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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과 성취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죽음은 죄로부터 비롯한 것으로 죄는 진리를 거스르는
말과 행동을 이릅니다. 그래서 세상에는 항상 진리와 거짓이 공존하고 있으며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이 성취될 때까지 함께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모든 사람은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으로 알 수 있습니다.
즉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마음이 모든 사람 속에 존재하고
있는 것 자체가 모든 사람은 죄인이라는 사실과 함께 자신의 인생을 살 동안
자신의 자유의지로서 선과 악을 분별하여 자신의 삶을 선택하면서 살게 되며,
그 끝이 이르게 되면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을 받고, 삶을 산
것에 대하여 상과 벌로서 그 대가를 받게 될 것이지만, 상을 받을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 살면서 선한 양심을 따라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죄의 문제를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아들
예수 그리스도께 성령과 여자의 몸을 통하여 사람이 되게 하셨고, 창세 이후
모든 사람의 죄의 대가를 지불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10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11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12 모두가 곁길로 빠져서, 쓸모가 없게 되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혀는 사람을 속인다."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14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 찼다."
15 "발은 피를 흘리는 일에 빠르며,
16 그들이 가는 길에는 파멸과 비참함이 있다.
17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
18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19 율법에 있는 모든 말씀이 율법 아래 사는 사람에게 말한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그것은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을 하나님 앞에서
유죄로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인식할 뿐입니다.
21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한 것입니다.
22 그런데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오는
것인데, 모든 믿는 사람에게 미칩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이 없습니다.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못 미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24 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선고를 받습니다.
25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 제물로 내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피를 믿을 때에 유효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주심으로써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이었습니다.
26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다가 지금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다고 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27 그렇다면 사람이 자랑할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무슨 법으로 의롭게 됩니까? 행위의 법으로 됩니까? 아닙니다.
믿음의 법으로 됩니다.
28 사람이 율법의 행위와는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29 하나님은 유대 사람만의 하나님이십니까?
이방 사람의 하나님도 되시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방 사람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30 참으로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할례를 받은 사람도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시고,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도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십니다.
31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율법을 폐합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로마서 3 : 10 ~ 31절 - 새번역성경
이러한 일 때문에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 자체가
죄 이며, 하나님을 거짓말쟁이가 되게 하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죄의 대가를
지불해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려면 반드시 죄를 인정,
곧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해야만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죄 사함의 은혜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기 이전에 이미 하나님 아버지를 배반한
존재들이 있었고, 이를 심판하시기 위한 계획으로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사람,
곧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생명체를 창조하시면서, 선과 악을 가르시기 위한
언약을 에덴동산 중앙에 생명나무와 나란히 선악과나무를 심으셔서, 사람과
언약하셨고, 이는 사람에게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을 주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 첫 번째 언약에도 예배 규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 한 장막을 지었는데, 곧 첫째 칸에 해당하는 장막입니다.
그 안에는 촛대와 상이 있고, 빵을 차려 놓았으니,
이 곳을 '성소'라고 하였습니다.
3 그리고 둘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라고 하는 장막이 있었습니다.
4 거기에는 금으로 만든 분향제단과 온통 금으로 입힌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와 언약을
새긴 두 돌 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5 그리고 그 언약궤 위에는 영광에 빛나는 그룹들이 있어서,
속죄 판을 그 날개로 내리덮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것들을 자세히 말할 때가 아닙니다.
6 이것들이 이렇게 마련되어 있어서 첫째 칸 장막에는 제사장들이 언제나
들어가서 제사의식을 집행합니다.
7 그러나 둘째 칸 장막에는 대제사장만 일 년에 한 번만 들어가는데,
그 때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을 위하여, 또 백성이 모르고 지은 죄를
사하기 위하여 바칠 피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8 이것은 첫째 칸 장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아직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드러나지 않았음을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9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 예물과 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 주지는 못합니다.
10 이런 것은 다만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예식과
관련된 것이고, 개혁의 때까지 육체를 위하여 부과된 규칙들입니다.
11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일어난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장막,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통과하여
12 단 한 번에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는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13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하여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14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죽은 행실에서 떠나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15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재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에서 사람들을 구속하시기
위하여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히브리서 9 : 1 ~ 15절 - 새번역성경
최초의 사람에게 썩어질 수 있는 땅의 흙으로 영혼의 옷, 곧 몸을 만들어
주시면서, 동시에 생명나무의 열매를 매일 먹으면 영원히 살 수 있게 하셨고,
사람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모든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면서, 선악과로
언약을 맺으신 것은 사람에게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을 주시기 위한
것이며, 사람이 이 마음과 자유의지로서 분별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 동안에
선한 양심을 따라서 하나님과 같이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즉 순종하는 삶으로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셔서, 함께 살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는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중보의 기도와 함께 성경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순종하여 열매를
맺는 삶으로서 성삼위일체가 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성전과 함께
제사장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 믿음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이 세상을 살 동안에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때에 필요를
구하며,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게 된
것이며, 이러한 기도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응답하여 주심으로서, 악을 이기는
삶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높여 드리며, 영광 올려 드리는 삶을 살 수
있게 하시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서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 수
있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끝까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낸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엄청난
언약을 주시고 계십니다.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
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
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
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
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
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
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
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요한계시록 3 : 14 ~ 22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은 모두 세 번의 심판을 통하여 모든 뜻을 성취하실
것에 대하여 성경 말씀을 통하여 알게 하시고 계시며, 이에 대한 증거로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셨고, 뜻을 이루시는 모든 일들을 모든 민족이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십니다. 하지만 자신의 자아(自我)가 강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생각
가운데 갇혀 있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분별할 수 없게 하십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13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4 : 12 ~ 13절 - 새번역성경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결재를 통하여 일어나고 있고,
이러한 일은 창세 이후로 오늘날까지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지식과 학문이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믿지 못하게 하고 있기에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도 마음까지 조정하시기 않기 때문에 마음의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삶을 살 동안에 항상 말씀의 거울에 자신의 삶을 비추면서 성령님께
자신의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고, 여쭈며 감동, 감화하실 때에 순종하여
사랑, 즉 자신에게 죄 지은 사람을 참아 주고, 용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일 때문에 성령의 열매가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주셔서, 매 식사 때마다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과 뜻과 성취를 되새기게 하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 이름을 거룩하게 하여 주시며,
10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11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주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여 주십시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은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태복음 6 : 9 ~ 13절 - 새번역성경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이 세상에서 이루어질 때에, 죽음은 점차 없어지게 될
것이며, 모든 만물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리면서 순종의
본을 보이실 것입니다. 이 때가 마지막의 마지막 때로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백 보좌에 앉으셔서, 마지막 세 번째 심판과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
하시고, 하늘나라에 온갖 보화로 지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과 함께 내려
오셔서 영원히 함께 사실 것입니다.
( 고린도전서 15장, 요한계시록 20장, 21장, 22장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