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의 65회
생일을 맞아 지지자들이 뉴욕 타임스퀘어 등 국내외 곳곳에 문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게시하며 자축하고 있다고 함.
- 연예인을
방불케하는 문 대통령 지지자들의 팬덤은 한국 대통령사에서도 이례적인 현상임.
2.
자한당은
문재인 정부의 개헌 저지를 선언하며 제왕적 대통령제를 청산하기 위한 권력구조 개편 방안에 중점을 둔다고 함.
3.
부산
엘시티 관련 금품수수 비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한국당 배덕광 의원이 국회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함.
4.
북한이
남측 일부 보수단체가 인공기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에 불을 붙이는 ‘화형식’
등
반북시위를 벌인데 대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포함한 남북합의 무산까지 거론해가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내년부터
교통체계가 보행자 위주로 개편되고,
도심
제한속도는 50㎞
제한되며
운전면허 합격 기준이 높아져 면허 따기도 까다로워진다고 함.
2.
검찰
일반직 승진 인사에서 성과 평가에 따른 특진은 대폭 줄이고 과거 연공서열 중심 인사로 되돌아가 내부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함.
3.
사법부
블랙리스트에 오른 판사 21명
가운데 지난 7년
동안 서울중앙지법 1심
형사부에 배치된 판사는 단 한 명뿐이어서 조사가 불가피해졌다고 함.
-
정치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건을 다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부 배치를 막아왔다는 걸 보여주는 정황이기 때문임.
[
경기종합
]
1.
미국의
세이프가드가 세탁기와 태양광에 이어 한국의 양대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철강으로 번질 것이라고 함.
-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등에서
자국 기업들 주장을 받아들여 반도체와 철강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기 때문임.
2.
오늘
오후2시부터
전국금속노동조합원 6000명이
모이는 ‘2018
금속노조
신년투쟁 선포식’이
진행된다고 함.
3.
LG하우시스가
국내 건설산업의 침체 지속에도 불구하고 고단열 창호 및 친환경 바닥재를 통한 국내 건축자재 시장선도로 출범 8년만에
매출 3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함.
4.
200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불구속 기소됐다고 함.
-
문재인
정부 들어 대기업 총수 중에 재판에 넘겨진 사람은 조 회장이 처음임.
5.
네이버가
검색 시장에서 지배적 지위를 남용했다는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아,
불공정행위
문제에 대해 공정위 제재가 임박했다고 함.
6.
2014년식
재고 오토바이의 차대번호를 2017년식으로
위조해 연식을 속여 판 혐의로 야마하코리아 대표와 일본 야마하 본사 아시아담당자 등이 사기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3일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끝나면서 원/달러
환율이 1070.2원으로
마감했다고 함.
2.
23일
코스닥이 순매수에 나선 외국인 투자자들에 힘입어 최근의 조정세를 딛고 큰 폭의 반등에 성공하며 코스닥 지수 894.43에
장을 마쳤다고 함.
3.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10곳이
정부부처의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곳이 한 곳도 없으며 거래소 8곳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함.
4.
정부의
가상화폐 실명제 시행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 시장은 반등하지 못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1200만원대로
주저앉았다고 함.
-
거래를
막지는 않겠지만 실명으로,
의심거래는
계좌를 상세히 들여다보겠다는것임.
[
사회종합
]
1.
오는
31일
35년
만에 '슈퍼
블루문 개기월식'이
일어난다고 함.
2.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KC표시
고무풍선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소비자들이 황당함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고 함.
3.
부산에
23일
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돼 오는 26일까지
맹추위가 이어진다고 함.
4.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항소심에서 징역4년의
실형을 받았다고 함.
5.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이 2월
8일
강릉 아트센터,
2월
1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을 진행한다고 함.
6.
한
필지에 집 두 채를 짓는 땅콩집으로 유명한 건축가 이현욱씨가 불성실한 계약 이행으로 잇달아 민형사 소송에 휘말리며 피해자를 양산시키고 있다고 함.
[
국
제 ]
1.
23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지고,
일본
시라네산과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는 필리핀 마욘 화산이 불을 뿜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자바섬 남부 해저에서도 강진이 발생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자연재해
공포’가
피어나고 있다고 함.
2.
중국
정부가 소수 민족인 위구르족의 분리독립운동으로 유혈사태가 잇따르자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국경지대에 거대한 장벽을 세운다고 함.
- 신장자치구의
국경 길이는 5700km로
미국이 추진 중인 미·멕시코
국경 장벽(3144km)보다도
긴 장벽임.
[
궁금한
이야기 ]
1.
북한이
올해 인민군 창설 70주년을
맞아 한국의 국군의 날 격인 건군절을 4월25일에서
2월8일로
바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하루 전날 평양에서 대규모 군사 열병식을 연다고 함.
-
북한이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되는 틈을 활용해 김정은 체제나 핵무력 완성을 알리려는 의도로 풀이됨.
2.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리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6개월만에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아 다시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함.
-
조윤선
수석의 전임 수석으로 블랙리스트 관련 업무를 인수인계한 박준우 전 정무수석의 법정 진술이 바뀐 것이 결정적 요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