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새 꽃 천지
2023.3.24.(금) 서울역사편찬원에서 개설한 서울역사강좌 수강하는 날이다. 어제 최고기온이 26도까지 올라가 여름 옷으로 갈아입었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겹쳐 공기질은 나쁜데 도로의 벚꽃도 꽃망울 터지고 개나리꽃도 활짝 피었다. 올림픽공원 서울역사편찬원까지 가는 길 꽃 구경했는데 목련도 함박웃음이다.
오늘은 ‘서울길에서 만나는 인물사’ 4강 “한명회와 압구정” 압구정로 주제로 고려대 강제훈 교수님이 강의해 주셨다. 어떻게 조명하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겠지만 독특했던 인물과 그의 공간을 반추해 볼 기회를 누렸으니 이또한 감사^^
하루 새 꽃 천지
어제는 이십육도 하루 새 꽃들 불끈
날과 달 준비해서 때 맞춰 문들 연다
눈맞춤 기다렸구나 괜한 걱정 지웠다
[미니강좌] 2014-1 강제훈 꿈꾸는 조선 1강 동아시아와 조선
https://youtu.be/lTUfmAgowk4
[미니강좌] 2014-1 강제훈 꿈꾸는 조선 4강 세조와 유교국가
https://youtu.be/UB6mMls_rqI
경덕궁 궁지기에서 수양대군을 왕으로 만든 킹메이커 한명회가 되기까지 | #벌거벗은한국사 한명회 편
https://youtu.be/6G7hLtCawzU
거짓 왕명으로 한밤중 대신들을 불러들여 경복궁을 핏빛으로 물들인 한명회의 계략, 계유정난 | #벌거벗은한국사 한명회 편
https://youtu.be/qk4lqNJWyNA
"천하가 한명회의 손안에 있다" 엄청난 큰 그림으로 세조, 예종, 성종을 왕으로 만든 조선 최고 킹메이커 한명회! | 벌거벗은한국사
https://youtu.be/kPxQLKdfNpQ
한강과 압구정
https://youtu.be/MzVLk0NqO4k
오늘의 주만나(3.24.금)
여호와의 영으로 승리하라
삼상 11:1~11
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된 사울은 크게 노하여 암몬 족속과 전쟁하여 승리합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감동시켰을 뿐만 아니라 백성의 마음도 감동시키셨습니다. 그리하여 형제의 고통과 아픔을 방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도와 승리했습니다. 성령은 하나되게 합니다. 공동체 정신으로 형제의 아픔을 돕게 합니다. 지체를 돕는 선한 손길을 뻗어야 합니다.
성령에 감동된 공동체, 하나되어 서로 돕는 개인과 가정이 되게 하소서. 아멘.
https://youtu.be/P908CHyTUnY
첫댓글 3월의 마지막 주말, 서울에 벚꽃 개화가 ‘공식 선언’ 됐다. 역대 2번째 빠른 기록이며, 지난해와 비교해도 10일 빠르다.
기상청은 25일 서울에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작년과 비교하면 10일 빠르다. 지난해엔 절기상 청명(淸明·4월5일)을 하루 앞둔 4월4일에 개화했다.
서울의 벚꽃 관측이 시작된 1922년 이후 두번째 빠른 개화다. 가장 빠른 개화는 2021년 3월24일이었다.
(2023.3.25. 동아일보 기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