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경과-4
우리는오사카프 라자호텔에 도착한뒤 메구메구야라는 술집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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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뒤늦게 합류한 분이 항공편과 호텔을 우리스케줄에 맞춰 다 예약했다고 했지만..
오사카프라자호텔 방이 예약이 되지않은데 대하여 내가 산출한 금액보다 뒤늦게 합류한분이
더 입금했다고 하기에 나는 그런돈을 받지않았는데 총무가 받았다면 일본으로 출발전에 내게
주었어야하는데 총무가 있을 수 없는 실수를 했네하고 말하자
총무가 기금이랑 헷갈려 실수를 할 수 도 있지않느냐고 두둔하는 말에 화가나서 언성이 올라갔다
일본여행경비는 헷갈리지않게 계좌를 따로 하였건만...
그런데 지금까지 사실이 아닌것에 대하여 확인한뒤 내게 사과 한마디 없었다
우리는 담날 전세버스를 타고 교오토로 갔다
도게츠교 (渡月橋)를 멋지게 찍은 갈망님의 작품에 최우수 사진상을 드렸다
우린 천룡사에 들어가 사찰과 멋진 정원을 구경하고
폭풍의 눈인 치쿠린으로 들어갔다
식당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리가 없어 아라시야마역 근처에서 점심을 떼우고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고 금각사로 갔다
금각사를 구경하고 난뒤 청수사로 갔다
청수사를 구경하고 우린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후시미이나리신사로 갔다
날이 어두워지기시작하여 사진을 다른걸로 대체하여 올립니다
우리는 다시 도톤보리로 돌아와서
그 유명한 긴리코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스시로 유명한 이츠바스시에서 맥주와 함께 저녁을 먹었다
스케줄상 내일로 예정된코스를 갈망님의 제의로 신사이바시스지로 갔다
백화님이 슬아와 함께 산리오 갤러리로 들어간 모습
지금 한일간 갈등으로 장사가 힘든 유니클로의 신사이바시점에
무상님이 들어가 우린 밖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다음날 아침 우리는 오사카성을 구경하러갔다
천수각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풍경
천수각 내부 디오라마
도쿠마사에서 점심을 먹고
아유미씨는 먼저 간사이공항으로 가고 ( 수신이 개인적으로. 바사모+에서 10만원 수고비를 드렸음)
내가 간사이공항 제2터미날을 찾아 우린 면세점에서 물품을 구입했다
마자막 세관 검색대를 통과하면서 화장품류를 들고 통과하려다 압류당한 두분에게
내가산 로이스초코렛 십여만원어치중 일부를 마음 상하지 말라고 덜어주고
김해공항에 같이 도착한 미미님에게 감사하다고 주고보니 로이스초코렛이 모두 없어졌다
사상쪽으로 택시를 타고 내려 한라돈이 익는마을 이란 집에 들어가 고기를 실컷 먹었다
무상님이 자기지역이라고 일본식 술집에가서 한턱 쏘았다
우린 바사모+ 여러분의 여염려 덕분에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경비가 20여만원 남아 사진상,연승상 등의 명목을 붙여 상금을 주고
나머지는 모두 나눠주었다
그런데 대부분이 그돈을 바사모+에 기부하는 바람에 결국 지원금은
모두 돌려준셈이 되었다
그뒤 정모때 부산으로 내려가 영수증 첨부된 결산서류를 부운님과
초란님께 확인받았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