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동정】
어떤 위촉장
<위촉장 전달식>에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정이 있어 서울까지 가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방금 전 우체부가 속달 등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역할>은 잘 알지만 능력이 미칠지는 모르겠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할 따름이지요.
2021.09.17. 오후 윤승원 記
* 이런 증서를 받으면 장롱에 넣어 두지 말고 세상에 공개해야,
보내 주신 분의 성의와 뜻을 살릴 수 있다고 하는군요.
노년에 쑥스러운 일이지만 카페와 블로그, 페북 친구들과도 공람하는 이유입니다.
■ 회원동정
첫댓글 장천 선생의 새로운 임무를 받은 사령장입니다. 위촉장이지만 이제 자주 더 새로운 글을 읽게될 것을 생각하니 기쁨이 한량없습니다. 큰 성취, 끊임없는 정진을 기원합니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중앙회에서 호명하여 역할을 주문하니
부끄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정 박사님께서 과분한 격려의 말씀 주시니 용기내어 소개한 것도
의미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