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15일 금요일 코스:어리목에서~영실
이틀전 폭설로 영실로 갈려고 했던 코스가 차가 못 올라가 어리목서 어리목에서는 조금만 올라가면 산행시작
등로산행로가 나무계단인데 눈으로 덮여 안보임
가끔 하늘에 문이 열려 햇님도 빛추고
저 뒤로 한라산 백록담이 보이지만 여기서는 갈수가 없어요 윗세오름 대피소 ..컵라면은 꼭 사드세요 맛이 끝내죠요 여기서 일정대로는 뒷 등산로인 남벽지점(3시까지) 통과 돈내코로 갈려고 했는데 그려면 윗세오름에서는 1시에 통과를 해야됩니다 다음에 가시는분 꼭 !!알아두세요 우리는 그시간은 모르고 컵라면 먹고나니 1시10분 갈려고 하니 통제 아쉬움을 뒤로한채 영실 방향으로 그런데 영실코스는 차가 못 올라와서 그련지 사람이 없어요 완전 눈꽃나라에 온 기분
저 뒤로 영실 기암이 보이죠 영실은 기암 절경이랍니다 한라산 코스중에 가장 가까운거리 랍니다 차가 휴계소까지 올때는
영실 휴계소 입니다 . 원래 여기까지 차가 올라와 산행시작인데 눈이 너무많이와서 못 올라옵니다 휴계소에서 50분 도로로 내려오니 영실 매표소 그리고 버스정류장 입니다 3시 50분 버스를 타고 중문에 내려 다시 서귀포 숙소 제주대학교 연수원까지 택시로 갑니다 .여기까지 하루를 보내며 |
출처: 밟을면 강해지는 잡초중에 들풀이다 원문보기 글쓴이: 들풀
첫댓글 와! 대설이네요. 하얀 설원이 많이 땡깁니다. 가족과 함께한 산행이라 더욱 좋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