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59- 제주도1 (서귀포 올레시장, 이중섭거리)
제주시에서 차를 렌트하고 숙소인 서귀포로 향합니다.
원조오는정김밥(3000원), 치즈김밥(3500원), 떡갈비김밥(4500원), 참치김밥(4500원), 깻잎김밥(4500원), 멸치김밥(4500원)으로 총 6개 메뉴가 존재했습니다. 저희는 원조김밥 2줄과 멸치김밥 1줄을 주문했습니다. 예약을 하여야 하는데 도착하자마자 예약하려니 다음날 오후 3시에 가능하다고 해서 주문을 안했습니다. 맛은 특별합니다.
명동로·이중섭 거리는 서귀포를 소개로 많은 작품을 남긴 비운의 천재 이중섭 화백의 기념 미술관이 있는 지역입니다. 비운의 천재화가 이중섭 화백의 서귀포 시절은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했던 인생의 짧은 봄 같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서귀포시에서는 ‘96년 이중섭거리 지정, ’02년 이중섭 미술관 개관, ‘09년 주민자치특성화사업으로 도심 공간 야외갤러리 조성 되었으며, ‘09년 이중섭 미술관 창작스튜디오가 개관되어 상설 전시공간이 있으며, 이중섭 예술제, 거리 공연 개최, 서귀포문화예술시장 개최 등 정기 비정기적 문화예술행사가 많은 곳으로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급부상 중입니다.
첫댓글 머터리하고 쌈박질좀하고
오셔
함께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