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대 경남지방경찰청 김인택 청장 취임식
경남지방경찰청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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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경찰청에서는
오늘(12. 7)「국가와 국민을 위한 선진일류경남경찰을 다짐」하며
제22대 김인택 청장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오전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지방청 4층 강당에서
도내 전 경찰서장과 지방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으며.
○ 취임사에서
G20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격려를 시작으로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으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 완벽한 민생치안
확보와 법질서 확립, 도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치안행정 구현,
화합하고 단결하는 경남경찰 조직문화 창달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로 거듭나 선진일류 경찰을 향해
나아가자고 당부하였습니다.
○ 앞으로
치안여건을 고려하여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일선서 현장을 방문하여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인택 경남경찰청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간부 29기로 경찰에 첫발을 내디딘 후
경북 의성·영주 경찰서장, 서울 방배서장, 경찰청 보안1과장,
행안부 치안정책관, 서울청 경무부장,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을 거쳐
경남청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