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자작시 "바보같은 내 친구는 지금 텍사스 포트워즈에 살고있다"
들길 따라서 추천 0 조회 71 11.08.09 00:3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8.09 23:36

    첫댓글 하~하~하~~! 웃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포트워즈가 아니라 대한민국 땅 어디에도 건맨들은 넘쳐 납니다. 우리는 건맨들을 걱정하는지 아니면 부러워하는지 모릅니다. 불쌍하다구요? 그런 우리는 진정 행복합니까?

  • 작성자 11.08.10 09:52

    요즘같음 모두들 가슴에 울화의 총 한자루씩 담고 살지않나싶네요

  • 11.08.10 09:39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08.10 09:53

    쌩유

  • 11.08.13 08:24

    뭐든 시작할 때는 그것이 진실일거라는 기대때문일까요?
    인류에게 문명과 소망을 꿈꾸게 한다는 대목에 자주 등장하는
    매사 선들선들한 프로메테우스와 매사 굼떴다는 동생 에피메테우스......
    그리고 제우스가 에피메테우스에게 선물로 보낸 상자를 가진 ... 판도라가 생각나게도 하구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8.13 22:37

    시작과 끝이 항시 꼭 같다면 인생이라는것이 오히려 더 무미건조할줄도 몰라 라고 위안해야할까요? 그래도 참 허허로운것---내 눈과 가슴에 담아둔 사랑이라는것이 모래바람에 없어져버리는 허상의 오아시스라 통곡하던 젊은날의 술잔들의 교환--그 시절이 차라리 그리워 그리워....

  • 11.08.22 16:05

    친구를 위한 마음과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 작성자 11.08.28 14:19

    지금도 가슴에 담아두고 사는 친구입니다.

  • 11.08.24 04:40

    시원하고 선선한 계절이 왔나봅니다. 오늘하루 행복하세요

  • 작성자 11.08.28 14:18

    님도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되 계절의 바뀜을 맘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 11.09.05 15:07

    눈이 멀어버릴 것 같은 사랑을 해본적이 언제 였던가 싶습니다.
    먹고사는데 급급하여 세상을 살다보니
    사치가 되어버린 사랑
    사랑의 가치는 참으로 위대하다는 것을
    잠시 생각하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06 23:03

    한번이라도 그런 사랑을 해보신 님은 참으로 부러운 분이십니다. 정신없이 삶의 대본을 읽어 나가시다가 일부러라도 잠시 잠시 그 시절의 책장으로 발길을 돌려보시죠--유치하던지,아쉽던지,그리웁던지,아련하던지....그냥 그렇게 바람부는대로 놔버리고.환절기 건강하세요.

  • 12.06.23 22:05

    아쉽지는 말기로

  • 작성자 12.06.25 00:12

    그래야죠

  • 17.08.05 21:48

    왜 그렇게 사랑을 찾아야 하는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