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은 남의 생명을 구하는 작은 실천입니다
9월12일(목)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 박달2동 봉사회(회장 신선주) 봉사원( 이희자,김옥순)은 헌혈의집
안양센터(안양역 지하상가 6번출구)에서 헌혈 방문하는 천사들의 안내봉사를 했다.
두 봉사원의 희생과 배려로 많은 봉사원들이 수원체육관에서 봉사원의 날 행사를 즐겼다.
WHO (세계보건기구)는 모든 헌혈을 무상기부로 하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124개국 중에 49개국만이 무상기부를 채택하고있고 미국은 대부분의 혈장기부자는 돈을 지급 받는다
대한 적십자에서는 여러회 헌혈자들을 대상으로 헌혈유공장을 수여하고있다.
30번 이상 헌혈자는 은장, 50번이상 헌혈자는 금장, 100번 이상은 명예장, 200회 이상은 명예대장,
300회 이상은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고 100회 이상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천사들은 내방하여 문진표 작성과 간호사들에게 문진을 받고
헌혈 안락의자에 편안하게 누워 주먹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헌혈을 한다.
봉사원들은 헌혈을 마치고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천사들에게 음료수와 쿠키가 담겨있는 상자를 건네
휴식을 도와주고 천사들이 떠난 자리를 정리하고 고마움을 전하고 봉사를 마쳤다.
박달2동 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박달2동 봉사회(회장 신선주) 봉사원 여러분
헌혈의집 안양센터에서 헌혈자 안내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