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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강병규전야구선수의 얘기를 듣고 공감한적도 있었고 10년쯤전,전국랭킹10위안에 들었다던 투수출신의 한선수,프로와 관련된 서글픈 대우에 너무 실망해 그후 '야구'가 싫어졌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열심히 공부해 S대학교와 대학원을 나오고도 코치생활하신 분도 봤구,야구관련분야에 몸담도 계신분도 많이 알고 야구와 쬐금 관련있고 기록도 하다보니 정보도 접하는 편이고,이래저래~ ...^^ 현재하는 일에 경제력이 따라주면 유니버스티는 아니어도 칼리지나 아카데미를 설립해,잘했던 못했던 오랫동안 10년이상 한분야에 성실하게 몸담아온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나름대로 구상,기획중에 있는데 말이 앞설 수 없다보니... (사실,우리 나라의 교육 현실을 볼때 어린친구들의 수준이 예전처럼 20세부터 전공분야를 간다는 건 말도 안되죠. 상당히 열려있고 기본적인 정보는 접할 수 있으니~그런면에서 볼때 예체능분야는 일찍부터 그길을 가는데...어르신들 말씀처럼 한우물을 판 선수들에게 막상 기회는 ??? )KBO에도 야구선수출신이 거의 없다고 들었네요.~~ 만약 아카데미라도 설립할 수 있는 여건이 허락(안되면 되게해야되니,^^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된다면 기록원,심판,지도자과정,스포츠클리닉과 마케팅(예:박찬호선수~~)캐스터,해설위원,스포츠기자,스포츠관련사업...etc.등을 다 인수과정만들고파...그럼,야구하다가 프로못가도 그분야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겠죠? (넓은 의미에선 야구만이 아니지만~)사회에도 공헌하는게 될거구요...하지만,쉽지않을거라는 얘기 모대학감독님한테 들었네요. 세상에 쉬운 일이 있나요,뭐. 어차피 혼자 힘으론 쉽지않다는 거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야구를 하고도 현재 다른 분야에서 일하시면서 본인이 걸어온 길을 생각해서인지 현재 은행원이면서 모교 감독님을 도와주신다는 얘기 들었네요. 실제 OB들이 많이 챙겨주는 D정보교~좋은 성적 내잖아요. 그건 감독님과 OB들의 힘이 합쳐서가 아닐까요? <전공>하다시피하고 다른분야에 계신분들~ 그런 생각들 많이 하셨을테니 힘과 뜻을 모아모아~~^^ 전 몇년후를 생각하며 건강찾기(자꾸 많은 생각을 하는 것도 기억력에 도움이? ^^ )에 앞서 머릿속엔 기획서부터 ...(뜻이 있어야 길이 있을테니...) 하와이밖,아니 대한민국'진주만'(한글인터넷주소)에서 야구를 ♥하는 사람 띄웁니다.^^* |