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 날
친굴 알게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걸 알게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 됐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 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 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하네
나 후회는 없어
지금도 행복해
아직도 나에겐
꿈이 있으니까
https://youtu.be/g29SfGgWqRw
퇴근길에 들었네요... 노래가사 좀 그런가!ㅡㅡ#
세상서 젤루 평안한밤 되세요...^^~
첫댓글
레몬생강차... 이밤에
어울립니다.
고맙습니다.^^~
다깡님
감성적인 면이 많으신 분같네요
평안한 밤 되세요
봄의님!
아녜요...ㅎㅎ
고맙습니다. 평안한밤 되겠습니다.^^~
다깡님 은 아직 청춘인거 같은데 황혼을 논하다니
무례하오~~
ㅋㅋ 농담입니다
인생 잠깐 입디다
너 늙어 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이노래가 떠오르는거
왜 ? 일까요?
오늘두 수고 했어요~~
혼날짓했음 혼나야지요...ㅎㅎ
퇴근길에 가사가 짠한거 같아서...
순수한 마음에 올렸습니다.
하루하루 벌써벌써... 신아님은 그대로
계셔요... 제가 열심히 쫓아갈께요.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굿밤요~♡^^~
@다깡 ㅋㅋ 알써요
고마워요~~
이해해줘서
@신아 (운영진) 후딱 쫓아갈께요... 얼음하고 계셔요.ㅋㅋ
낼뵈요^^~
주신 글~~~~~
주신 곡~~~~
잘 듣습니당^^
따뜻해서 기분 좋은 밤입니당
다깡님^^
굿밤요.^^~
@다깡 댓글봐라~~~~~~~~!!!
와 3자인교?????
미리내님 댓글도 없구만 ㅋ
@보리 몰라요@.,@;; 저는ㅋㅋ
@보리
내~ 와~~???
@다깡
@보리 제가 꼴통이라ㅋㅋ 혈압 낮추셔요.
@미리내
ㅋㅋㅋㅋ
다깡님이 언니댓글을
뛰어 넘어서 잔소리
했어요
누나로서 ㅋㅋ
글고
제 댓글에 댓글수 3자라
더 잔소리 중^^
ㅋㅋㅋㅋ
@다깡
@보리
@미리내
히히히히히히
킄킄킄킄킄
@미리내 아하. ㅋㅋㅋ
미리내님 댓글은 사진만 있어서 그냥
댓글을 눈으로만 보고 쓰는거는 읍나보네하고
패쓰...
보리님. 댓글 세자는 다른곳서 인사를
했는데... 사방팔방 쫓아 다니며!
다른글에 좋은밤 인사했는데... 또 해야하나!
망설이다ㅋㅋ
인사를 쫓아다니며 길게하믄 저 손가락 마비와요ㅋㅋ
다른곳서 하였길래... 짧게 눈인사 정도의
표현ㅡㅡ# ㅍㅎㅎㅎ 대글빡 🐀나요ㅋㅋ
보리누님!
안녕히 주무세요^^ OTL 큰절 올립니다.
@다깡 오냐
@다깡
@보리 😡😡😡^^~
@다깡 🤣🤣🤣🤣🤣🤣🤣🤣🤣🤣
이럴때 적절한 표현은ᆢ
'애 늙은이 ' 죠.
황혼의 문턱은 언제일지~~
당장 내일 일지라도
안고 갑니다.
그런데 누나 라는 호칭은
내가 제일 먼저 썼는데
어찌 해서 보리님 한테
갔죠? ㅋㅋ
편히 쉬시고
또 봅시다요~~
노래선물 감사요~~
예. 그냥 형님으로 남으셔요. ㅎㅎ
처마밑 "고드름" 일부러...ㅡㅡ"넣는데...
존꿈 꾸셔요...^^~
@다깡
어쩌다 내 이미지가
조폭으로ᆢ
뭐? 고드름? 형님?
오호 통재라~~~
저는 원래 걸을때마다
교양 교양 ~~
지성 지성~~
하며 발자욱 소리를
내는 사람인디~~ㅋㅋ
이미지 개선을 위해
칩거에 들어가오~~
가기전에 줄게있는데ᆢ
오늘도 Good day ~~~
@파랑새 고드름 못보셨다길래~;;
저는 암꺼도 안주셔도 되요.ㅎㅎ
쌓아 놓으신 이미지 충분해요.
더는 제가 버겁습니다. 쿠헬헬~;;
잘 다니시구요. 누나😝😝😝 ^^~
@다깡
그래서 ᆢ
고드름을?
에구~~
그렇게 깊은뜻이?
이렇게 자상하고ᆢ
따뜻한 면이 있어서
다깡님을 좋아하는
거랑께~~ㅋㅋ
고마워요~~♡
이제 암것두 안주고
때리지도 않을게요.ㅋ
오늘하루 미소로
시작하여 보람으로
끝나길 빌어요.
파이팅!
거울에 비친 내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이소절이..
야심한 밤에 들으니
괜시리 뭉클하네요
이노래 사람 울리기 참 쉽네요ㅠㅠ
나 후회는 없어
지금도 행복해
아직도 나에겐
꿈이 있으니까...
희망을 찾게됩니다
모모에겐 아직 꿈이 있으니까요
24살이된 딸
아직도 쉬는날이면 하루종일
짱구를 봅니다
모모도 자주보지만
늘 생각하지만
짱구는 어른들의 만화라 생각해요~^^
노래 선물 감사해요~
모모님!
내면은 모르지만... 건강하고 행복해
보이셔요... 쭈욱 건강미인 유지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