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유례없는 고통… 미래 세대 위해 책무 다해야” #문선명총재 성화 8주년 기념식 #문선명총재 성화 8주년 비대면 기념식 한총재, 코로나 소통 단절 언급 “문명·과학 발달, 균형 잃어버려 현실의 어려움 함께 극복해가야” AR 등 온라인 기반 행사 다채 뮤지컬 ‘효정의 꿈’ 영상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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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부모님 말씀 존경하는 전 세계 각계 지도자, 종단장, 족장, 축복가정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는 유례없었던 코로나 대 유행으로 인해서 그렇게 서로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세계를 염원 해 왔으나, 그 길이 막혔습니다. 더더구나 유례없었던 이상기후로 인해, 집중호우로 인해, 태풍으로 인해 세계 도처에서 많은 이재민과 사상자와 재산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부모님 성회 안에 있는 우리는 하늘부모님의 가호 아래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더 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오늘 여러분 앞에 선민의 사명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말하고자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부모이십니다. 부모의 자리에 계신 창조주께서 오늘날 이렇게 인류가 고통 받고 있는 이 현실을 그냥 바라만 보고 계실 것 같습니까? 당신은 창조이상을 지상에서 인류와 함께 지상천국을 이루어 살다가 육이 다 하는 그 날 영원한 세계에서 영원히 함께 자녀들과 살고 싶으신 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꿈이셨습니다.
타락하지 않은 만물세계는 창조원칙에 따라서 순리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문제입니다. 인간으로 인해서 자연이 많이 파괴 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창조주께서는 인간에게는 특별한 책임을 주셨습니다. 그 책임은 창조주 하나님과 하나 된 자리에서 완성을 보는 그 자리에 창조주께서 함께 하려 하셨습니다. 그것이 창조원칙입니다.
창조주께서는 영원하십니다. 전지전능하십니다. 시작과 끝이 같으십니다. 다시 뜯어 고칠 수는 없습니다. 이 말은 오늘날의 인류 역사는 타락으로 인한 전쟁 역사입니다. 하나가 될 수 없는 상황으로 벌어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시작하셨으니 끝을 맺으셔야 하겠기에, 고통을 감내하시면서 인류를 찾아 나오시는 구원섭리를 하십니다. 그것이 인류 역사 가운데에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의 역사입니다.
선민. 선민에게는 책임과 의무가 따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볼 때 이스라엘 선민은 책임을 못했습니다. 어떻게 4천년이라는 기나긴 섭리역사를 통해서, 특히 모세를 중심한 가나안 섭리를 놓고 볼 때 한국의 3/5밖에 안 되는 사막을 거치는 데에 있어서 어떻게 40년이 걸립니까? 하늘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 해 나오셨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그들이 하늘 앞에 고했던 구세주는 오셨습니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그들의 구세주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민족은 어떻게 했습니까? 예수님을 십자가로 내몰았습니다. 십자가로 몰린 예수님은 지상에 오신 사명을 다 못한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오마 했습니다. 다시 와서는 어린양 잔치를 한다 했습니다. 그렇다면 책임 못한 이스라엘민족은 어떤 탕감을 받게 됐는지 여러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2천년이라는 시간을 나라 없는 민족으로 살았습니다. 2차 대전에는 6백만이 학살당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선민의 책임과 의무입니다. 하늘은 당신의 형상을 따라서 천지만물을 창조했다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독생자 한 분이 탄생 했으니 독생녀가 탄생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독생녀는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는 오지 않습니다. 책임 못한 민족이며, 탕감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짧게 말해서, 한민족을 통해서 1943년에 독생녀가 탄생되었습니다.
탄생된 독생녀가 태어난 시기는 한국 역사상 가장 비참하고 어려운 입장이었습니다. 1945년에 해방이 되었고, 1950년에 남북이 갈라진 상태에서 6.25 동란이 일어났습니다. 남한정부는 이북을 상대할 수 있는 힘이 없을 때였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UN의 16개국이 참전하여 이 남한의 민주주의를 지켜줄 수 있었을까요? 인간의 힘이 아닙니다. 하늘이 함께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 민족은 독생녀를 탄생시킨 민족으로서 선민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심각하게 과거의 선민의 입장을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선민은 지상에 태어난 독생자와 독생녀와 하나 되는 자리에서 하늘부모님의 꿈을 지상에 이루어드리는 책임을 해야 되는 선민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나라들이 서로 통제하고 국경선을 더 봉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로 나아간다면 미래에 희망은 없습니다. 현재 살고 있는 우리 참부모를 따르는 축복가정들의 책임이 절실히 중요한 시기입니다.
인간의 무지로 인해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명의 발달과 과학의 발달은 수평을 잃어버리는 자리에 있습니다. 그리하여 더 심각하게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공간을 좁혀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2세, 3세 자녀들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이제 더 늦출 수는 없습니다.
내가 지상에 있는 동안에 전 세계의 축복가정들은 참부모가 만들어 놓은 환경권을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면서 더 크게 넓게 환경을 넓혀서 본래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의 부모이시며 그 분의 꿈은 지상에서 우리와 함께 지상천국을 이루어 살고 싶으신 것이 그 분의 꿈이었다 하고 교육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 길만이 기울어진 지구상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난문제를 바르게 수평을 잡을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늘부모님성회 안에 참부모의 뜻을 따르는 길입니다.
특히, 이 한민족은 이천년간 하늘이 품어 길러 나온 민족입니다. 한 번도 이웃나라를 침범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하면 당했지. 하늘을 숭배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효 사상을 으뜸으로 교육하여 나왔습니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세계 인류 앞에 이 민족이, 이 선민이, 이 나라가 참부모와 하나 되어서 세계 앞에 하늘부모님이 함께하는 한민족, 신통일한국이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선포하는 날이 다가와야 합니다.
나는 누누이 말했습니다. 이 코로나 대 확산, 천재지변 이것은 인력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내가 알기로는 천연두만 해도 수 세기가 지나서 백신이 나왔습니다. 하늘이 함께하시어 하늘과 협조에 따라서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이 나라의 정치인,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하늘섭리를 알아야합니다. 하늘을 두려워 할 줄 알아야합니다. 선민이라는 나라의 책임을 진 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 길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전 세계의 통일가의 식구 여러분! 여러분의 나라에서 최고의 정상연합과 국회의원연합을 통해서 인류 앞에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나아가는 길 만이 인류의 미래가 있음을 당당하게 선포하십시오.
다시 한 번 말하거니와, 한국의 축복가정의 책임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이 하늘의 축복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역사에 흘러간 선민의 전철을 밟는 민족이 될 것인가 심각한 기로에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