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송(찬 245 시온 성과 같은 교회)
(경배와 찬양 217) 주님만 주님만 주님만 사랑하리 나의 왕 나의 주님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해 나 주님께 오직 주께 경배하네 거룩 거룩 존귀 존귀하신 주 사랑합니다.
*말씀요약
스알디엘의 아들 수룹바벨과 함께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명단이 거명됩니다. 예루살렘 성곽이 낙성되고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봉헌식을 올리려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제사장과 레위인은 자신을 정결케 했습니다.
*느헤미야 12:1~30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목록
1/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및 예수아를 좇아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이러하니라 제사장은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2/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3/스가냐와 르훔과 므레못과
4/잇도와 긴느도이와 아비야와
5/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기와
6/스마야와 요야립과 여다야와
7/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니 이상은 예수아 때에 제사장과 그 형제의 어른이었느니라
8/레위 사람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니 이 맛다냐는 그 형제와 함께 찬송하는 일을 맡았고
9/또 그 형제 박부갸와 운노는 직무를 따라 저의 맞은편에 있으며
10/예수아는 요야김을 낳았고 요야김은 엘리아십을 낳았고 엘리아십은 요야다를 낳았고
11/요야다는 요나단을 낳았고 요나단은 얏두아를 낳았느니라
12/요야김 때에 제사장의 족장 된 자는 스라야 족속에는 므라야요 예레미야 족속에는 하나냐요
13/에스라 족속에는 므술람이요 아마랴 족속에는 여호하난이요
14/말루기 족속에는 요나단이요 스바냐 족속에는 요셉이요
15/하림 족속에는 아드나요 므라욧 족속에는 헬개요
16/잇도 족속에는 스가랴요 긴느돈 족속에는 으술람요
17/아비야 족속에는 시그리요 미냐민 곧 모아댜 족속에는 빌대요
18/빌가 족속에는 삼무아요 스마야 족속에는 여호나단이요
19/요야립 족속에는 맛드내요 여다야 족속에는 웃시요
20/살래 족속에는 갈래요 아목 족속에는 에벨이요
21/힐기야 족속에는 하사뱌요 여다야 족속에는 느다넬이었느니라
22/엘리아십과 요야다와 요하난과 얏두아 때에 레위 사람의족장이 모두 책에 기록되었고 바사 왕 다리오 때에 제사장도 책에 기록되었고
23/레위 자손의 족장들은 엘리아십의아들 요하난 때까지 역대지략에 기록되었으며
24/레위 사람의 어른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라 저희가 그 형제의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한 대로 반차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25/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댜와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다 문지기로서 반차대로 문안의 곳간을 파수하였나니
26/이상 모든 사람은 요사닥의 손자 예수아의아들 요야김과 방백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서기관 에스라 때에 있었느니라
*예루살렘 성곽 낙성
27/예루살렘 성곽이 낙성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 치며 비파와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28/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 들과 느도바 사람의 동네에서 모여오고
29/또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 들에서 모여 왔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를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동네를 세웠음이라
30/제사장들과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케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을 정켤케 하니라
묵상도우미: 어린이를 양육하는 방법은 당신이 먼저 그 길을 직접 가는 것이다. -아브라함 링컨
*본문해설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목록(12:1~26)
예루살렘 성곽의 낙성을 앞두고 스룹바벨과 예수아를 좇아 옛 땅 이스라엘로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목록이 소개되며(1~11절), 이어 에스라와 느헤미야를 따라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소개됩니다. (12~26절). 이들 두 세대는 두 번째 성전을 지은 세대와 그 성벽을 중수한 세대입니다. 이 두 세대 사이에는 칠십 년의 공백이 있습니다. 세월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시작하신 일을 끝까지 완성하셨고, 그 가운데 하나님 백성은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는 동역자로 쓰임 받았습니다. 마치 "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는 것(골 2:19)과 같이 하나님 나라는 각 시대를 살아가는 세대들이 그리스도를 머리로 해 연합하고,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견고히 세워집니다.
하나님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역사하십니다. 이 세대 안에서 모든 결과를 보려는 조급함을 버리고, 나의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고 있습니까?
*예루살렘 성곽 낙성(12:27~30)
예루살렘 성곽 낙성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 성을 중심으로 하나님께 성별된 종들이 자신이 거할 곳을 찾았고, 일반 백성이 축복을 얻었습니다. 예루살렘 성곽이 낙성되자 레위 사람들은 예루살렘 사방에 동네를 세웠습니다. 모세 율법은 일반 백성에게 명령하기를 하나님께 구별된 종들인 레위인들에게 "성읍"을 주어 그들로 그곳에서 삶을 꾸려 나가며 직무를 행하게 하라고 했습니다(민 35:1~8). 백성이 이 일에 소홀할 때 떠돌아다니는 레위인들이 생겨났습니다(삿17:9). 또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전을 방치한 채 자기 일에 바쁠 때 그들의 소산은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 같았습니다 (학 1:6). 이제 예루살렘이 거룩하게 봉헌됨으로 하나님 백성은 삶의 중심을 찾았고, 새 질서와 축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신앙 공동체가 삶의 중심이 될 때 하나님의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 삶은 어떠합니까? 신앙 공동체가 중심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동참하는 자로 살기 원합니다. 세대외 세대를 이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깨달아 알게하시고, 제게 주신 세대의 사명을 성실히 감당케 하소서.
*묵상에세이
*하나님의 레위인
몇 년 전에 나와 아내는 집을 한 채 짓기로 했다. 지금은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지만, 그때는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고 있을 뿐 전임 사역자나 협동 사역자도 아니었다. 그때 우리는 어디에 집을 지을지 결정해야 했다. 이사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잘 알 것이다. 우리는 집이 일터와 학교, 쇼핑센터,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고려했다. 그렇지만 가장 결정적인 한 가지 요소는 바로 우리 교회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일주일에 두세 번 가면 되었고, 단지 베이스 기타만 치면 되었지만 하나님은 내게 레위인의 태도를 갖게 하셨다.
오늘날의 찬양 사역자들이 레위 족속의 직계 후손은 아니지만 두 다 찬양 사역을 한다는 유사점 외에도, 하나님이 레위인에게 요구하신 것과 찬양 사역자에게 요구하시는 것 사이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나님은 단지 재능 있는 음악인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원하신다는 것이다. 나는 이사 문제를 결정하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온전히주님께 헌신하기 위한 것임을 깨달았다. 즉 나의 모든 우선권이 하나님과 그분이 부르신 곳에 있는 것이다. 내가 하루에 80마일씩 달려서 출퇴근해야 한다는 사실을 비롯해 다른 모든 요소는 이것에 비하면 중요하지 않았다. 하나님으로부터 무엇인가를 얻고자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내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싶었다. 하나님계 온전히 자신을 드리는 매일의 삶의 태도가 중요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진 그분의 레위인들이다. -예배자가 알아야 할 60가지 메시지/ 탐 크라우터
*한절묵상
느헤미야 12장27절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예배만이 하나님을 천상에서 지상으로 모실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예배야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신는 집을 세우기 위한 건축자재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선호하시고 최선으로 여기시는 부분입니다. 이제 사랑하는 주님의 주위에 둘러서서 끊임없는 예배와 경배를 드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토미 테니/순회 설교자
첫댓글 우리 성도 한사람 한사람은 모두 레위인 입니다.세대와 세대를 뛰어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구원역사에 동참하는 성도되기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시대의 믿음의 선두자들입니다...우리가 믿음위에 받듯하게 서므로 다음세대도 우리에 이어 온전한 믿음이 계승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