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주요내용 |
1987 |
․교육개혁심의회 보고서 「교육개혁종합구상」에서 국립대학의 특수법인화 권고 |
1995 |
․원하는 국립대학의 선택적 특수법인화 방안 (교육개혁위) |
2002 .6 |
․국립대학 회계제도 개편(안) 검토시 “국립대 법인화” 필요성 제기(기획예산처) |
2005.5/2005.11 |
․“국립대학의 자율적 선택에 의한 특수법인화” 대통령 보고 |
2005 |
․(가칭)울산국립대(‘05.9.16), 인천시립대(’06.4.3), 각각 특수법인으로 신설·전환(’09. 3)키로 MOU 체결 |
2005.9~2005.12 |
․“대학운영체제 개선협의회” 구성·운영 |
2006.11.6 |
․“자율선택에 따른 국립대학 법인화를 위한 공청회” 개최 |
2006.11.23~12.2 |
․대학 의견수렴 및 관계부처 협의 |
2006.12.7~2007.2.7 |
․주요쟁점에 대한 관계부처 이견 조정 |
2007. 2. 1 |
․당·정협의 |
2007. 3. 9~3.29 |
․국립대법인화법 입법예고 실시 |
2007.5.11 |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 |
2007. 5.14 ~ 5. 31 |
․법제처 법제심사 |
2007. 6. 5 |
․'국립대학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
․국회에 제출된 법안은 거센 반대에 부딪쳐 2008년 5월 17대 국회가 끝나면서 자동 폐기됨 |
2008. 6 |
․국립대학법인화법 제정(‘08.6), 국립대학재정운영에관한 특별법 제정(’08.6) |
2009. 3 |
․국내 최초의 ‘법인화 국립대’인 울산과기대 개교
* 2007.3 ‘국립대학법인 울산과학기술대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통과
․인천 시립대의 법인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반대가 거센 상황으로 법인화 추진 일정이 지연
* 2009.6. 2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 |
2009. 12. 8 |
․서울대학교를 법인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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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2010년도 국립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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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0년 3월 16일, 교육과학기술부는 국립대학간 통·폐합 및 동일권역 소재 대학간의 “연합대학 법인화”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0년 국립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을 확정·발표함
ㅇ 주요 내용으로는 기 선정된 통·폐합 대학(경북대, 전북대, 제주대) 계속 지원, 2010년도 통폐합 국립대학 선정·지원, 연합대학 법인화 지원 등이 추진됨
구분 |
세부 내용 |
기 선정 통폐합 대학에 대한 계속 지원 |
․2010년도 지원 예정액의 20%범위 내에서 대학간 차등 지원
* 통합 국립대학에 대한 연차평가 및 모니터링 결과 반영
․기 통폐합 추진대학 계속 지원 예산 : 190억원 |
2010년도 통폐합 국립대학 선정·지원 |
․통·폐합하고자 하는 국립대학을 공모를 통해 선정
․통합기반 구축 및 특성화 추진을 위한 재정지원
․통합의 실질적 효과가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 선정·지원
* 특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정원감축, 사회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체계구축, 지리적 적합성 등을 고려 |
연합대학 법인화 지원 |
․동일권역(행정권, 경제권) 내 2개 이상의 국·공립대학이 MOU체결을 통해 공동의사결정체제 구축 운영
* 의사결정체제로 초기에는(가칭)“연합대학운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법인화 이후 “연합대학 이사회”로 전환
․유사·중복 영역의 통폐합 및 대학간 기능조정 추진
․일정 기간내에 단일법인으로 전환 |
* 자료 : 교육과학기술부 보도자료 내용을 아젠다넷에서 재정리
추 진 내 용 |
추 진 일 정 |
신규 선정 |
기 선정대학 |
▪’10년 사업계획 수립 및 공고 |
’10. 3월 중순 |
’10. 3월 중순 |
▪’10년 대학별 사업계획서 제출 |
’10.4.30 |
- |
▪’10년 구조개혁 사업계획서 심사·평가 |
’10. 5월 |
- |
▪’10년 구조개혁 사업 지원대상 선정 |
’10. 6월 |
- |
▪기 선정대학 연차평가 보고서 제출 및 평가 |
- |
’10.7~9월 |
▪’10년 선정사업 소요예산 정부안 반영 |
’10. 6~9월 |
- |
▪’11년 대학간 통합·연합 추진 및 예산 지원 |
’11. 3월 |
’11. 3월 |
* 자료 : 교육과학기술부 |
대학 법인화 관련 논란
<찬성>
ㅇ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는 법인화의 경우 조직개편이 용이, 교직원 자체 승진 및 교수 정원 조정 가능, 수익사업 활성화 등의 장점을 가져올 수 있다는 입장임
ㅇ 또한 국립대가 법인으로 전환하면 재산권 행사가 자유로워지는 등 대학의 자율성이 커진다고 주장
<반대>
ㅇ 국립대 법인화 정책으로 대학 서열화가 심화되고 지방 국립대학의 존립 기반을 흔들어 대학의 자율성을 떨어뜨리게 되며 정부의 통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 대학이 법인화될 경우 교육부 차관이 이사가 되고 정부에서 파견한 인사가 감사가 될 가능성이 높음
* 상대적으로 싼 등록금으로 지역 우수 인재들을 모아 왔는데 법인화가 되면 경쟁력 없는 지역 대학으로서는 존립이 위험해 질수도 있음
ㅇ 또한 정부의 지원이 축소되거나 보장되지 않는다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며 국립대의 등록금 인상은 사립대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
* 현재 국립대학교 운영비용은 등록금과 정부의 지원금에 의존하고 있음
* 작성 : 아젠다넷 (2010.3.)
【Reference】
․교육과학기술부(http://www.mest.go.kr/)
․대한민국 정책포털(http://korea.kr/)
․대학간 통합, 연합대학체제 등 국립대학 구조개혁 지속 추진(교육과학기
술부, ‘10.3.16)
․국립대학법인 서울대학교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 부처협의(교육과학기술부, ‘09.8.26)
․국립대 법인화의 쟁점과 과제(전남대 김영용 교수, ‘08.5)
․국립대 통페합·법인화 지속추진..2~3곳 더 통합될수도(아시아경제, ‘10.3.16), 경북대, 법인화 논란 재점화(매일신문, ’10.3.5), 법인화 반발하는 지방국립대(서울신문, ‘09.9.7), 서울대만 반기는 ‘국립대 법인화’(한겨례, ‘09.7.16) 등 주요언론 보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