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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B><FONT color=#660099 size=3>금메달보다 눈부신<BR>얼굴… 몸매… 미소… </FONT></B></DIV></TD></TR></TBODY></TABLE> '짱'들의 잔치 아테네올림픽이 막을 내렸다.<BR> 보름동안 스포츠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아테네의 태극전사들. 업어치기, 발차기 등 선수들의 동작 하나에 열광했던 팬들은 시상대에 선 선수들의 또다른 모습에 열광하고 있다.<BR> 얼짱 미남-미녀 스타에서부터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 몸짱 스타들, 그리고 메달색깔에 관계없이 아테네 최고의 미소를 보여준 스타들을 정리했다. < 한준규 기자 <A href="mailto:manbok@sportschosun.com">manbok@</A>><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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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B><FONT color=#660099 size=3>'얼짱' 베스트 3 <BR>장성호 - 문대성 - 윤미진</FONT></B></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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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15>◇ 유도 장성호</TD>
<TD height=15>◇ 태권도 문대성 <STRONG>[사진 제공=연합뉴스]</STRONG></TD>
<TD>◇ 양궁 윤미진</TD></TR></TBODY></TABLE><BR> 유도의 장성호는 올림픽 이전부터 일찌감치 주목받은 한국 대표팀의 간판 '얼짱'. 1m92, 105㎏의 당당한 체구에 영화배우 뺨치는 준수한 외모는 여성팬들을 잠못 이루게 할 정도였다. 생애 최고의 성적인 올림픽 은메달을 따면서 주가가 폭등한 장성호는 연예계의 러브콜이 잇따랐으나 "운동과 학업에만 전념하겠다"고 일축. 장성호의 주변 관계자들은 "얼굴 못지 않게 재치있는 입담도 뛰어나다. 진면목이 알려지면 파장이 클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장성호의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은 뛰어나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BR> 한국 선수단에게 마지막 금메달을 안겨준 태권도의 문대성도 네티즌들이 인정한 얼짱. 결승전에서 보여준 환상적인 뒤돌려차기는 "태권도는 재미없는 종목"이라는 평가를 한순간에 뒤집는 위력을 발휘했다. 네티즌들은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진정한 태권청년"이라고 문대성을 칭송(?)하고 있다.<BR> 양궁의 <FONT color=#c001cb size=3>윤미진</FONT>은 개인전 금메달을 놓쳤지만 최고의 인기를 누린 '얼짱 궁사'. 4년전 시드니올림픽때는 앳되 보이기만 했던 소녀였지만 대학생이 되면서 성숙한 외모를 뽐내며 남성 스포츠팬들을 설레게 했다. <FONT color=#c001cb size=3>윤미진</FONT>은 올림픽 관련 사진을 제공하는 '게티 이미지'가 뽑은 '8명의 미녀 스타'에 선정됐다.<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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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B><FONT color=#660099 size=3>'몸짱' 베스트 3<BR>이원희 - 정지현 - 김대은</FONT></B></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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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15>◇ 유도 이원희</TD>
<TD height=15>◇ 레슬링 정지현</TD></TR></TBODY></TABLE><BR> 한국의 첫번째 금메달 리스트인 유도의 이원희는 탄탄한 몸매로 네티즌을 열광시킨 주인공이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려진 상반신 알몸 사진은 여성 네티즌들의 '단골 사냥감'이 됐다. 이원희는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주저없이 "알몸"이라고 답할 정도다.<BR> 레슬링의 정지현은 누구도 예상못했던 깜짝 금메달의 주인공. MC몽과 닮은 코믹한 외모가 화제였지만 탄탄한 몸매만큼은 네티즌들도 인정한 '신의 작품'이었다. 네티즌들은 "제발 얼굴을 보지 말고 정지현의 몸매를 봅시다"라고 할 정도로 '몸짱' 정지현을 치켜세웠다. 체조 은메달리스트 김대은은 '몸짱'을 거론하기가 새삼스러운 스타. 양태영의 오심 사건으로 묻혀버렸지만 체조경기에서 보여준 신비로운 몸매는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BR>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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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B><FONT color=#660099 size=3>'미소짱' 베스트 3<BR>장미란 - 이배영 - 진종오</FONT></B></DIV></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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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15>◇ 역도 장미란 <STRONG>[사진 제공=연합뉴스]</STRONG></TD>
<TD height=15>◇ 역도 이배영</TD></TR></TBODY></TABLE><BR> '넉넉한 그녀' 역도의 장미란이 보여준 미소는 100만달러 짜리였다.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딛고 선전하다 아쉽게 금메달 문턱에서 좌절했지만 시상대에 선 장미란의 미소는 네티즌들에게 잔잔한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상처 자국이 선명한 손바닥을 흔들며 웃고 있는 사진은 네티즌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은 '작품'이었다.<BR> 남자 역도 은메달리스트 이배영과 사격의 진종오는 '금메달 지상주의'에 익숙한 스포츠팬들에게 '해맑은 미소'로 감동을 준 선수들. 1위에 입상하지 못하면 '뼈에 사무친 눈물'을 보여줬던 기존 선수들과는 달리 여유있는 미소를 선보여 '즐기는 스포츠'의 진수를 보여줬다며 박수를 받았다.<BR><BR></SCNEWS></SCNEWS></DIV></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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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올림픽 몸짱-얼짱-미소짱 스타들
블루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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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29
04.08.30 21:4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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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진언니 ~ ^^ 이쁘죠/ㅋ 몸짱 얼짱 미소짱 다 하셔야해요 ㅋㅋ
미진님, 장미란 선수 ~!!!! 모두 멋지셈, ㅎㅎ 미진님이 미소짱인데, ㅎㅎㅎㅎㅎㅎ 장미란선수도 웃는거 예쁘네요 ^_^ㅎㅎㅎㅎ♡♡♡
역시 얼짱 미진님...흐흐- 그리고 역도 선수들 미소가 아릅답습니다~
역시 얼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원희님 몸좋다 ㅋㅋ 역시 미진님 짱
정말.. 저 미진언니의 미소를 보고 얼짱이라고 안 하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된거죠;ㅋㅋ
미진언니는 활쏘는 모습..웃으시는 모습..무표정 마저도 다 이쁘시니까~당연히 얼짱~몸짱..미소짱~!ㅋ..근데..이원희 선수 몸이..상당히..좋네요~-////-
얼짱!!!윤미진 ~ ^^
올림픽에 출전한 모든분들 다 몸짱 얼짱 미소짱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