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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인 정지영은 1월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서 "정식 상견례 없이 양가 아버지 두 분이 만나 결혼날짜를 정했다"고 밝혔다.
정지영은 "어느 날 갑자기 결혼날짜가 잡혔다"고 고백했다. 정지영이 결혼날짜를 통보 받았을 때는 아직 양가 상견례도 안 한 상태였다.
알고 보니 정지영 시아버지는 정지영 아버지에게 "만납시다"고 전화해 술 한 잔 하며 결혼날짜를 잡은 것. 정지영은 속전속결로 결혼날짜를 잡은 시아버지에 대해 "추진력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지영은 "시아버지가 결혼 전부터 손수 껍질을 깐 따뜻한 밤을 매일 오전 9시 회사로 보내줬다"며 시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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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우~ 조회건수가 장난이 아니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