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갱스부르, 스텔란 스카스가드, 스테이시 마틴, 샤이아 라보프, 윌렘 데포....
잃어버린 성욕을 찾아서 흑인이랑....그리고 몸에 가해지는 채찍질....
채찍질에 알게모르게 흥분하고, 하지만 성욕을 자제하는걸 배워도 보고....
전편보다 훨씬 몰입감있게 많은 심리적 상황을 알려줌.
남녀 성기도 직접 노출....정말 저런 심리가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들면서도 왠지 끄덕이게 되는....
마지막 장면에서 남자가....저정도는 아니지만 어릴때 성욕 없앨려고 수술받을려고 했던 게 생각난다.
첫댓글 어떤 평론가왈 여자는 위악적이고
남자는 위선적이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