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팔공산 동화사 입구까지 버스타고 가기
서울에서 내려올 경우 동대구역에서 내려 정문 바로 오른편으로 180미터 정도 가면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내러가서 가던 방향으로 80미터 정도 가면 정류장이 있는데 급행 1번 빨간색 버스 타면 됩니다.
동촌 비행장, 불로동 거쳐서 30분 정도 지나 동화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종점에서 내리면 케이블카타고 갈 수 있고, 정상으로 가려면 종점 한정거장 못미쳐 내리면 됩니다.
2. 케이블카 타고 동봉 정상까지 가기
케이블카 정상에서 동봉까지 1.8 km 인데 가볼만 합니다.
케이블하 타지 않고 갈 수 있지만 내려올때 동봉에서 염불암까지 급경사가 많아서
무릅이 안좋아지기 때문에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3. 팔공산 탑골 코스(케이블카 목적지까지 가는 코스)
올라 가는 코스는 약 1킬로 지만 경사가 약간 심하여 한시간 내외 걸리지만 경치가 좋습니다.
케이블 카 타고 올라가며는 정상구경하다가 식당이나, 정자 및 쉬는곳에 있다가 걸어 올라가는 등산팀과 만나면 됩니다.
내려오는 코스는 백련암 방향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경사가 심하지 않습니다.
4.. 하산후
하산 하여 다시 급행1번 타면 동대구역 거처서 대구 시내까지 갑니다.
시간되면 시내서 밥먹고 차마시고 가도 됩니다. 상주추어탕, 약전삼계탕 등등
시내 반월당역에서 지하철로 동대구역까지는 약 8분정도 걸립니다.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에서 밥먹고 구경하다가 기차타도 됩니다.
동대구역에서 급행1번 빨간색 버스 타면 30분 정도 지나 종점 한 정거장 못미쳐 동화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여기 내려 탑골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케이블카 타려면 다음 정거장인 종점에서 내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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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딱 고개 지나면 약간 경사진 길이 나옵니다.
여기서 케이블카 내리는 곳까지 600미터 밖에 안되지만 경사진 코스라서 약간 힘듭니다.
이런 소나무 숲을 지납니다.
거의 다 와서 나타나는 정자.
팔공산에서 본 대구시내
케이블카 꼭대기 있는 식당, 파전하고 막걸리도 파는데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습니다.
팔공산 정상 송신탑과 동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