치아를 가급적 빨리 포기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해당 치아를 뺀 후에는 임플란트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후 사후 관리를 철저히 받는 것입니다.
꼭 기억하셔야 할 점은 내가 왜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해 보시는 것입니다.
아마도 잇몸뼈가 녹아 치아가 흔들려서 치아를 빼게 되었거나, 또는 충치가 심해 살릴 수가 없어 치아를 빼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럼 이런일이 왜 생겼을까요?
아시다시피 양치질이 올바르게 되지 않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 보다는 약하기 때문에 치료를 받은 후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오래 쓰지못하고 임플란트를 빼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세번째는 임플란트를 필요한 갯수만큼 심었는지 입니다.
임플란트 치료 시 원칙은 어금니의 경우 하나의 치아를 뺀 곳에 하나의 임플란트를 심는 것입니다.
물론 부위에 따라 또는 입안 전체의 상황에 따라 빠진 치아의 개수보다 임플란트를 적게 심는 경우가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치과의사가 권장하는 숫자보다 적은 숫자의 임플란트를 심은 경우에는 임플란트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당뇨병등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임플란트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신체에 쉽게 염증이 생기고 잘 아물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당뇨 관리도 철저하게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있어도 당 수치가 잘 관리되고 있다면
임플란트 수술이나 수명에 대한 영향이 적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늘은 임플란트의 수명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앞의 설명이 좀 장황했죠?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면 적절한 환경에서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후 사후관리를 잘 받으신다면 임플란트를 평생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치아가 좋지 않거나 흔들리는 치아가 있거나 씹기가 불편한 치아가 있다면
하루 빨리 치과를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특히 임플란트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최선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레진이란? 레진가격은?
출처: http://blog.naver.com/alsgudtkachs/100156114790
레진은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치과 치료 중 하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유는 간단한데요
일단 레진가격이 치아를 씌우는 치료들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구요
당일 치료가 끝이 나구요
치아색이 나기 때문에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춘 치료이기 때문이지요
< 레진치료전후사진 >
레진의 장점이 이렇게 많으니 많은 분들이 레진을 하려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
그렇다고 모든 분들이 다 레진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충치부위가 어느정도 수준인 경우에 가능한 치료에요
충치가 너무 깊거나 넓은 경우에는 레진으로 치료를 했다가는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다시 충치가 생기거나 레진한 부위가 떨어져나갈 수 있다는 것도 유의를 해야해요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레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치과에서 치과선생님과 잘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레진가격은?
레진가격은 부위별로 그리고 충치의 사이즈에 따라서 차이가 많아요
저렴한 부위는 10만원에서 30만원 까지 다양하답니다
위 비용은 평균 레진가격이구요
치과에 따라서 레진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구요 ^^
앞니 레진 ..
레진은 앞니에도 적용되는 재료인데요
앞니가 약간 깨진 경우나 약간 벌어진 경우에 레진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다만 너무 넓은 부위는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으로 치료를 해야 된답니다
너무 넓은 부위를 억지로 레진으로 사용하면 금방 레진이 떨어져 나갈 수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
레진으로 할 수 있는 치과치료의 종류 (1) 레진이란?
출처: http://dentaltoday.tistory.com/383
레진이란?
치과에서 사용되는 레진은 대표적인 충치치료에 사용되는 재료로써
비금속성 재질에 속하는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속이 아닌 재료의 성격상 치아의 색상과 유사하다는 장점이 있는가 반면에
반면에 심미적으로는 금속성재질 보다는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지언정
그 단단함 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큰 매력점을 찾기 힘든 재료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재료가 충치치료 및 치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까닭은
심미적인 부분이 우수하다는 점과 더불어 가공이 쉽고 가격적인 부분에서
환자분에게 부담이 적다는 강점이 있기 떄문에 많이 이용되었고 이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레진의 장점
가격에 비하여 심미적인 부분이 우수하다는 점입니다.
치아는 어느덧 단순히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저작능력을 수행하는 구조물이 아닙니다.
심미적으로도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그것이 요즘 치아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단단한 금속성의 재질로 충치를 치료하거나 기타 치과치료를 시행하게 되었을 때
가져다주는 심미적 불만족과 불안요소를 최근 환자분들이 꺼려하시고 계십니다.
효과적으로 치료를 하면서 심미적으로도 어느정도 만족스러워야 하지요.
그런 부분에서 고려하였을 때 레진은 가격에 비하여 꽤나 심미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장점은 큰 매력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 장점은 충치치료에서 레진을 사용하였을 때 의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치아의 삭제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진을 이용해서 충치를 치료할 경우 치아의 삭제량은 다른 제료에 비해서 적어지게 됩니다.
즉, 건강한 치아의 보존에 더 유리하다는 뜻이되겠지요.
또한 레진을 치과치료에 이용할 경우 우리가 느끼는 이질감(?)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더 쉽게 그리고 빠르게 적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빠르게 치료가 가능하며
세렉 시스템 및 장비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레진을 이용하여서 당일치료로
치과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레진의 단점
하지만 이러한 레진이라고 하더라도 몇 가지 단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강도가 약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 강도는 어떻게 보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충치치료를 받거나 심미치료를 받았는데 그 강도가 약해서 깨진다거나 하면 안 되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되면 또 다시 치료를 받아야 하고 말이지요.
그런데 이 레진은 강도가 약한편에 속합니다.
그 때문에 충치를 치료할 때에는 비교적 압력을 적게 받는 치아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지요.
다음 단점은 변색입니다.
위에서 레진의 장점으로 치아의 색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심미적인 부분이 장점이 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레진은 처음에는 치아의 색상과 비슷하기는 하나 시간이 지나게 되면 레진은 쉽게 변색이 될 수 있습니다.
즉, 레진이 가지는 심미적인 우수성은 관리의 소홀로 인하여 퇴색되게 되고 이 부분은
특히 레진치료를 받은 경계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레진 치료란?
출처: http://tip.daum.net/question/270124
▲충치치료 어금니 충치치료과정 및 치료법 [레진 인레이 때우기]
레진이란 플라스틱과 같은 재료로서 손상된 치아부위가 비교적 크지않거나
잘 보이는 부위여서 미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경우 사용하는 치과용 재료의 하나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금이나 아말감 같은 재료로 손상된 부위를 치료할 경우 금속의 색상 때문에 미관상으로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레진은 다양한 종류의 치아와 어울리는 색상으로 분류되어 준비되어 있으므로
손상된 치아 부위를 원래의 색과 형태로 주변치아와 조화될 수 있게 해줍니다.
레진 치료의 장점
첫째, 레진 치료는 다른 치료에 비해 건전한 치질의 삭제량이 적습니다.
금이나 아말감 등으로 치료하는 경우에서는 이런 재료가 치아에 붙어 있게 하기 위한 구조를 치아내에 부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손상치질 이상의 치질을 삭제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레진은 손상된 치질 부위만을 제거하고 재료를 붙여주는 술식이므로 치아의 삭제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앞니같이 미적으로 중요한 부위에 주변치아와 아주 비슷한 색으로 맞추어 자연스러운 형태를 회복시켜 줄 수 있습니다.
셋째, 금이나 다른 재료로 치료할 때와는 달리 본을 뜨지 않기 때문에 한 번만 치과에 방문하면 됩니다.
이런 경우에 레진 치료를 합니다.
잇솔질 등에 의해 이와 잇몸이 맞닿은 곳이 패인 경우
앞니같이 겉에서 잘 보이는 부위의 치아가 썩은 경우
이와 이사이가 떠서 ( 특히 앞니사이 ) 미적으로 보기에 좋지 않은 경우
사고 등에 의해 치아의 일부분이 깨져나간 경우
기존의 치료 ( 금 또는 아말감 등 )가 미적으로 만족하지 않게 느껴지는 경우
어금니 바깥 쪽등 비교적 큰 힘을 받지 않는 부위의 충치를 제거한 공간을 충전하는 경우
금속에 알레르기 반응을 가진 경우
레진은 얼마나 오래 쓸수 있을까요?
레진은 플라스틱과 같은 재료이므로 강도는 그리 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변색이 될 수 있고 강한 충격을 받는 경우 일부분이 깨져 나갈수 있습니다.
레진의 변색이나 깨어짐은 환자의 기호, 식습관 ( 예, 콜라, 커피, 담배 등 ),
유해한 습관 ( 예, 이갈이 ) 등에 의해 많이 좌우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잇솔질과 올바른 식습관, 유해한 습관의 제거 등을 통해서
주의를 기울여 주신다면 레진은 충분히 오래 쓸수 있습니다.
레진이 깨지거나 색이 변하면 어떻게 하나요?
기존의 다른 수복물과 달리 레진은 깨진 부위에 덧 붙이거나 색이 변한 부위만 제거해서 다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겨도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레진만 제거하고 다시 수복해 주면 됩니다.
인레이 치료에 대한 안내
▲[A플란티아치과] 인레이 치료과정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인레이 치료란 무엇일까요?
치아에서 썩은 부위를 제거한 후 금이나 레진 또는 도재로 손실된 부분을 치아원형과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어,
접착재로 붙여 기능과 형태를 회복시켜 주는 치료를 말합니다.
그럼 어떤 경우에 인레이 치료를 받게 되나요?
보통 아말감 치료를 할 수 있는 경우에 모두 가능합니다.
하지만, 특히 옆 치아와 닿는 부위가 썩었거나 위아래로 맞닿게 되는 부위가 손상된 경우 등
치아가 광범위하게 썩은 경우 인레이를 우선 추천하게 됩니다.
인레이 치료는 금관으로 치아를 씌우는 경우에 비하여 치질 삭제를 적게하므로 건전한 치질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말감에 비하여, 인레이는 생체적합성이 우수하며,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주조직과의 친화성도 우수합니다.
인레이 치료는 어떤 재료를 사용합니까?
첫째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은 금입니다.
금은 부식이나 변색이 없고 무독성이며 자연치아와 균형있는 강도로 제작할 수 있어
씹는 힘에의해 깨지거나 변형되지 않아 치아의 손상이 넓은 경우 우선적으로 사용을 고려하는 재료입니다.
두 번째로 레진 인레이가 있는데, 이것은 접착력이 우수하여 탈락이 적으며 심미적으로도 우수합니다.
하지만, 힘을 많이 받는 곳과 손상이 넓은 경우에서는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또한, 시간에 따른 변색이 있을 수 있어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로는 도재 인레이를 들수 있습니다.
이것은 도자기와 유사한 성질과 제작과정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안정성이 우수하고 색상을 거의 치질과 똑같이 재현할 수 있으므로 심미적으로 가장 좋은 재료입니다.
하지만, 금 인레이와 비교한다면 파절의 위험이 있어 제작과 사용할 때 주의를 요합니다.
사용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을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올바른 구강위생관리로 충치나 치주질환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식습관도 유의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자면 엿과 같은 점성이 강한 음식을 드실 때는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충치가 쉽게 생기는 환자분들은 주기적으로 불소도포와 정기 검진이 필요하며
환자분이 치아에 대한 관심과 정성을 쏟아 주신다면 인레이치료의 수명은 연장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