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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전시, 중소기업 TV 홈 쇼핑 출연‘일사천리’로 지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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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05.19 | 조회수 | 46 |
○ 대전시는‘중소기업 중앙회’, 중소기업 전문 홈 쇼핑 업체인‘홈&쇼핑’과 함께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TV 홈 쇼핑 방송 출연을 본격 지원한다.
○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TV 홈 쇼핑 방송출연을 지원하는‘일사천리 사업’을 오는 21일(목) 오후 3시 20분 기능성 팬티 제조업체인 ㈜까뮤 첫 방송(대전채널 16번, 40분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5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 대전시는 지난 2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TV 홈 쇼핑 출연 지원 사업을 공모하여 홈 쇼핑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사를 선정했다.
○ 기업의 TV 출연비용은 시와 홈 쇼핑사가 분담하여 지원하고 기업은 일반 홈 쇼핑사 수수료(약 30%대) 보다 훨씬 저렴한 수수료(8% 정률)만 부담하면 된다.
○ 대전시는 그동안 중소기업 TV 홈 쇼핑 지원 사업에 9개 기업(2013년 4개사, 2014년 5개사)이 참가해 764백만 원의 매출성과를 올린 바 있다.
○ 특히 2013. 10월에 출연한‘선숙 효소 짱아찌’는 매진을 기록 하는 등 중소기업 중앙회 일사천리 사업 우수사례로 전국에 소개 된 바 있다.
○ 이중환 시 경제산업국장은“그동안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TV 홈 쇼핑 발전방안을 찾고자 중소기업 중앙회, 홈 쇼핑 출연기업 등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듣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면서 “현재 5개사 출연을 내년에는 7개사로 확대하고자 중소기업 중앙회와 협의 중이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제품들이 TV 홈 쇼핑에 많이 출연해 전국적인 히트상품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편, 지자체 ․ 중소기업 중앙회 ․ 홈 쇼핑사 공동 협력사업인‘일사천리 사업’은 2012년에 시행되어 지역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낮고, TV 홈 쇼핑 출연이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홈 쇼핑 출연기회를 제공 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 출처 : 대전광역시(☞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