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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하면서 생필품 배급체제 부작동을 지적하며 책임비서 당성평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25일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지난 23∼24일 열렸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 “지방 생필품 제공못해” 질타
♢공업 발전에 인민군 투입 명령까지
♢전문가 “기존보다 직설적 언급...대외에 경제발전 추구 메시지”
♢책임추궁·대규모 숙청도 예고
3. 직장내 ‘역갑질’도 있다
→ 직장 괴롭힘 피해 11%는‘상사’...
상사를 모함하는 헛소문, 허위 갑질 신고, 심지어 장난 애정 고백으로 곤란한 상황 만들고도 장난인데 왜 그러세요 반응도.(문화)
4. ‘스텝’ 꼬인 한국, 아시안컵 우승확률 10.4%로 5위
→ 개막전 2위(14.3%, 1위는 일본 24.6%)에서 세 단계 하락.
25일 기준 우승 확률은
▷카타르 16.7% ▷호주가 15.3% ▷일본 14.3% ▷이란 12.2%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10.2% 순(문화)
5. ‘바몬드’ 카레?
→ 사과와 벌꿀을 넣어 단맛을 내는 카레.
1958년 버몬트주에 살던 의사 디포레스트 자비스가 사과식초와 벌꿀을 먹으면 만병통치한다는 ‘버몬트 건강요법’이 주목을 받았고 이 요법이 인기를 끌었던 일본에서 카레에 접목한 것이다.
음료 ‘구론산 바몬토’도 그때 나온 제품이다.
이를 국내 기업들이 ‘바몬드’로 표기 한 것이다.(문화)
6. 골든타임내 치료 못해 숨진 심뇌혈관 질환자, 2022년 기준 932명
→ 응급 수술할 의사 없어 병원 전전...
뇌졸중-심근경색 골든타임만 지켜도 조기사망, 중증 질환 진행 막아 年 7635억 비용 절감 추산.
복지부.(동아)▼
7. 전국 기초지자체중 인구 1위
→ 서울 송파구. 65만 4166명.
인구 60만명이 넘는 자치구는 송파구와 인천광역시 서구(62만 4358명) 두 곳 뿐이다.(매경)
8. 설교애서 특정 정당 찍어라 설교한 목사, 처벌은 합헌
→ 벌금형을 받은 목사 2인은 종교인이 직무을 이용 선거운동을 할 수 없게 한 공직선거법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 제기.(경향)
이종석 헌법재판소장를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1월 사건 선고를 앞두고 자리에 앉아 있다. 2024.1.25/뉴스1
9. 9급 국가공무원 공채 지원자 평균 나이 처음 30대 진입
→ 경쟁률은 4749명 모집에 10만 3597명이 지원, 21.8:1로 지난해 22.8:1보다 소폭 하락,
1992년 19.3:1 이후 최저. 평균 연령은 30.4세.(중앙)
♢9급 국가공무원 공채 지원자 평균 나이 첫 30대 진입
10. ‘결재’와 ‘결제’
→ 서류는 ‘결재’, 카드 대금은 ‘결제’이다.
각각 한자로 ‘결재 決裁’, ‘결제 決濟’로 전자는 윗사람이 서류나 행동을 승인하는 것을 말하고 후자는 돈을 주고 받고 거래를 끝내는 것을 말한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