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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주교천 발원지를 찾아서(밥맛좋은 양보면)
배병만 추천 2 조회 331 26.05.13 13:0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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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13 16:03

    첫댓글 날씨 좋은 날 조용히 다녀오셨네요! 자외선이 강한 봄볕에~ㅋㅋ 썬블럭은 하고 다니시죠!
    후기에서 자주 언급되었던 산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지리산 꼭대기도 보이고요! 백운산 억불봉!
    허나 곰탱이가 사방으로 영역을 넓히니 나중에 우리동네 선자령까지 올까 걱정입니다.
    일본은 살인곰때문에 문제던데요! ㅠㅠ 반달곰이랑은 다르겠지만요!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5.14 14:58

    반달곰은 사람에게 달려들지 않는다는 말을 믿는 분들이 많은데
    외진곳에서 반달곰 만난다면...
    하동 촌마을의 어르신들께서 곰 관련으로 입산 자제하라는 방송을 자주 나온다고 하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속리산에도 4마리가 산다고 하고 앞으로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6월초 조만간에 한번 뵙겠습니다.

  • 26.05.13 16:08

    앵두네 집.
    멧돼지. 뱀. 벌. 진드기.골골로 사는집
    ㅎㅎㅎ
    푸른 하늘에 조망 좋은날
    다녀 오셔서 덜 피곤할듯 하고요.
    지난날 콜라 [먹거리] 무더놓고 산행하면서
    그곳이 기다려지고 파먹으면서
    산길 걷던 그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
    더분날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5.14 15:00

    저는 아직까지 뭍어놓고 진행해 보지 않았으나
    그곳에 뭍어놓은곳에 도착해서 찾아먹는 즐거움은 아주 좋을듯 합니다.
    이번주에 합천에서 뵙겠습니다.

  • 26.05.13 23:26

    제가 젤 무서워하는 것들만 있네요 멧돼지는 며칠전 혼자 밤에 불수사도북 하다가 상장능선 한북정맥 빠지는 곳에서 새벽에 지대로 보구 뱀이랑 벌 진드기는 아직도 다행히 못만났네요

    이번 하천길은 조금 여유롭게 다녀 오신듯 합니다 대신 들머리까지 가시는 길이 꽤나 시간이 걸렸을듯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6.05.14 15:03

    설마 암벽타는 녀석들은 아닐텐데...
    북한산에도 왯선생이 있던가요
    이제 짧은 하천만 남아있어 주위에 거주 하시는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걷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랑탕님의 글 감사드리며 서울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26.05.14 17:21

    @배병만 방장님
    북한산에 멧돼지 많습니다 가끔 민가까지 내려와 말썽부려 매스컴에도 나오곤 합니다 저는 도봉산쪽에서 꽤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관악산에는 없습니다 도시를 가로지를순 없어서요

  • 26.05.14 04:39

    주교천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지도를 찾아봐도 답을 못 찾았네요. 보통은 동네 이름 주교면이랄지.. 그럴텐데...
    닭발 닮은 노거수 나무님을 보니 어쩐지 뼈만 앙상하게 남은 어르신이 생각나 살좀 찌워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고...
    조망 좋은 앵두네 집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살아 있을까^^ 앵두 나무가 있을 앵두네 집 앵두 한 알 따 먹어보고 싶어집니다.
    재선충으로 죽은 나무들이 바로 아랫동네인 군산까지 좀먹어가고 있어 마음이 씁쓸합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암같은 존재겠지요 ㅜㅜ
    오래오래 연락하고픈 산벗이 있어 흐뭇하게 후기글 함께해 보며

    헛소리에 흔들리는 마음을 쓰레기처럼 버려야 하겠다는 말씀에
    방장님도 사람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뚜벅뚜벅 걸어가기만 할 거 같은 방장님도 사람들에 흔들리기도 하는구나 싶어서요.
    앞바람이 밀려가고 뒷바람이 올 때까지...
    서서히 성숙해지는 갈대. 약해 보인다고 결코 약하지 않음을 사람들은 알까 싶습니다.
    진짜로부터 배워야한다는 말씀에 공감해 보며 후기 잘 봅니다.

  • 작성자 26.05.14 15:06

    살면서 얼마나 많은 헛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그런 마음은 쓰레기 처럼 버려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고 살죠.
    긴 답글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날 되시기 바라고
    깽이님 아버지 빠른 쾌유 바랍니다.

  • 26.05.15 13:28

    지도를 보니 계산의 반대편에 북천역이 있네요.
    곤양천이 흐르고 코스모스길로 유명한 곳이라
    금방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에 방문했던 곳이고...

    지도에 나온 맥길을 보면 주교천 발원지는
    계봉 아래쪽에서 발원할것 같은데 이명산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그게 그거일것 같긴 한데.....ㅎ
    더운날 강바람 맞으며 걷느라 덥지는 않았을까요???

  • 작성자 26.05.15 09:37

    지도상으로는 계명봉
    현지인들은 시루봉이라 부릅니다.
    정상석에도 시루봉이라 써있구요
    우듬지맥 하실때 만날수 있으며 조망이 아주 좋은산이라 가을날 가보시면 아주 좋을듯 합니다.
    대장님 글 감사합니다.

  • 26.05.15 06:40

    주교천 발원지 찾아가시는 걸음길은 거리도 무난하고 난이도도 힘들어 보이진 않네요.

    발원지 찾으신지 꽤 오래 되었는데 끝이 없나봅니다.

    전에 왔던 곳에 다시 서면 그때 같이 했던 사람들과 이런저런 추억이 생각나죠.

    늘 안전하게 발원지 찾으시길요~

  • 작성자 26.05.15 09:40

    삼면 해안으로 흐르는 하천중 이름 있는건 모두 끝났는데 참고가 될 만한것만 남겨 놓은 상태입니다.
    함께했던 분들은 대부분 서로가 선을 넘지 않고 격려와 안부만 물으며 지내다 보니 애틋한 정이 남다르다 할 것 같습니다.
    글 감사드리며 ...
    참 몸은 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26.05.15 07:49

    지나고나면 지난 과거를 소환하는일이 다반사다
    글을 읽으면서 지난신백두의 이야기가
    저에게도 홀로 신백두할때가 아련한 추억이 기억됩니다
    그시절 모두 힘든 장거리산행 이였지요
    항상 방장님의 하천 진행글들을 읽노라면 왠주 우리동내 같은 느낌을
    받을때도있고 무언가 나이들면서 느낌이 과거의 모습도 소환되면서
    하이튼 나만의 감정 이겠지요
    주교천 발원지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6.05.15 09:42

    나이가 들수록 애틋한 감정이 나오죠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 그리고 뒤돌아 볼 필요가 있는 반성의 시간도 필요하구요
    이번주에 시간 되시면 합천으로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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