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골탈태' 청량리...초고층 주거지로 변신
= 도심속 투자유망지(#청량리#재개발#역세권#뉴타운#세미나)
동부청과시장 안전평가 가결
59층 주상복합 4개동 건설
집장촌 자리 4구역도 개발
올 상반기 분양 2021년 완공
미주 재건축도 조합설립 추진
KTX.분당선.GTX 등 교통호재
서울 동부 주거거점부상 주목

서울 청량리 일대가 2021년까지 50층이 넘는 주상복합건물 9개동이 들어서면서 강북권에서는 찾기 힘든 초고층
주거지로 탈바꿈한다. 역세권 이점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지상철도, 집창촌, 전통시장 등이 혼재하면서 서울의 대표적
슬럼가로 취급받던 청량리의 변신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열린 2018년도 제1차 안전영향평가 전문위원회에서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
주상복합건축 안전영향평가 안건이 가결됐다. 이로써 착공을 위한 사실상 거의 모든 행정절차를 끝마친 것이다.
동부청과시장은 동대문구 용두동 39-1 일대로 용지 면적이 1만5961㎡에 달한다. 이 지역은 재래시장육성특별법에
따른 시장정비구역으로 용적률이 1000%에 달하고 주거용 건축 비율도 85%까지 인정받았다. 여의도 등 다른 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상복합이 주거비율을 70%까지만 채울 수 있는 데 비하면 유리한 여건이다.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 2021년 완공 59층
청량리4구역 2021년 완공, 올해 분양 예정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은 2009년 2월 처음 시작됐지만 최초 사업권자인 금호산업이 2010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뒤 용지
매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지연돼 왔다. 2015년 보성그룹 자회사인 김포개발(청량리엠엔디)이 용지를 1030억원에
매입하면서 사업이 속도를 냈다. 시공은 관계사인 한양이 맡을 예정이다. 완공 목표는 2021년이며 최고 59층 높이로
건물 4개동, 공동주택 1160가구와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연면적은 23만4644㎡에 달한다.
바로 옆 청량리4구역도 개발을 위한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다. 과거 '588'로 불렸던 집창촌이 있던 자리이다. 롯데건설이
지난해부터 최고 65층 높이 아파트 4개동과 백화점·오피스·호텔, 랜드마크 1개동 등 총 5개의 초고층 복합건물 착공을
추진 중이다. 역시 2021년 완공 목표이다. 청량리4구역과 동부청과시장 재개발은 각각 올해 4월과 5월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청량리역 건너편에 위치한 미주아파트 재건축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1978년 지은 미주아파트는 8개동,
1089가구 규모로 인근 재건축 대상 단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지난해 주민동의율 75%를 넘어 조합설립을
신청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서울 동북권 부동산시장에서 청량리가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교통 호재가 잇달아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서울~강릉을 잇는 KTX 경강선 개통으로 청량리역에서 평창까지는 63분, 강릉역까지는 8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올해 8월에는 지하철 분당선이 왕십리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연장된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청량리를 거쳐 남양주까지 연결될 예정(확정시 2025년 완공)이다.
청량리 일대 부동산 값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청량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크레시티 전용 84.98㎡는 지난해 7월 6억6000만원이던 평균 매매가격이 올해 1월 7억6500만원으로
6개월 만에 1억원 이상 올랐다. 상승률이 15.9%로 같은 기간 서울 평균 상승률 3.5%를 훨씬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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