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1 ] ▲ 충청남도와 전북특별자치도에 걸쳐 있다보니 산은 하나인데 충남과 전북 모두 각자의 도립공원으로 지정해 버렸다
최고봉인 마천대(摩天臺)는 문지를 마(摩), 하늘 천(天)을 써서 "하늘에 닿는다"는 뜻으로 원효대사가 붙인 이름이라한다.
마천대(878m) 도착 개척탑에 도착하면 정상이다.
마천대에 오르니 대둔산은 높지는 않은 산이지만, 정말 험한 가파른 오르막이 있는 험산이라고 생각된다.
대둔산(大芚山)
높이는 878m이다. 대둔산은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며 천여 개의 암봉이 6㎞에 걸쳐
이어져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
대둔(大芚)이라는 명칭은 ‘인적이 드문 벽산 두메산골의 험준하고 큰 산봉우리’를 의미한다.
대둔산은 노령산맥에 속하며 최고봉인 마천대(摩天臺)를 중심으로 여러 노암(露岩)이
기암단애(奇岩斷崖)를 이루며 솟아 있고, 부근에는 오대산(五臺山)·월성봉(月城峰)·
천등산(天燈山) 등이 산재한다.
유등천(柳等川)·장선천(長仙川)·벌곡천(伐谷川) 등 금강의 여러 지류에 의하여
장기간 두부침식(頭部侵蝕)을 받아 곳곳에 기암괴석이 형성되어 있다.
지질은 대부분이 선캄브리아기 후기에서 고생대까지 걸쳐 있는 옥천층군(沃川層群)
고생대 초기의 대석회암통(大石灰岩統)을 관입(貫入)한 석영반암(石英斑岩)으로 되어 있다.
식생은 대체로 높이 600m를 경계로 그 이하에는 소나무·상수리나무·개비자나무 등이 무성하고,
그 이상에는 신갈나무·졸참나무 등 낙엽활엽수가 울창하다.
이밖에도 고채목·돌양지꽃·천마제비난초·나나벌이난초 등 각종 희귀식물이 자생한다.
완주,대둔산 산행
● 여행기간 : 2024.01. 07(일)
● 참가인원 : 32명
● 출발시간 : 06:30
● 귀가시간 : 18:30
● 기상상황 : 맑음
여행지"곳"마다 아름다운 풍광들을 모아서 펼쳐보았습니다
[ 사진 2 ] ▲ 정상을 향하던중~ 옆길 케이블카 종착지점인 옥상에서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겼다.
대둔산은 ‘호남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며 천여 개의 암봉이 6㎞에 걸쳐 이어져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
대둔(大芚)이라는 명칭은 ‘인적이 드문 벽산 두메산골의 험준하고 큰 산봉우리’를 의미한다.
[ 사진 3 ] ▲ 낙조대(落照臺)에 오르면 멋진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다. 남쪽으로는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가 보인다.
[ 사진 4 ] ▲ 정상을 향하던중~ (잠시~ 쉼터에서 휴식겸 추억을 남기다)
[ 사진 5 ] ▲ 대둔산 도립공원 안내도( 한눈에 상세하게 이정표가 정리되어 있다.)
[ 사진 5 ] ▲ 케이블카 타는 입구이다. (꿈은 꿈꾸는 사람만이 이룰수 있다한다.)
[ 사진 6 ] ▲ 산행길이 암산이라서 가는길이 험준하다. 조심하고,또 조심해야한다.
[ 사진 7 ] ▲ 오늘 날씨가 맑고 상쾌하여 내마음도 밝고 표정도 즐겁게 보인다.(여기 오길 잘했다~)
[ 사진 8 ] ▲ 금강의 여러 지류에 의하여 장기간 두부침식(頭部侵蝕)을 받아 곳곳에 기암괴석이 형성되어 있다.
[ 사진 9 ] ▲
[ 사진 10 ] ▲ 파란하늘아래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있다.(바위틈에 자생하는 소나무의 생명력~~)
[ 사진 11 ] ▲
[ 사진 12 ] ▲ 저~멀리 정상지점인 개척대가 보이지만 가는길이 험준하다.
[ 사진 13 ] ▲
[ 사진 14 ] ▲
[ 사진 15 ] ▲
[ 사진 16 ] ▲
[ 사진 17 ] ▲
[ 사진 18 ] ▲
[ 사진 19 ] ▲
[ 사진 20 ] ▲
[ 사진21 ] ▲
[ 사진 22 ] ▲
[ 사진 23 ] ▲
[ 사진 24 ] ▲
[ 사진 25 ] ▲
[ 사진 26 ] ▲
[ 사진 27 ] ▲
[ 사진 28 ] ▲
[ 사진 29 ] ▲
[ 사진 30 ] ▲
[ 사진 31 ] ▲
[ 사진 32 ] ▲
[ 사진 33 ] ▲
[ 사진 34 ] ▲
[ 사진 35 ] ▲
[ 사진 36 ] ▲
[ 사진 37 ] ▲
[ 사진 38 ] ▲
[ 사진 39 ] ▲
[ 사진 40 ] ▲
[ 사진 41 ] ▲
[ 사진 42 ] ▲
[ 사진43 ] ▲
[ 사진 44 ] ▲
[ 사진 45 ] ▲
[ 사진 46 ] ▲
[ 사진 47 ] ▲
[ 사진 48 ] ▲
[ 사진 49 ] ▲
[ 사진 50 ] ▲
첫댓글 대둔산의 절벽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아찔합니다.
저는 2009년 10월에 직장퇴직동료들과 대둔산을 갔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금강구름다리를 건너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온 기억이 있습니다.
험한 바위길을 등산하시는 김선생님 모습을 보니 대단하십니다.
잊혀 가는 대둔산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도록 사진을 올려주셔서 잘 봤습니다.
대둔산 등산길 저도 5년후에 오랬만에 정상을 완주했습니다.
그날따라 일요일이라서 등산객도 많았지만 날씨가 쾌청하여 힐링이 된듯
하였습니다. (여행은 날씨가 말해 주듯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언제나 산행은 그랬듯이 내가 도전이라서 사전에 안내도를 충분히 숙지하고
산행을하면 별탈이 없는 듯 합니다.
무사이 등산하게되어서 늘 감사하고 감사 하지요.(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